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돼지독감 예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9. 00:24

돼지독감 예방법 좀 알려주세요

돼지독감이 현재 유행처럼 각종 포털의 인기검색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조류독감과 마찬가지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71도시 이상으로 끓이면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아직 그것에 대한 정확성 역시 의심의 부분은 있습니다.  미래형 부분으로 보아서 아직 발병한 사실이 없다의 부분으로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외출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재채기 등이 나올 경우엔 외부로 하지 마시고 수건등으로 가려서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재채기 등을 하는 사람과는 접촉을 금하는 것이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돼지독감 예방 국민행동요령은 우선 국민들이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 것을 주문했습니다.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북중미의 돼지 인플루엔자 발생 확인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사람은 7일 이내에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 증상 가운데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각 보건소나 검역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식품을 통해 전염되지 않는 만큼 돼지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점과 70℃ 이상 가열하면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완벽하게 죽는다고 합니다.




미 돼지독감 감염확산, 여행 자제령

뉴욕고교생 20명 추가 미국 감염환자 50명으로 증가

미 정부-추가악화 경고, 멕시코 비필수 여행 자제령 발령

지구촌에 공포를 안겨주고 있는 돼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이 미국에서도 하루사이에 2배이상 급증, 50명을 돌파했다

멕시코 여행 자제령이 내려졌으나 사태가 계속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내 돼지 독감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하루만에 두배이상 급증, 50명으로 늘어 났다.

감염이 의심되던 뉴욕시 고교생 20명이 한꺼번에 감염환자로 확인됐으며 처음 보고됐던 캘리
포니아, 텍사스 등의 감염환자들도 늘어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8일 현재 미국내 돼지독감 감염환자들은 5개주에서 모두 50명 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후 8명의 감염 환자가 확인됐던 뉴욕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27일 추가로 20명이 돼지 독감 바이러스 감염으로 판명됐다.

이로서 현재까지 미국내 돼지독감 감염환자로 확인된 사례는 뉴욕시 28명으로 가장 많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도 하루만에 두배로 늘어난 13명이 확인됐으며 텍사스는 3배 증가한 6명의 감염 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캔자스주 2명, 오하이오 1명 등은 변함이 없었다.
리처드 베서 CDC 소장 대리는 “다른 주로 확산되지 않은게 불행중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10일 사이에 돼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내 환자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정부는 이날 돼지독감으로 초비상이 걸린 멕시코 지역에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주의령을 내렸다.

미국 주요 항공사들은 여행을 취소하려는 예약승객들에게 벌금을 물리지 않고 환불해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돼지독감 사태의 진원지인 멕시코에서는 28일 현재까지 20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해, 무려 152
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7일 국립과학원 연설을 통해 "돼지독감 사태가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위급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불필요한 공포 확산을 경계했다
그렇지만 돼지독감 바이러스 공포가 지구촌을 엄습하고 있어 불안과 공포는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에서 인간으로 전염돼 지구촌을 휩쓰는 Pademic 대재앙으로 등장할 위험성이 있다며 경보수준을 6단계중 중간인 3단계에서 4단계로 올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