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각질제거

팔꿈치, 무릎 각질 제거하기

팔꿈치나 무릎은 원래 피지선이 적은 곳인데다가 관절부분이라 외부와의 마찰이 심해 각질이 많이 일게된다. 목욕할 때 그 부분만 브러쉬를 이용해 닦으면 효과적. 각질이 오래되어 심하게 검어졌을 때는 ""레몬""을 이용하면 좋다. 뜨거운 물에 각질화 된 부분을 부드럽게 한 다음, 레몬으로 원을 그리듯이 빙글빙글 마사지 한 후 깨끗한 물로 헹군다. 매일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한데, 1주일 후면 효과가 나타난다. 껍질이 우둘두둘한 유자나 오랜지 껍질을 이용해도 된다.

관절부위 평상시 각질케어

집안일을 할때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하는 것은 무릎을 거칠게 하는 가장 큰 원인. 책상이나 식탁에 필요 없이 팔꿈치를 올려놓아 마찰이 되면 팔꿈치 각질이 더 두꺼워지므로 외부 환경과 되도록 마찰이 되지 않게 주의하고 반소매 웃옷이나 반바지등도 되도록 입지 않는다. 목욕할 때 때 타월이나 돌 등으로 심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상처가 생겨서 각질이두꺼워 지고 색소 침착까지 되어 까맣게 변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샤워나 목욕 후에는 무릎과 팔꿈치, 발꿈치에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준다

몸에 각질 안 생기게 하는 생활 습관

1. 팔꿈치 : 무의식 중에 턱을 고이는 습관은 팔꿈치를 검게 할 뿐만 아니라 각질까지 유발한다. 한 쪽 팔꿈치에 무게를 지탱하면서 글씨 쓰는 습관도 금물. 항상 상체의 중심은 양쪽팔 모두에 두고 바른 자세로 앉는다.

2. 무릎 : 무릎을 꿇어 바닥과 마찰을 일으키는 습관 때문에 생긴다. 방바닥에 앉는 것보다 의자에 앉는 생활이 각질을 예방한다.

3. 발뒷꿈치 : 맨발로 구두나 운동화를 자주 신을 경우 생긴다. 되도록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는 게 낫다.

4. 발목뼈 부위 : 양반다리를 하고 앉거나 몸무게를 한쪽 발목에만 중심을 줄 때 생긴다. 방석을 깔고 앉거나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인다.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 제거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릎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