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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손톱 깍는 법, 아가 손톱, 발톱 깎는 간격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2. 18:55

아가 손톱 깎는 법

아가의 손톱이 길면 아가들은 자신의 얼굴이나 엄마의 얼굴이 상처를 만드는 수도 있습니다. 아가의 손톱이 조금 길다 싶으면 주기적으로 아가의 손톱을 깎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들의 손톱 발톱 깎는 간격은 손톱은 일주일에 두 번, 발톱은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가의 손톱을 깎을 때는 둥글게 깎거나 양쪽 끝을 바싹 깎지 마십시오. 직선으로 평평하게 깎고 양쪽 끝만 살짝 잘라 주세요. 그리고 잘 다듬어 주세요. 아가들은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어린 아가의 손톱을 깎을 때 수평으로 깎이시란 말은 양쪽 끝을 깊숙이 깎으면 염증이 생기기 싶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모양으로 양쪽 끝은 날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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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 아가의 손톱을 깎을 때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간혹 아가의 손톱밑 살을 뭉턱 잘라 버린 엄마도 있습니다. 아가의 손톱을 자신 있게 자르지 못하면 엄마와 아빠가 협동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좀 큰 아이의 손톱을 자를 때는 한꺼번에 뭉턱 자르지 마시고 조금씩 토막을 내서 자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손톱에 충격을 적게 준답니다.

아가의 손톱을 깎을 때도 자른 조각에 날려서 아가의 옷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형아가 있으면 아가의 손톱 자르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아이는 동생 손톱 깎아준다고 흉내내다가 어린 동생에게 상처를 입힌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본 것을 쉽게 흉내내려고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신생아의 손톱 발톱 깎는 간격

* 손톱 : 일주일에 두 번
* 발톱 : 한 달에 한 번

▶ 신생아의 손톱과 발톱은 어떻게 깎아주나요?

·목욕하고 난 후 아기가 잠들었을 때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는 태어나면서 머리카락도 자라고 손톱과 발톱도 자랍니다. 손톱은 발톱보다 잘 자라서 아차 하는 순간 아기가 자기 얼굴을 할퀴어서 상처를 낼 수도 있습니다. 신생아의 손톱은 주기적으로 깎아 주어야 하는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밝은 곳에서 안정된 자세로 깎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 아기가 잠들었을 때 깎아주면 좋은데, 목욕을 시키고 나면 손톱과 발톱이 말랑말랑해져서 깎기가 좀더 수월해집니다. 신생아의 발톱은 비교적 늦게 자라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정도만 깎아줘도 됩니다.

·아기 손톱 이렇게 깎아 주세요:

아기의 손톱을 깎을 때는 둥글게 깎거나 양쪽 끝을 바싹 깎지 마십시오. 직선으로 평평하게 깎고 양쪽 끝만 살짝 잘라 준 다음 잘 다듬어 주세요. 어린 아기의 손톱을 깎을 때 수평으로 깎으라는 말은 양쪽 끝을 깊이 깎으면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손톱을 깎을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간혹 아기의 손톱 밑 살을 뭉턱 잘라버리는 엄마도 있는데 아기의 손톱을 잘 깎을 자신이 없다면 아빠와 함께 깎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좀 큰 아이의 손톱을 깎을 때는 한꺼번에 뭉턱 자르지 말고 조금씩 토막을 내서 자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래야 손톱에 충격이 적게 간다고 합니다.


※ 유쾌한 잔소리!!

아기의 손톱을 깎을 때 잘린 손톱 조각이 날려서 아기의 옷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 아기보다 큰 아이가 있으면 아기의 손톱 깎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아이는 흉내를 내며 동생의 손톱을 깎아 준다고 하다가 어린 동생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니까요. 아이들은 자신이 본 것을 쉽게 흉내내려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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