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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6. 09:54
♧초기 탈모 자가 진단법
1.베개에 머리가 많이 빠져있다.
2.머리감을때 많이 빠진다.
3.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긴다.
4.모근쪽이 가늘고 부드럽다.
5.몸의 털이 유난히 굵어진다.
6.40가닥중 5~8개가 빠진다.

♧초기탈모의 치료법
①밤10~새벽2시사이 꼭 불끄고 취침
②충분한 수분 섭취, 잡곡밥, 콩, 단백질류, 육류보단 생선 섭취
③술, 담배 절대 금지
④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호르몬 억제 효과
⑤비누(x) 전문샴푸(O) - 젖은 비듬은 탈모의 적신호
⑥올바른 두피마사지
지성일 경우 5분 이내, 5분 이상하면 피지선을 자극해 지루성 두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⑦어깨, 몸 근육 이완
머리로 이어지는 어깨, 목 근육의 마사지 필요
⑧혈액순환 촉진-족욕을 통해 혈액 순환 촉진

탈모를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사실 객관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탈모의 극복은 긴 여정입니다.

아무리 좋은 처방을 하였다 하여도, 탈모 당사자의 의지가 없다면 극복은 어렵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탈모의 극복을 시작하고, 몇일 바르거나 한 두달 노력하다 마시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탈모극복을 위해 노력하다 포기하는 이유는 제품이 본인에게 적합한지의 의구심, 탈모를 극복할 수 있는가의 의구심 등등이겠지요.

귀찮아서 치료를 안한다면 그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두피는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입니다. 두피는 기능이 있지요. 두발(모)를 성장시키고, 관리하며,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두발이 머리라는 중요한 부분을 보호하는 것이니까요.

모의 성장을 느끼는데는 3개월, 6개월 등 긴시간이 소요됩니다. 확인을 직접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요.

그러나 두피는 모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합니다.


두피가 건강해지면

1.머리빠짐이 감소합니다.

  - 유전적 문제였다면, 머리빠짐을 촉진하는 효소의 활성을 줄이는 제품이 당사자에게 적합하다면

     머리빠짐이 감소합니다.

  - 스트레스나 영양 공급의 문제였다면, 혈류의 개선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혈류가 개선되어 영양의 문제를 극복하며, 모낭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머리빠짐이 진정되는 것을 당사자가 대부분 느낄 수 있습니다.

2.머리카락에 윤기가 생깁니다.

   - 두피는 모를 관리하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모낭의 피지선에서 분비된 지방성분은 모를 따고 올라와 모발을 기름 성분으로 코팅하는 것이지요. 머리가 푸석푸석하다란 머리카락의 영양 부족도 있지만

모공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고도 보여집니다. 모낭이 건강해지며, 청결해지면 피지는 당연히 모를 따라 모발 전체를 코팅하지요. 윤기가 흐르는 것입니다.

3.두피의 크고 작은 트러블이 감소합니다.

  - 두피가 건강해지려면, 영양도 유전도 모낭의 크고 작은 트러블도 함께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가려움, 심한 비듬, 염증 등이 감소합니다. 두피가 건강해지면 당연한 일이지요.

4.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 탈모는 모발이 영양이나, 모낭의 문제로 서서히 가늘어지고, 5-6년의 수명과 주기를 채우지 못하고

빠지게 됩니다. 육모는 탈모의 역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머리가 굵어지면서 건강해짐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건강한 모발은 70 - 75 마이크로미터의 굵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가는 분들은 60 마이크로 미터, 심지어는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모발도 있습니다.

굵기의 변화는 탈모가 극복되어지는지에 대한 한가지 증거가 되겠지요.

5.근래에 빠진 곳을 잘 관찰하세요.

탈모가 진행되어 몇년 이상 된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넓은 지역에서 탈모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탈모 극복을 시작하시고, 주요하게 보아야 할 곳은 최근에 빠진 지역입니다.

M자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앞 이마의 부분의 진전이 없어 포기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늦는 것이지요. 빠진 시간이 길다는 것은 당연히 회복이 늦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빠진 곳에서 육모가 시작될 확율이 높습니다.


산을 올라가 보아야 산 반대편도 볼 수 있지요.

육모는 두피가 건강해져야 합니다. 거꾸로 육모가 빠른 시일 안에 관찰 되지 않는다하여, 두피가 건강해 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산 정상이 어디인지 지금은 모르나 조금씩 산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가는 현명한 사람이면,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현명한 판단으로 수정을 하여야겠구요.




여성탈모의 자가진단법이 궁금하십니까?

보통 하루에 50~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증이라고 봅니다.

특히 자가진달을 통해 10개 이상이 체크된다면 전면적인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본격적인 두피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탈모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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