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기로 물 뿌려서 무거운 책으로 덮어 놓으세요 아니면 손잡이긴 제일 싼 냄비나 주전자 사셔서 다른 더운물을 넣은다음 바닥으로 다리심 되겠네요.
우리 선조들도 쇠로 만든 다리미에 숯불을 넣어서 바닥으로 다리는 방법에서 응용했습니다.
번거로우시면 보통은 그냥 분무기로 물뿌려서 옷걸이 걸어 놓으심 되요 시간이 오래걸리져.
여행중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할 때 여행백에 꾹꾹 눌러 담아둔 옷을 여관에서 꺼내 보면 옷이 심하게 구겨져 도저히 그대로 입을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욕실의 온수를 틀어놓아 욕실 전체가 김으로 가득차게 한 다음, 그곳에 구겨진 옷을 널고 욕실 문을 닫아두면 된다.
다음날 아침쯤이면 구김이 모두 펴진다.
이와 같은 이치로 간단한 구김은 물안개를 뿌려서 옷걸이에 걸어두면 된다.
물안개는 되도록 살짝 품는다.
모직 양복일 경우 입기 이틀 전쯤 옷걸이에 걸어서 하룻밤 정도 욕탕에 매달아 두었다가 말리면 다림질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옷에 묻은 물감이나 잉크등을 깨끗이 지우려면..
오줌 얼룩을 없애려면-
오줌 묻은 요를 다룰 때는 그 부분만 더운물로 적신 뒤 그 위에다 흰 시험지나 헌 타월을 놓고 잠시 물기를 빨아들인다.
그런 다음 신문지 일고 여덟 장을 포개어 그 위에다 깔고 무엇으로나 무거운 것으로 눌러 두었다가 햇볕에 말린다. 그러면 요에 얼룩이 지지 않고 깨끗이 처리된다.
-엿이 묻었을 때-
엿은 젖은 타월으 얹고 다림질을 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방법도 있으나,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긴다. 무에는 분해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잉크 얼룩 빼기-
면, 마, 인견 등의 흰 천에 묻은 푸른 잉크는 먼저 표백분을 냉수에 타서 진한 액을 만들어서 표백한다.
견이나 모는 산성인 황산소다 액으로 표백한다. 그렇게 한 다음 암모니아수나 알코올, 혹은 3%의 수산액으로 빤다.
한번에 지워지지 않으면 여러 번 한다.
염색한 천이나 무늬가 있는 천은 염색이 빠지기 쉬우므로 알코올이나 비눗물로 계속해서 뺀다.
-옷에 묻은 페인트를 지우는 법-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보통은 휘발유로 닦아 내게 마련이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에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한 페인트를 칠할 때는 손으로 미리 콜드 크림이나 기름 따위를 바르고 칠하면 페인트가 묻어도 나중에 처리하기가 쉽다.
-옷에 묻은 물감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빤 후 식초물에-
옷에 묻은 물감은 여간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쉽게 물감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몇 분간 담가 두었다가 물로 빤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물어서 그 속에 한 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낸다.
그러고 나서 더운물에 비누칧서 빨면 아주 깨끗이 빠진다.
-피가 묻었을 경우에는-
피 묻은 곳에 뜨거운 물을 쓰면 단백질이 응고해 버려 지워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찬물로 빨아야 한다. 금방 피가 묻은 것은 찬물에 빤 다음 비누로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
시간이 약간 지난 것은 짭짭할 소금물에 담갔다가 핏물이 배어나왔을 때 빤다. 암모니아수나 알코올로도 지워진다.
-옷이나 보자기의 김치 국물 없애기-
도시락 보자기나 옷에 김치 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둥근 파를 이용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치 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다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밤쯤 놔두었다가 비누로 빨면 대개는 깨끗이 없어진다.
과일 주스가 묻었을 때는 세탁용 붕사 용액을 스펀지에 묻혀 누른다. 용액은 따뜻한 물 600ml 에 붕사 15ml의 비율로 섞는다.
-기름이 바지에 떨어졌을 경우-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 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그런데 이럴 경우 물을 축인 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천에 따라서 식초로 얼룩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비누로 빨면 깨끗해 진다.
레몬즙을 수건에 묻혀 기름기가 묻은 곳을 닦아도 잘 지워진다.
-옷에 나무진이 묻었을 때-
나무진이 옷에 묻으면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진이 묻은 옷안쪽에다 얼음을 대고 진을 응고시킨 다음에 떼내면 잘 떨어진다.
만일 떨어진 자리에 자국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암모니아 용액으로 닦아 주어 없앤다. 담뱃진이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듬뿍 묻힌 가제로 닦으면 잘 지워진다.
-모직물 탄 자국 없애기-
잘못하여 모직물이 눌었을 때 그 자리를 표 안 나게 하려면 먼저 눌어 버린 자리를 평평하게 펴 놓고, 무를 숟가락으로 긁든가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2센티미터 정도의 두께로 그자리에 깐다. 그 다음 식염을 무 두께만큼 또 그 위에 깐다.
이렇게 해서 햇볕에 말린다. 이 때 햇볕으로 지나치게 건조해질 경우에는 물을 약간 뿌려준다. 그 후 서너 시간이 지난 다음에 무를 들어 내면 눌었던 자기가 거의 원색으로 되돌아간다.
-간장 얼룩을 뺄 때는-
식탁보 위에 잘못하여 간장이나 그 외의 색깔 있는 음료를 엎질렀을 때에는 걸레로 닦지 말고 그대로 둔 채 빨리 소금을 그 자리에 듬뿍 뿌려 둔다. 그러면 소금에 흡수되어 더 이상 번지지 않는다.
이 때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홍차로 물을 들이면 새 것같이 쓸 수 있다. 홍차로 물들일 때는 우선 홍차를 15분 정도 끓여 그 물을 일단 식혀 명반을 약간 푼 다음, 물들일 테이블보를 넣고 10분 가량 삶았다가 꺼내어 맑은 물에 헹구면 멋진 색으로 염색이 된다.
-여름옷은 방충제를 점검할 때 꺼내어 찬바람에 말린다-
겨울의 건조하고 맑은 날은 옷을 꺼내 말리기에 가장 적합하다. 여름옷에 넣어 둔 방충제를 점검 보충하고 여름 울이나 실크등은 찬바람에 말린다.
창문을 열어 놓고 방에 줄을 매달아 옷걸이에 옷을 매달고 찬바람을 쐬게 한다. 의복 케이스 속에도 바람이 통하게 하고 얼룩이나 곰팡이에 대한 점검도 한다.
-여러 가지 의류를 손질하는 법-
벨벳 섬유류의 접힌 금을 없애려면, 수증기가 가득 찬 목욕탕 속에 걸어 두면 된다. 또는, 젖은 스펀지와 함께 몇 분 동안 건조기 속에 넣어 둔다.
점퍼의 소매나 허리 부분이 늘어졌을 때는 아주 뜨거운 물에 담그면 도로 팽팽해 진다.
스웨터나 섬유류 위의 작고 딱딱한 보풀덩어리는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지르거나 또는 전기 면도기로도 제거할 수 있다.
-장롱 위칸에는 비단, 중앙에는 울, 아래에는 평상복-
장록에 옷을 보관할 때도 그 순서를 알아두면 이용할 때 편리하다. 가장 윗단에는 비단 등의 비싼 옷을, 중단에는 비단만큼 섬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벌레에 약한 울종류, 가장 아랫단에는 습기에 강하고 세탁하기 쉬운 면제품을 넣는다.
습기는 무거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므로 습기나 벌레에 약한 것을 위에 두는 것이다. 또 윗단은 아랫단에서 서랍을 여닫을 때마다 공기가 흘러 통풍이 좋지만, 아랫단은 통풍이 좋지 않다.
-외출복은 습기를 제거한 후 보관한다-
밖에서 돌아오면, 외출복은 몸에서 나온 습기를 머금고 있어 그대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슬게 된다.
우선 옷걸이에 걸어 방 안에 1시간 정도걸어 두고 습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 옷장에 보관하면 다음에 외출할 때 기븐 좋게 입을 수 있다.
-바지를 옷걸이에 걸 때-
바지를 옷걸이에 걸 때 생기는 접힌 자국을 방지하려면, 철사로 된 옷걸이 둘레에다 두꺼운 종이를 말아서 고정시켜 두면 된다.
얇은 고무판을 잘라서 같은 자리에 말아 두어도 된다.
지퍼가 뻑뻑한 경우에는 그 부분을 연필로 분지르면 된다.
-스카프는 바지걸이나 둥근 막대를 이용하여 구김을 막는다-
멋쟁이의 맵시 포인트인 스카프가 구겨지지 않도록 보관하고자 할 때 바지걸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는 호일이나 랩의 심지에 둘둘 말아 둔다. 심지 속에는 방충제를 넣어 두면 좋다.
-모피의 때는 벤젠이나 알코올로-
모피는 평소의 손질이 중요하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질을 하여 먼지를 완전히 털어 내고, 비에 젖었을 때는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낸 뒤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젖은 채로 두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세탁물을 되찾을 때는 그 자리에서 점검한다-
클리닝이 끝난 의류를 되찾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비닐 봉지를 벗겨 주문대로 잘 되었는지를 찬찬히 살펴본다. 즉, 얼룩이나 때가 제대로 빠졌나의 여부와 혹시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았나, 단추나 벨트가 없어지지는 않았나를 조사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상의한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나중에 그것을 발견하면 책임의 소재가 분명하지 않지만 그 자리에서라면 인정되기 때문이다. 또 옷을 덮어씌운 비닐 봉지는 운반할 때 먼지 등이 묻지 않게 하는 것이므로, 일단 집에 가져오면 바로 벗겨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둔다.
-집에서의 간단한 클리닝-
매일 입고 다니는 양복일지라도 드라이 클리닝 값이 너무 비싸서 한철에 한두 번 밖에는 클리닝을 하기가 힘들다. 이런 때에는 다림질이라도 자주 하면 미관상으로 좋을 뿐 아니라, 옷을 해치는 벌레의 알을 없애 주므로 옷의 수명도 길어진다.
그러나 옷에 때를 그대로 둔 채 다림질을 하면 나중에 클리닝을 해도 때가 잘 빠지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벤젠이나 휘발유로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을 대강 닦아 내고 다림질을 하면 클리닝을 한 것이나 별 다름이 없이 깨끗이 옷을 입을 수 있다.
한철에 한두 번밖에 입지 않는 옷은 이 방법으로 세탁해서 챙겨 넣으면 좋다.
-옷 색깔을 오래 보존하려면-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로 된 옷을 햇볃에 말리면 흰 것은 바래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늘진 곳에서 말리도록 한다.
모직과 순모로 된 것이나 그 밖의 옷감도 그 천의 수명과 변색을 고려해서 역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오그라든 털실을 잘 펴려면-
헌 털옷의 실을 풀어서 재생할 때 풀어놓은 실은 잘 오그라들게 마련이다. 이것을 새 실처럼 만들려면 빨래판 같은 널빤지에 헌 옷을 둘러 조금 푹신하게 한 다음 그 위에 털실을 감는다.
그러고 난 후 젖은 타월로 싸서 다림질을 하면 오그라들었던 털실이 푹신하게 잘 펴진다. 또 뜨거운 김에 쐬어도 잘 펴진다.
흙탕물 얼룩 지우기
장마철 외출하면 너나없이 옷이 젖기는 마찬가지.
요즘은 흙탕물은 심한 매연으로 인해,
흙탕물 얼룩이 옷에 묻으면 그냥 세탁해도 자국이 그대로 남는단다.
그럴땐, 식빵을 생각하시라~
외출 후, 돌아와서 흙탕물이 묻은 옷을 일단 건조시키고, 흙을 털어 준 후,
식빵으로 얼룩을 문질러 흐릿하게 만든 상태에서 세탁하면 감쪽같이 흙탕물 얼룩이 빠진단다.
반짝반짝 금 세척법
요즘 남성들이라면 여자 못지 않게 액세서리도 너나 없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데..
압구정동 멋쟁이가 권하는 금 액세서리 세척법!
빛을 잃은 금 액세서리를 우선 천으로 깨끗하게 닦구요,
우유를 뜨겁게 데워,
그 안에 오래된 금 액세서리를 10분정도 담갔다가 꺼내어 물에 씻어주세요.
마른 헹주로 닦아내면 처음 샀을 때 처럼 신기하게도 금 빛이 제대로 난답니다.
쥬스 얼룩은 가라 잉~
여름철에 많이 먹게 되는 쥬스.
연한 옷에 알록달록~ 물이 들면 잘 빠지지도 않고 곤란한데요..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약국에서 글리세린을 구입해서 물과 글리세린의 양을 1: 2로 희석한 후,
그물에 옷을 담갔다 세탁하는 거예요.
글리세린은 흡습성과 보습성이 뛰어나서 쥬스 얼룩 지우는데는 좋답니다
먹물 얼룩 제대로 빼기
얼룩 중에서도 한번쯤 곤란을 겪게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먹물얼룩을 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먹물얼룩은 밥알로 문질러 지운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상 지워보면 밥알로도 그리 잘 지워지지 않는데..
그럴 때 먹물 얼룩을 제대로 지우는 방법이 있다.
찬밥으로 풀을 쑤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섞어
먹물 얼룩 위에 묻혀가면서 손으로 반복해서 비빈다.
그리고 세탁을 하면 먹물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진다.
옷에 먹이 묻었을 땐
옷에 먹이 묻었을 때는 우선 물로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비누로 빨지 않는다.
소금물 세탁 법
세탁기에 세제가 너무 많이 쏟아지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게 되는데..
이럴 때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을 깨끗이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소금을 이용하는 것인데..
세탁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는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비눗물이 깨끗이 제거된다.
그리고 물 1리터에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를 넣고 20분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지워지고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말끔해진단다.
옷에 감(과일..) 물이 들었을때
감을 먹다 옷에 얼룩이 생겨 곤란을 겪을 때가 있다.
특히 감물 얼룩은 다른 과일의 얼룩과 달리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식초를 이용하여 보는 것이 좋다.
먼저 감물이든 옷을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빤다.
그런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얼룩이 잘 빠진다.
스카프 잘 보관하려면
스카프를 개서 서랍에 보관하면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이 선명하다.
이럴 때는 랩을 쓰고 남은 랩심에 한 장씩 말아서 보관해보자. 주름이 지지 않는다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흰색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옷에 매직 묻었을 땐
옷에 매직이 묻었을 때 주택용 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아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와이셔츠 목때 남을 땐
와이셔츠를 깨끗이 씻어도 목때가 누렇게 남아 있을 때는
와이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려 다림질하면 냄새도 좋고 하얗게 된다.
옷에 간장 묻었을 땐
옷에 간장이나 소스가 묻었을 때 찬 물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서 뺀다.
시간이 지나 버렸을 때는 중성세제로 두들겨 뺀다.
뒤엉킨 목걸이 풀려면
가느다란 체인으로 돼 있는 목걸이나 팔찌는 서로 뒤엉키기 쉬운데
이것을 빨리 풀려면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베이비 파우더가 없을 때는 바디 파우더를 뿌려도 된다.
면모자 손빨래할 땐
면으로 된 모자를 빨 때 세탁기에 집어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 한다.
이 때 세탁용 세재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뜻한 물 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빤다.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나 장롱 구석구석에 놓아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이셔츠 목 때 없애기 (0) | 2009.02.08 |
---|---|
물에 젖은 책 말리는 법 (0) | 2009.02.08 |
물 아끼는 설거지 방법 (0) | 2009.02.08 |
겨울끝자락 여행 막판 겨울여행지들 (0) | 2009.02.08 |
나눔 로또 - 추첨 당첨번호 조회 2009년 2월 7일 토요일 323회 (0) | 2009.02.08 |
졸업식 때 밀가루와 계란 던지는 이유?? (0) | 2009.02.07 |
주유소 바닥은 왜 녹색일까? 주유소 바닥이 초록색인 이유? (0) | 2009.02.07 |
이사 하기 전에 살펴야 할 것들? (0) | 2009.02.06 |
카카오와 코코아의 차이는? (0) | 2009.02.06 |
성룡 전화 한통화에 펑펑 운 유승준, '대병소장'으로 영화 데뷔 (0) | 200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