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청포대 해수욕장 갯벌
위 치 :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2리 |
한반도의 중부에 위치한 태안반도는 한국에서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으로 530km에 달하는 해안선은 포도송이처럼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구비 구비마다 은빛 모래밭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전지 역이 천혜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해고속도로를 타고 웅장한 서해대교를 지나 서산 IC로 빠져 32번 국도를 타고 태안읍을 지나고 다시 이곳에서 77번 국도를 타고 20분 정도 남으로 내려가면 우측에 표지판이 보이고 그 길로 500 여m 내려가면 울창한 송림 사이로 13km에 달하는 긴 백사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이 바로 몽산포라 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몽산포해수욕장은 이 지역에 많이 살고 있는 문씨들이 전란을 피하기 위하여 숲 속에서 살고 있 었는데 하루는 노인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어느 방향으로 옮겨가서 집을 짓고 우물을 파면 물이 솟 아 날 것이라고 말하여 그대로 한 것이 자손이 번창하여 꿈에 현몽하였다 하여 몽대라고 하였는데 1970년 해수욕장이 개발되면서 몽산포라 부르게 되었다. 몽산포해수욕장은 좌우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해변 백사장을 지니고 있는데 아래로 청 포대에 이르기까지 13km의 국내에서 최고로 긴 해변으로 인해 때때로 자동차 경주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
당일치기, 오이도 여행
조개구이+갯벌체험의 재미속으로!
지하철 타고 가는 서울 근교 바다, 오이도 여행
지하철 타고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가뿐한 마음으로 GO! 거리에 대한 부담감과 교통비 압박은 NO!
주말이나 평일에 예약 마감되고 사람도 너무 붐비는것이 싫다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코스랍니다.
오이도 입구에서 방파제를 따라 끝까지 가면 바로 시화방조제로 향하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일직선으로 뻗어 끝이 보이지 않는 도로에 가슴이 확~트인답니다.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길처럼 보이는데, 어느 쪽이 바다고 시화호인지 알 수 없어요.
빨간 등대와 넓은 갯벌. 오이도에서 구어먹는 조개구이 또한 별미~ 조개반, 사람반인 오이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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