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돈을 모으는 목적
내집마련인지 노후보장인지 자녀교육인지등을 고려해야하고
돈을 모으는 기간을 정해서 안전하면서도 수익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여
자신의 수입의 몇퍼센트를 넣을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안전한 금융기관을 고르기 위해서는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부실여신비율을 살펴야 한다.
또 수익률이 얼마인지 지급능력여건은 어떠한지 경영공시 내용이나 감독당국의 경영평가결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등을 통해 거래 금융기관의 경영상태등을 점검해야 한다.
참고로 금리가 오를때는 이자가 많은 단기 저축이 좋다.
금리가 내릴 때는 확정 금리 저축이 좋다.
확정금리저축은 상호저축은행이나 신협, 새마을금고등이 유리하다.
저축으로 종자돈을 마련할 경우에는 금융기관을 전부 비교검색후
복리식에 유리하도록 월초에 가입하되 인터넷뱅킹으로 예적금을 넣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도록 한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에는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저축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채권, 펀드, 위험률이 높지만 고수익인 주식등이 더 낫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품을 목적에 따라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내집마련-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비과세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
노후생활비-연금신탁
자녀교육비-비과세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
1. 종자돈 만들기- 그 이유 (the reason)
부자들은 종자돈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돈이고 빨리 모을수록 유리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종자돈은 반드시 있어야 할까? 빨리 모으면 어떤 점에서 유리한가?
왜냐하면 종자돈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자금이기 때문이다. 종자돈은 결혼예비비가 될 수도 있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예비비가 될 수도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내집마련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노후대비를 위한 돈일 수도 있다. 자녀교육을 위한 돈일 수도 있고 아플때를 대비한 자금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종자돈은 다른 사람보다 안정된 삶을 살게 하고 기존의 기반을 잡은 세월을 앞지르게 하는 효과 때문에 빨리 모을수록 유리하다.
2. 종자돈 만들기 -그 기간 (the time)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돈을 저축할때는 단기, 중기, 장기 상품으로 계획하여 저축해야한다. 금리가 높은 경우에도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에는 돈의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내집마련의 결단시기가 빠르고 물가가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단기1년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약 내집마련을 위해 5년정도의 상품에 가입한다고 해도 중간에 마음이 변해서 내집마련을 일찍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년으로 기간을 정해 목돈을 만들어놓고 그 목돈을 또 1년단위로 굴려서 더 큰 목돈을 만들어서 계획했던 일을 앞당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3.종자돈 만들기 -그 방법(the way)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돈을 모으는 목적 내집마련인지 노후보장인지 자녀교육인지등을 고려해야하고 돈을 모으는 기간을 정해서 안전하면서도 수익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여 자신의 수입의 몇퍼센트를 넣을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안전한 금융기관을 고르기 위해서는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부실여신비율을 살펴야 한다. 또 수익률이 얼마인지 지급능력여건은 어떠한지 경영공시 내용이나 감독당국의 경영평가결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등을 통해 거래 금융기관의 경영상태등을 점검해야 한다. 참고로 금리가 오를때는 이자가 많은 단기 저축이 좋다. 금리가 내릴 때는 확정 금리 저축이 좋다. 확정금리저축은 상호저축은행이나 신협, 새마을금고등이 유리하다. 저축으로 종자돈을 마련할 경우에는 금융기관을 전부 비교검색후 복리식에 유리하도록 월초에 가입하되 인터넷뱅킹으로 예적금을 넣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도록 한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에는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저축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채권, 펀드, 위험률이 높지만 고수익인 주식등이 더 낫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품을 목적에 따라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내집마련-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비과세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 노후생활비-연금신탁 자녀교육비-비과세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
4.종자돈 만들기 - 그 장소(the place) 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 종합금융회사, 우체국, 상호저축은행등에서 종자돈을 만드는 곳을 정해 각각을 비교해서 수익성이 가장 우수하면서 안전한 곳에 종자돈을 예치하면 된다. 특히 상호저축은행이나 투자신탁 혹은 제3금융권인 새마을금고나 신협등은 이율이 세서 종자돈을 불리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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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을 만들는데 유리한 상품
다음은 각 기관에 따른 가입기간별로 유리한 상품을 표로 나타낸 것이다.
위의 용어 간단한 설명입니다. 1. 표지어음- 은행,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등이 기업등으로부터 매입해 보유한 것을 상업어음으로 여러장으로 쪼개거나 합하여 액면금액과 이자율을 새로이 설정해서 판매하는 어음을 말한다. 할인어음을 근거로 발행하는 어음이며 6개월 이내의 단기 여유자금 운용 상품으로 어음실물을 발행하지 않고 통장으로 거래한다. 이자가 선지급되고 다양하게 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 상품이다. 그러나 중도해지는 불가능 하다. 금융기관이 표지어음의 발행인 및 지급인이 되므로 안정성이 높은 편이고 일반적으로 일정금액(통상1억원)이상이면 별도의 우대금리도 지급하여 목돈의 단기운용에 적합한 상품 이다. 금리는 3-4%정도 된다.
2. 발행어음-종금사 상품으로 금리는 4-5%정도이다. 단기상품중에 가장 금리가 세며 예금자 보호한도가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중도해지수수료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발행어음은 은행의 정기예금과 유사하지만 금리가 1-2%더 높다. 또 수시입출금식인 MMF, CMA, MMDA와 다른점은 기간이 정해져있어서 종금사에서 그 기간동안 확정적으로 돈을 굴릴수 있어 금리가 높다. 또 가입금액의 단위가 최저 백만원이상이다. 발행어음은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고, 1년 약정을 하면 세금우대도 된다.
3. 증권사의 MMF ( Money Market Fund ) - 투자신탁회사가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다음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 콜 등과 같이 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만기 30일 이내의 초단기금융상품을 의미한다. MMF는 시중은행과 증권사에서 판매하며 저축기간이 제한되어있지 않아 환매수수료가 없다. (보통의 수익증권은 가입후 3개월이내에 환매하면 이익의 70%를 수수료로 낸다.) 또 은행의 보통예금과 같이 수시입출금식이라는 점에서는 같으나 은행과 다른점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된다. 그러나 MMF는 적립식펀드이기 때문에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실적배당상품이다. 1년 기준으로 3-4%정도의 수익률이 나지만 원금손실이 있을수도 있고 세금혜택은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4. 종금사의 CMA ( Cash Management Account )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 및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여 운영한 후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단기 저축상품으로 은행의 보통예금통장의 기능과 유사하다. 종금사의 기업어음(CP) 등이 거래금액단위가 커서 일반인들이 단독으로 매입하기 어려운 것을 보완하여 소액투자 개인용 으로 개발되었다. 금액제한은 없고 기간은 1년이내이다.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재투자되며 거래방법은 실물이 아닌 “어음관리구좌”통장으로만 거래가 된다. MMF와 마찬가지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며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CMA 금리는 3.9%~4.56%이며 세금우대 통장으로 만들 수 있다. 종금사나 LG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종금사를 합병한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다. CMA는 예전에는 지점도 적고 자동이체등의 부가기능 서비스도 없었으나 현재 자동납부나 자동이체등의 부가서비스기능을 갖추어 은행의 자유저축예금과 비슷하면서 고이율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기간이 확실치 않은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5. 은행의 MMDA ( Money Market Deposit Account ) -시장 실세금리에 의한 고금리와 자유로운 입출금 및 각종 이체, 결제기능이 결합된 상품 이다.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자금이나 통상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1개월 이내의 초단기로 운용할 때 유리하며 공과금이나 신용카드대금 등의 자동이체용 결제통장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가입대상과 저축기간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기업예금의 경우 7일미만 예치분에 대해서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MMDA도 0.1-3.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금자보호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나 예금금액별 적용이율이 다르다는 것이 단점이다. (예: 천만원이하 0.1%이므로 금액이 적으면 별다른 이익이 없다.) MMDA는 가입시 금리가 정해지는 확정금리상품이라는 점에서 MMF와는 차이가 있다. 일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롭고, 각종 이체와 결제도 할 수 있으며, 예금자 보호법에 의하여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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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비교분석
발행어음은 위의 상품중(이전글참조) 가장 금리가 높다. 그러나 중도해지 수수료가 있다는 단점 때문에 자금을 수시로 쓸 예정이면 쉽게 가입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CMA는 적은 돈이어도 가입이 가능하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이자도 세며 자동이체등의 부가서비스도 가능하다. CMA는 예치 기간별로 이자를 지급하며 예치기간은 선입선출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입출금이 매우 빈번하다면 기본이자인 연 3.4%-3.6%정도만 받을 수 있다. 만약 90일정도 출금없이 둔다면 이율이 4.1%정도로 다른금융기관보다 좋은 조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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