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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있는 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5. 01:23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 손질법
1) 채소엔 잔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세미로깨끗이 씻는다.
2) 감자류 근채류 과일류는 껍질을 두껍게 깎는다.
3) 고사리 등 산나물은 떫은 맛이 사라질 때까지 물에 담가 둔다.
4) 햄 소시지 어묵은 끊는 물에 2∼3분 삶거나 뜨거운 물을끼얹는다.
5) 육류의 비계는 칼로 떼어내고 닭고기도 껍질을 벗긴 뒤 조리한다.


항암효과를 높이는 조리법
1) 야채를 조리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2) 등푸른 생선을 조리할 때 참기름을 쓰면 DHA EPA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3) 양파는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는다.
4) 토마토는 삶아 먹거나, 파스타나 조림요리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
5) 감자는 요리할때 청색 부위를 도려내고 요리를 한다.


항암 효과를 높이는 식사법
1) 음식의 탄 부분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떼어낸다.
2) 와인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지만 과음하지 않는다.
3) 곰팡이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견과류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기한표시를 확인한다.
4) 당분이 많은 주스보다 항산화물질이 듬뿍 든 녹차 홍차 커리를 마신다.
5) 햄 소시지에는 발암물질로 변하기 쉬운 아질산이 있으므로 야채와 함께 먹는다.
6) 뜨거운 음식은 식도와 위의 점막을 자극하므로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
7) 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이다.
8)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검은깨
검은깨는 살짝 볶은 뒤 가루로 빻아 매일 1~2큰술씩 먹는다.
깨는 암과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준다.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거하는데 효과적인데, 특히 검은깨가 탁월하다.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 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C, E와 카로틴 등이 암을 억제해 준다.
차로 끓인 뒤 물처럼 하루 10컵 이상 마시는데, 녹차와 섞어 마시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귤에 있는 3가지 항암 성분 중 2가지가 껍질에 들어 있다.
때문에 귤을 깨끗이 씻어 껍질로 만든 귤피차를 마시거나,
적당히 졸여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먹는 것이 항암 효과를 높이는 비결. 생으로 먹는다면 하루 1~2개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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