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밥 적게 먹어도 배부른 방법,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다이어트 음식, 먹어도 정말 살 안찌는 음식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5. 00:38
밥 적게 먹어도 배부른 방법

    1.  작은 숟가락으로 먹는다

    2.  음식을 입에 넣으면 수저를 일단 놓는다

    3.  식사 시간을  20분이상 한다

    4.  식사할때 채소 반찬을 많이 먹는다

    5.  현미, 잡곡밥을 먹는다

    6.  일정한 간격으로 적은양의 식사를 하라

    7.  부피가 큰 음식을 먹고 물을 마셔라

    8.  입맛을  다스려라 


<작은숟가락으로 먹는다>

식사를 할 때 어른들이 보통 사용하는 숟가락이 아닌 작은 숟가락을 장만하자.

아기들 숟가락이어도 좋고 혹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티스푼도 좋다.

큰숟가락으로 먹으면 식사를 빨리 하게 되고 식사량이 많아지기 쉽다.

답답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작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의 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음식을 입에 넣으면 수저를 일단 놓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물을지 모른다.음식 먹는 것을 자세히 관찰해보자

한가지 음식을 입에 넣고 다 씹어서 삼키기도 전에 다른 음식으로 젓가락이 가서 그 음식을 또다시 입에 꾸역꾸역 넣게 되지는 않는가!

이음식 저음식을 한꺼번에 입에 넣어 볼이 불룩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과식하기 십상이다.

한음식을 입에 넣고 반드시 다 씹어서 삼킨후에 다른 음식을 입에 넣도록 하자.

의외로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사시간을 20분이상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식사시간이 빠르기로 유명하다.

국에 말아서 후루룩~ 하고 먹어버리지는 않는가!이렇게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식사를 시작해서 배가 부르면 식사를 중단하게 된다.(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그런데 배가 부르다는 것은 어떻게 느낄까? 위에서 느낄까? 아니다!!!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끼는 곳은 위가 아니라 우리의 뇌이다.

문제는 시간이다.식사하기시작해서 20분이 지나야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로 가기 때문이다.

20분 이상 동안 천천히 먹자.(빨리 먹으면서 20분이상 먹어서는 물론 더 살이 찌겠지만..)

주변에서 천천히 먹는 사람치고 밥 2그릇 먹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식사할 때 채소반찬을 많이 먹는다>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포만감을 줄 수 있다.

또한 칼로리도 적으므로 충분히 먹어도 부담감이 적다.

하지만 볶음이나 튀기는 방법으로 조리한다면 칼로리가 높아지니 무치거나 샐러드(저칼로리 소스 활용)로 섭취하자


<현미,잡곡밥을 먹는다>

흰쌀밥은 별로 씹을게 없으므로 대충대충 씹어서 금방 먹어버리게 된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식사시간도 빨라진다.

하지만 현미,잡곡밥은 오랫동안 씹어야 하므로 저절로 식사시간을 20분이상으로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다이어트 음식

호박

흔히들 못생긴 여자에게 호박이라고 놀리지만 펙틴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얼굴, 다리의 붓기를 빼는데는 호박이 최고!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다이어트로 인해 까칠해진 피부를 윤기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신체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기까지 하니 호박 하나로 피부와 다이어트까지 일석이조!

 

감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자는 밥 대신 먹어도 배고픔을 모르는 완전식품으로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하고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더 좋은 음식이다.

 

마늘

똥배를 없애고 싶다면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는 마늘이 최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켜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특히 더 좋다.


다시마 

섬유질이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아주 고마운 식품 중의 하나로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주고,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버려주니 다이어트에는 최상의 식품이다.

 

토마토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는데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정도로 포만감이 좋고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가 없는 효과만점의 식품.




먹어도 정말 살 안찌는 음식은?

고추 |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춧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 10%를 소모할 수 있다.


다시마 |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 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양파 | 기름기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것으로 먹을 것.


숙변이 쑥 나온다
당근 |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속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자


똥배 없애는데 최고
마늘 |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밥보다 배부른 음식
감자 | 같은 칼로리만큼 섭취했을 때 어떤 음식이 가장 배가 부를까? 호주 시드니대학의 실험 결과 1등은 바로 감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밥 대신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는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뿐더러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얼굴 다리부기에 최고
호박 |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토마토 |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양배추 |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밥보다 배부른 음식
셀러리 |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셀러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부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풍해준다.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게 정석. 특유의 역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먹자. 셀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된다.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준다
|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지방을 분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매끼 식사 전에 삶은 팥을 1~2스푼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