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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라떼아트, 마이클 잭슨 라떼아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31. 09:42
재밌는 라떼아트, 커피잔 위의 잭슨 오바마

커피 위에 그림을 그리는 `라떼 아트`가 인터넷 공간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락 오바마는 뾰족한 턱선이 인상적이고 마이클 잭슨은 긴 곱슬머리와 짙은 눈썹을 강조했다. 보통 라떼아트는 꽃이나 하트 등의 문양을 그린 데 반해 유명인을 캐리커처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 다소 우스꽝스럽다.

더벅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과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보수당 당수는 코가 닮았다.

24일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T5M에 소개된 이 라떼아트는 커피 아티스트 소렌 스틸러 마르쿠센이 에스프레소 기기 생산업체 드롱기와 협력해 만들어 낸 결실이다. 이들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실 때 연예인이나 정치인 얘기를 많이 하는 것에 착안해 작업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라떼 초상화는 영국 치체스터에 소재한 팔런트 하우스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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