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체질별 맞는 음식] 체질별 몸에 맞는 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8. 01:27
체질별 몸에 맞는 음식 

▲소음인-향신료로 소화기능 촉진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체질이다. 체구는 작으나 상하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게 특징이다.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곳하며 몸이 차서 땀이 적게 난다. 성격은 대체로 내성적이다. 

◇소음인에게 맞는 음식
몸집이 작고 소화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자극성 있는 향신료가 체질에 맞는다. 약한 소화기능에는 돼지고기와 같은 찬 성질의 음식과 익히지 않은 날음식은 피한다.

▲체질에 맞는 요리〓닭고기, 흑염소, 장어, 갈치, 조기, 미꾸라지, 메기, 고구마, 양파, 마늘, 겨자, 후추, 꿀, 달걀

▲체질에 안 맞는 요리〓돼지고기, 생선회, 육회, 오징어, 냉면, 참외, 수박,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밀가루

<생표고닭고기찜>
재료 : 표고 20개, 밀가루 2큰술, 닭고기 200g, 달걀 1개
1. 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20분간 불린 뒤 물기를 짠다.
2. 닭고기 살을 곱게 다져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을 한다.
3. 버섯에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간하고, 버섯 사이에 밀가루를 바른다.
4. 닭고기 살을 버섯 사이에 끼워 넣는다.
5. 달걀을 흰자·노른자로 분리해 지단을 얇게 부친다. 곱게 채썰어 버섯 사이에 넣는다.
6. 버섯을 가지런히 놓고 열이 오른 찜통에서 20분간 찐다.

▲소양인-돼지고기 섭취로 기보충
상체는 발달됐으나 하체가 빈약하다. 머리는 작고 둥글면서 눈매는 날카롭고 턱이 뾰족하다. 몸에 열이 많고 성격은 외향적이고 솔직담백하다. 

◇소양인에 맞는 음식
둔부가 빈약하고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싱싱하고 찬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가 좋다. 또 기가 허하기 쉽기 때문에 음을 보호하는 돼지고기가 체질에 맞는다. 그러나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와 같은 열이 많은 성질의 음식을 많이 즐겨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소음인과 반대로 향신료가 가미된 자극적인 음식은 두통과 복통을 가져올 수 있다.

▲체질에 맞는 요리〓돼지고기, 오리고기, 달걀, 자라, 가물치, 해삼, 굴, 우렁이, 복어 ,배추, 호박, 수박, 참외
▲체질에 안맞는 요리〓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흑염소, 꿀 ,인삼, 조미료, 향신료

<토마토돼지고기 구이>
재료 : 삼겹살 300g, 녹찻잎 1컵, 토마토 2개,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1. 무순은 밑둥을 자른 뒤 씻어내고, 깻잎과 대파는 채썰고, 토마토는 링으로 자른다.
2. 고춧가루, 식초, 설탕, 소금,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파, 무순, 깻잎을 넣고 버무린다.
3. 삼겹살은 소금, 후추, 녹찻잎을 뿌려 잠시 재워 놓은 뒤 굽는다.
4. 구운 삼겹살에 야채무침, 토마토를 곁들여 상에 낸다.
 
▲태음인-고지방 피해 고혈압 예 방
골격이 굵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손발이 크고 뚱뚱한 경우가 많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 말이 적고 조용하지만 끈기있고 고집이 세다.

◇태음인에 맞는 음식
체구가 비대하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 따라서 기름기가 적고 고단백질의 식품이 체질에 잘 맞는다. 위장기능이 좋아 과식하기 쉬우므로 비만, 고혈압의 위험이 있는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닭이나 돼지고기보다는 단백질이 많고 기름기가 적은 쇠고기가 좋다

▲체질에 맞는 요리〓쇠고기, 우유, 콩, 두부, 율무, 들깨, 밀가루, 잉어, 연어, 오징어, 바나나, 참외, 밤, 미역
▲체질에 안 맞는 요리〓닭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흑염소, 달걀, 인삼차, 꿀
 
<두부쇠고기편채>
재료 : 두부 1/2모, 쇠고기(안심) 300g, 깻잎 12장, 홍고추 1개, 찹쌀가루 1/2컵,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1. 두부는 2×5㎝로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 뒤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부친다.
2. 넓적하게 썰은 쇠고기 안심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3. 양념한 안심에 찹쌀가루를 묻혀 냉동실에서 10분간 굳힌다.
4.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찹쌀이 묻은 안심을 넣고 지진다.
5. 깻잎은 돌돌 말아 채썰고 홍고추는 채썬다.
6. 양념한 쇠고기에 두부, 깻잎, 홍고추를 넣어 돌돌 만다.
7. 다진파, 다진마늘(1/2큰술), 간장, 설탕, 식초, 연겨자(1큰술씩),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만든 소스를 위에 뿌린다.

▲태양인-해물류로 간기능 보호
상체는 발달했으나 허리가 약해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한다. 머리가 크고 이마가 넓으며 광대뼈가 튀어나왔다. 얼굴은 둥근 편이다.
  
◇태양인에게 맞는 음식
사상체질 중 가장 소수인 태양인은 상체가 발달되고 허리부위가 빈약한 게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간기능이 약해 간을 보호하는 생굴, 해물류, 메밀과 채소류가 좋다.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된다.

▲체질에 맞는 요리〓생굴, 해물류, 메밀, 채소류
▲체질에 안 맞는 요리〓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꿀, 인삼, 녹용, 영지, 고추, 후추
 
<해물알밥크레이프>
재료 : 밥 1공기, 깐새우 20g, 피망 1/4개, 양파 1/4개, 파프리카 1/4개, 날치알 1큰술, 백포도주 1큰술, 버터 1큰술
1. 달걀 2개, 설탕, 우유 1컵, 밀가루 1컵, 녹인 버터 1큰술을 넣고 섞는다.
2. 1을 체에 내려 실온에 30분 이상 둔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얇게 부쳐 식히면 크레이프 완성.
4. 깐새우는 3등분하고, 피망, 양파, 파프리카는 잘게 썬다.
5. 달궈진 팬에 양파, 피망, 파프리카, 새우를 볶다가 백포도주를 넣고 밥을 볶는다.
6. 밥이 보슬하게 되었을 때 날치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한다.
7. 크레이프에 밥을 넣고 싼다.





살찐 유형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 체질별 추천 음식재료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근육살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레몬

상큼한 향기가 식욕을 안정되게 해서 과식을 자제하도록 도와준다.
운동을 한 다음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콩나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해 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지방분이 적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가지

가지는 몸을 차게 만들어 주는 재료. 근육을 차게 식혀주기 때문에 뜨거워지기 쉬운 근육살 타입에도 좋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칼로리가 낮다.

버섯

식물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장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얻기는 쉽다는 것도 장점.

닭모래주머니

다이어트 부위로 흔히 먹는 닭가슴살에 비해 쫄깃쫄깃하게 씹혀서 포만감을 얻기 쉬운 부위. 저지방, 고단백으로 소화가 좋고, 위에 부담도 없다.



지방살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고추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식품. 또 매운 성분 캡사이신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에너지 소비를 높여준다. 

마늘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뭇가사리

저칼로리이면서도 포만감은 높은 재료.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먹는 사람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다. 식물섬유가 풍부해서 장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돼지 안심 부위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B1이 훨씬 많고 당질을 대사하여 에너지로 바뀌게 하는 고기. 특히 지방이 적은 넓적다리살과 안심이 좋다.

청국장

혈액 중에 남아 있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비타민 B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청국장은 파 종류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B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부은살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사과

체내에 남아도는 염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도록 돕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
사각사각한 씹히는 질감 때문에 포만감도 얻을 수 있다. 

호박

혈행을 촉진하고, 냉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특히 풍부한 채소.
찌개나 수프등에 넣어 먹으면 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부추

부추에 들어 있는 냄새 성분인 황화아릴은 신진대사 및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 당질을 대사시키는 비타민 B1도 함유. 

연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를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생선.
양질의 단백질도 들어 있으므로 위에 주는 부담은 적고 소화는 원활하도록 돕는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체내대사를 촉진하면서 동시에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량을 균형 있게 조절해 준다. 부기에 효과 있는 칼륨도 풍부한 편.





살 찌는 순서 자신과 궁합 맞는 음식, 궁합 중요한 이유??

태양인 - 급한 성격·상승 기운… 담백한 해물·채소류가 좋아
좋은 음식 - 태양인은 성질이 급하고 쉽게 화를 잘 내는 탓으로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때문에 평탄한 음식이나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 흡수되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채소류 등을 섭취함으로써 기운을 하강시키는 것이 좋다. 이로운 음식으로는 메밀, 머루, 다래, 포도, 감, 앵두 등이 좋으며 해로운 음식으로는 쇠고기, 설탕, 무, 조기 등 매운 자극성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이 꼽힌다.

태음인 - 과식·비만 조심해야… 지방 적은 우유·고구마 섭취를
좋은 음식 - 태음인은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아 항상 과식하기 쉬워, 비만이나 고혈압, 변비 등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면서 과식습관을 버려야 한다. 태음인에게는 콩, 고구마, 율무, 현미, 쇠고기, 우유 등이 좋으며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마늘 등은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양인 - 속 덥고 변비 잘걸려… 열 식힐 보리·오이 등 먹어야


소양인
좋은 음식 - 소양인은 위장에 더운 기운을 갖고 있으며, 변비가 잘 생기고 속이 쉽게 답답해지는 체질이기 때문에 성질이 서늘한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가 열을 식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로운 음식으로는 보리, 팥, 배추, 오이 등이 있는 반면, 마늘, 고추, 생강, 닭고기, 개고기 등은 해롭다.

소음인 - 속 차 소화기능 약해… 닭고기·개고기 등 더운 음식을
좋은 음식 - 소음인은 속이 냉하고, 소화기능이 약해 찬 음식과 음료수는 소화장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더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성질의 돼지고기, 냉면, 참외, 생맥주, 냉우유 등은 피하고 찹쌀, 닭고기, 개고기, 멸치, 사과, 대추 등의 음식이 이롭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