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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윤중로 벚꽃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3. 11:01

윤중로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강대로~국회뒤~파천교(여의서로)

한국의 맨하탄으로 불리우는 여의도. 서강대로에서 국회의사당 뒷편, 파천교에 이르는 여의서교는 4월에는 벗꽃이 활짝피지어 유명한 이 곳 여의도길은 가을에는 왕벗나무 터널 숲과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가을, 낙엽을 즐기기 좋은 길에 선정된 이 곳 여의서로는 노란 은행 잎이 벗나무 단풍과 어우러져 운치있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여의도에 있는 벚나무는 대부분이 30년에서 50년 사이의 왕벚나무로 국회의사당 뒤쪽의 윤중로만 해도 1천4백여 그루가 된다. 특히 나무의 키가 너무 크지도 낮지도 않아서 가지아래로 어른들이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다. 때문에 마치 꽃 터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길. 여의도 공원 산책길도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봄, 윤중로 벚꽃축제

봄, 윤중로 벚꽃축제계절의 여왕 봄의 화려한 귀환이 시작되었다. 봄이란 계절은 혼자 살며시 오진 않는다.

꽃들을 활짝 피게 하고, 들판을 푸르게 만들어 자신의 귀환을 온 세상에 알리려고 한다.

봄의 햇빛은 너무 따사롭다. 따사로운 봄기운에 매료되고 화려한 꽃들에 취한 사람들을 야외로 불러내어 자신의 귀환을 반기라고 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활짝 핀 벚꽃 길을 찾은 시민들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9년 여의도 벚꽃축제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되었다.

활짝 핀 벚꽃만큼이나 햇빛도 강하다. 그 만큼 자외선에 노출된 봄나들이 피부도 걱정스러원 보인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피부암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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