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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맞는 음식] 혈액형에 따라 맞는 음식이 다르다던데 어떻게 다른가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5. 16:49

A형은요 깔끔을 떠는 완벽주의형인데다가 성실한 실중파입니다.

유난히 다른 사람의 이목을 신경쓰며 항상 몸가짐을 단정하게 하고 절대 미움받지 않도록 신경쓰는 편이죠...

또한 조직에 잘 적응하며 만약 회사가 부도난다면 주머니라도 털어서 회사를 살리려는 스타일이라고나할까요?

이런 스타일엔 이런 음식

가까이할 음식 -- 야채를 많이 먹고 고기보다는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콩류가 좋다.

멀리할 음식 -- 유제품, 육류, 밀, 감자 등은 A형의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다이어트 아군 -- 대구, 고등어, 두유, 콩, 국수, 당근, 파슬리, 호박

다이어트 적군 -- 고기, 감자, 피망, 토마토, 파파야, 오렌지, 바나나

추천요리 콩나물굴밥, 오징어섞어찌게, 꽃게매운탕, 두부완자튀김, 고등어된장조림, 닭칼국수


A형 사람에게 채소는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각종 미네랄, 효소, 산화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는 채소는 A형에게 다이어트 필수식품이다.

A형에게 채소 중에서 특히 좋은 것은 브로컬리, 마늘, 양파, 두부 등이다.

다만 고추, 감자, 고구마, 양배추는 민감한 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파인애플은 소화작용을 돕는 더 없이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키위는 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A형은 고기를 가능한 한 입에 대지 말고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유제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지만 발효 제품인 요구르트 등은 괜찮다.

두류, 특히 영양소가 풍부한 두부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몸이 둔해지고 활력이 떨어진다.

민감할 경우는 고기만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얼굴과 몸이 붓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육류를 연소시켜 연료로 사용하는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형 사람은 위산이 적게 분비되어 요구르트를 제외한 유제품은 잘 맞지 않는다.

알레르기로 고생하거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유제품의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곡류와 채소류 위주의 식단이 어울리며, 과일의 선택폭도 넓다.

산성보다는 알칼리성 과일(자두, 파인애플 등)이 좋고, 견과류는 고기를 대신하는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또 A형은 O형보다 위암이나 난소암 등의 종양에 걸릴 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B형은요 손재주가 많고 잔머리를 잘 굴리며 자유분방하여 규칙, 속박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조직생활보다는 홀로 하는 직업이 맞으며, 집중력이 강해 끝까지 파고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엔 이런음식

가까이할 음식 -- 잡식성으로 무, 고기, 달걀, 유제품과 대구, 고등어 등 생선류도 좋다.

멀리할 음식 -- 소화력이 약하므로 갑각류, 닭고기와 옥수수, 국수, 땅콩 등은 피한다.

다이어트 아군 -- 치즈, 요규르트, 시큼치, 가지, 무, 피망, 바나나

다이어트 적군 -- 옥수수, 땅콩, 닭고기, 밀가루 제품, 토마토, 참기름지

추천요리 양고기구이, 등어소금구이, 불고기, 비프스테이크


닭고기와 밀가루 음식은 B형인 사람이 먹어선 안되는 음식들이다.

닭고기, 옥수수, 메밀 등은 B형에게 살찌는 주요인으로 작용해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어렵게 만들며, 부종과 피로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B형에게는 과일이 좋은 식품이다.

파인애플은 브로멜린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작용을 돕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B형의 몸을 덥게 하려면 생강차를 먹는 게 좋으며 소화기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시원한 향의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잡식성인 B형에게, 신진대사 효율을 높이고,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고기, 달걀, 유제품이지만 닭고기에는
 

B형의 혈액을 응집시키는 레크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붉은 살코기나 양고기 등으로 바꾸도록 한다.

또한 생선류도 B형에게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그중 대구,
 

고등어 등 지방이 있는 원양어가 좋다.

단, 갑각류는 소화를 잘 못 시키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소화를 잘 시키고 흡수를 돕기 위해 이틀에 한 번 정도


큰 숟가락 하나 정도의 올리브유를 먹으면 몸에 좋다.

음식 선택의 폭이 가장 넓고, 심장병이나 암처럼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반복적인 요도감염 발병율이 높은 편이다.

대구, 연어 같은 영양가 높고 지방이 풍부한 생선이 좋으며,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유제품을 양껏 먹을 수 있는 유일한 혈액형이 바로 B형이다.

B형 항원 성분이 우유의 당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밀가루 음식은 B형의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며,


견과류는 인슐린 생산을 방해하므로 B형과는 잘 맞지 않는다.




AB형은요 정의감과 비판 정신이 투철한데다가 잠재의식 속의 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항상 컴퓨터를 돌리고 있는 AB형은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며 게다가 탁월한 예술적 감각까지 겸비하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스타일엔 이런 음식

가까이할 음식 -- 두부, 고기와 유제품에 생선이나 달걀, 애채를 더하면 금상첨화다.

멀리할 음식 -- 육류, 밀, 메밀, 국수, 욱수수, 후추, 바나나, 오렌지

다이어트 아군 -- 고등어, 치즈, 요구르트, 현미, 샐러리, 오이, 레몬

다이어트 적군 -- 육류, 밀가루 등을 피하지 않으면 금세 체중이 불기 쉽다.

추천요리 두부전골냄비, 양고기구이, 당근과 치즈샐러드, 생선양념구이


AB형 사람에게는 콩 종류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곡류나 밀가루 음식도 AB형에게 잘 맞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메밀과 옥수수는 피하는 게 좋다.

AB형에게 항암 효과가 뛰어난 두부는 가장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파인애플을 제외한 열대과일은 피해야 하며 매일 아침 레몬 반개를 짜낸


과즙을 더운 물에 타서 한 잔 가량 마시는 것도 좋다.

이는 밤새 체내에 축적된 점액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고 배설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적포도주를 매일 한 잔씩 마시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

AB형인 사람은 두부를 중심으로 해서 소량의 고기와 유제품(요구르트)으로


식단을 꾸미고 여기에 생선이나 달걀, 대사의 효율을 높여주는 녹색 야채를 더하는 게 좋다.

빵은 AB형에게 어울리는 식품이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밀가루를 이용한 식품은 좋지 않다.

몸을 산성으로 만드는 식품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알칼리성이 강한 과일이나 포도, 매실, 요구르트 등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A형과 B형의 성격을 골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A형이 그렇듯 위산이 많지는 않지만, B형처럼 적응력이 뛰어나 육류를 잘 소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고기가 완전히 대사되기 전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단점이 있다.

유제품은 B형의 특성을 이어받았으므로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이 적당하다.

과일은 A형의 특성을 물려받아 알칼리성이 강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커피는 위산 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O형은요 타고난 보스 기질이 있고 항상 좋은 면만을 보려하는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인해 사교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게다가 상당히 현실적인 반면 따뜻하고 인정 많은 로맨티스트적 요소까지 겸비했지만 반면에 남에게 기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엔 이런 음식

가까이할 음식 -- 과일, 매실, 살구, 건포도 등이 좋고 시금치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멀리할 음식 -- 빵이나 파스타, 곡류, 두류 등을 자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다이어트 아군 -- 쇠고기, 간, 고등어, 시금치, 브로컬리, 마늘

다이어트 적군 -- 옥수수, 파스타류, 베이컨, 귤, 딸기, 요구르트

추천요리 시금치깨무침, 비프스테이크, 쇠고기크로켓, 과일샐러드


O형 사람은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다.

O형은 본래 유제품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신체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우유 등의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유제품의 섭취가 꼭 필요한 O형의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필히


칼슘 보조제를 함께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두유는 고단백 식품으로 O형들이 먹어도 좋을 대체 식품으로 꼽힌다.

O형은 위산이 많아 고기를 잘 소화시키는 편이다.

단,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야채나 과일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소화기관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매실, 살구,


건포도 같은 과일은 위장의 산성이 강해지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권할 만하다.

그리고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는 O형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파인애플 주스는 부기나 장에 가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인 음료다.

또 올리브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위산을 분비시키는 커피는 줄이도록 한다.

다른 형보다 위궤양 빈도가 20%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성 단백질 흡수가 필수다.

육류를 소화하는 데 필요한 위산이 충분히 분비된다.

동물성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야채와 과일을 함께 먹어줘야 하며,


찬물에 살면서 지방이 풍부한 대구, 청어, 고등어 등도 O형과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반면, 밀가루나 강낭콩 음식 등은 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

또, O형에겐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커피와 홍차 등은 위산을 증가시키므로 좋지 못하며, 위산의 과다 분비에는


알칼리성 과일(자두, 사과, 키위, 포도 등)이 좋다.





A·B형은 독주, 태음인은 쇠고기 안주등 적합

회식과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불가피하게 과음하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체질이나 식습관을 알면 그 후유증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다는주장이 있다.혈액형이나 체질 등에 따른 음식 궁합 및 해장법 등을 한번쯤떠올려 보자.

◆혈액형에 따른 술과 안주

A형, B형의 냉성 체질은 위스키 고량주 등의 독주가 어울리고, O형과 AB형의 열성체질은 맥주나 막걸리 포도주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이 적합하다.

열성체질은 대게 음식을 싱겁게 먹고 냉면이나 생수처럼 시원한 걸 원한다. 냉성체질은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에 손이 간다.

반면 열성체질이면서도 냉성 음식을 선호하거나, 냉성이면서 열성 음식을좋아하는 변성체질의 경우 향후 큰 질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체질에 맞는 식생활로 바꿔 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

소화기관이 튼튼하고 활동적인 O형은 고기를 양껏 먹어도 되며, B형은 음식 선택폭이 가장 넓지만 닭고기, 돼지고기는 피하는 게 낫다. 채소가 찰떡 궁합인 A형 그리고 육류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AB형은 쇠고기 안주가 좋지않다는 게 공통점.

◆사상체질에 따른 술과 안주

사상의학에서도 열이 많은 태양인과 소양인은 소주 양주보다 시원한 생맥주가 좋고, 몸이 냉하고 기가 약한 소음인은 맥주보다는 고량주 양주 인삼술 등 독주가 유리하다고 한다.

식성과 간 기능이 좋아 과음하기 쉬운 태음인이 요주의 인물. 매실주가좋고 안주는 쇠고기, 과음 후엔 콩나물 우거지탕 무국 칡차가 잘 맞는다.

소음인은 양기가 허약해 과음 후 설사가 나면 건강을 해치기 쉬우므로찹쌀 미음이나 생강차로 속을 달래는 게 좋다. 사우나서 술독을 뽑아내려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기운만 빠진다. 돼지고기는 피하고 닭고기를 먹는것도 현명한 선택.

간이 비교적 약한 태양인은 술자리서 쉽게 화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늘기억해야 한다. 과음 후 소변이 시원하게 나와야 몸에 이롭기에 조개국 포도주스 신선한 야채 등을 권한다.

소양인은 호흡기 계통이 약하기 때문에 음주 후 체온 조절을 잘해야 감기를 막을수 있다. 변비도 생기기 쉬우므로 속풀이에는 북어국 배추국이 좋다.

[과음때 금기]

동의보감에서는 ▲탁주를 마신 다음국수를 먹어 땀구멍이 막히지 않도록한다. ▲술 취한 다음 억지로음식을 먹지 말고 술이 지나쳤으면 토하는 게좋다 ▲만취 상태로 성생활을 하면 오장의 맥이 끊기고 수명이 짧아진다.

▲술이 깰 무렵 몹시 갈증이 나도 차를 마시지 말라.신장이 나빠져 부종당뇨 위장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한편 술마시고 노래방서 담배를 피워대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일이 잦아지면 변성이생길 수 있고, 변성은 후두암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게 의사들의 지적이다.




혈액형별음식궁합 이 다른 이유

A형, B형, AB형, O형 등 혈액형별로 차이가 생기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
각각의 혈액 속에는 혈액형별로 독특한 항체라는 것이 있다.
항체는 자기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아닌 다른 단백질을 만나면 한꺼번에 여럿을 포승 묶듯 묶어버린다.
A형에는 A형과 AB형 이외의 단백질을 묶는 항체가,
B형에는 B형과 AB형 이외의 단백질을 묶는 항체가,
AB형에는 A형과 B형 이외의 단백질을 묶는 항체가 들어 있으며,
O형에게는 자기와 같은 O형 이외의 모든 단백질을 묶는 항체가 들어 있다.
원래 이 항체들은 자기와는 맞지 않는 단백질, 그러니까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이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격퇴하기 좋도록 붙들어두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자기와는 맞지 않은 혈액형이나 식품 속 단백질을 만나도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 작용이 너무나 신속하게 강력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 많은 단백질과 항체가 한데 엉겨붙는다.
이것을 응혈작용이라고 하는데, 이런 응혈은 모세혈관의 가는 부분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자기 혈액형에 맞지 않은 식품, 즉 자신의 혈액 속에 있는 항체와 반응하여
응혈현상을 일으키는 식품을 계속해서 섭취하게 되면 피가 뻑뻑해지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따라서 만병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먹거리를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언제나 산뜻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물론 오랜 역사와 전통의 체질 식사법이 있다.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이 달라진다는 것도 이론적으로 경험적으로 설득력 있는 얘기.
아쉬운 점이라면 체질 분류법이 애매해서, 과연 내가 무슨 체질인지 정확히 집어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에 비해 혈액형은 누구에게나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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