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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관리 잘하는 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5. 00:37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 인맥 관리 제대로 하는 노하우는?

1. 말 한마디라도 친절하게  
스치는 말 한마디에 친절이 스며들면 아무리 못난 사람도 달리 보이는 법이다.   하물며 직장에서 말 한마디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것은 물론   인사고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말 한마디는 흔히 회식자리나   사적인 자리가 아니면 하기 힘든 말들이 대부분이다. 가령 김대리 식사나 하러 가지~ 라든가   점심식사 했어요? 라는 물음은 일상적이면서도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 이렇게 해서 밥먹고 살겠어~ 라든지 회사가 뭐 공짜로 먹여 살려 주는 줄 알아~ 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는 말이다.   간혹 이럴 경우 직장 내 왕따가 되기 쉽고, 습관적으로 좋지 못한 언사 때문에   식사시간에도 언제나 자신만 남겨지는 썰렁함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    


2. 언제나 솔선 수범하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이라는 말을 우리는 무수히 들어왔다.   길가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워 쓰레기통을 찾아 버려야 한다거나,   책상에 쌓인 먼지는 누가 시키기 전에 먼저 닦아야 한다라는 말들.   하지만 막상 회사 내에서나 밖에서 이런 솔선수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회사 휴게실 한쪽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줍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 하나라도 솔선 수범한다면   지켜보는 사람들은 자신을 청결하고 깔끔한 사람으로 평가할 것이다.   또 주위가 깨끗하면 나까지 깨끗하게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첫 번째 조건도 주목 받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먼저 하고,   모두다 인식하고 있지만 선뜻 하기 힘든 일은 묵묵히 솔선 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한잔, 책상 정리 하나라도 먼저 권하고 먼저 치우면 그것이 솔선수범의 첫 걸음이다.    


3. YES는 YES고, NO는 NO다.  
한마디로 되는 건 되는 것이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군대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안되면 되게 하라 혹은 까라면 까~ 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실생활에선 되는 것은 되지만 안 되는 것은 죽어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직장 내에선 YES와 NO를 구별 못해 손해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잘 모르는 일도 기회다 싶으면 제가 원래 그런 일들은 잘 합니다~ 라든가   혹은 부서 내 이기주의가 발동해 그 일은 우리가 처리해야 옳지 않느냐~ 라는 식의   우격다짐으로 인해 일을 망치거나 해결이 늦어지는 경우, 양측 모두 피해를 입기 십상이다.   또 번거롭고 자질구레한 일의 경우 서로 이 핑계, 저 핑계로 할 수 없다는 의향을 내비치는 경우,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순간부터 그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비록 조금 번거롭고 조금은 거절하기 힘들더라도   확실한 답변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인사고과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4. 약속은 철저히 지키고, 신뢰는 서서히 쌓아라.  
일단 한 번한 약속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지켜야 한다.   특히 사적인 약속 외에 회의 시간이나 외부 약속 등은 더욱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5분쯤이야 하는 생각은 자신을 5년 퇴보하게 만든다.   출근 시간도 마찬가지. 출근시간은 회사와의 약속이고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자신의 늦어지는 출근 때문에 맡은 일에 차질이 생긴다면 고운 눈으로 바라보는 직장 동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비록 사소한 것이긴 하지만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은   천금과도 바꾸지 못하는 소중한 자기 자산이다. 약속을 잘 지키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서서히 쌓이게 된다.   또 확실한 일 처리와 매사에 꼼꼼한 자신을 보여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신뢰라는 것도 알고 보면 일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작은 실천과 보람을   동료들에게 선사하면서 싹트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면 이 사람과 일하면 확실해서 좋아,   이럴 땐 그 사람이 안성맞춤인데~ 하는 식의 말을 듣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5. 철저한 명함관리도 중요한 자산이다.  
업무상이나 대인 접촉 시 내 자신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명함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흔히들 받은 명함은 그저 책상서랍에 던져두기 일쑤고 두 번 다시 점검하지 않는 것이 태반이다.   하지만 명함은 중요한 자기 자산이다. 언제 어디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할 지 모르고   또 나를 알리기엔 그만한 공간도 없기 때문이다. 우선 한번 받은 명함은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한다.   받은 명함 뒷면에 그날 만난 사람에 대한 정보(첫 인상과 특이점 등)와   날짜, 시간 등을 함께 기록해둔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연락을 하거나 만날 경우에   그때 만난 사람이 누구였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상세하게 기억할 수 있고,   또 다음 만남에서는 자신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이런 식으로 명함을 관리해 두면 그저 스쳐지나 가는 만남으로 지나지 않고   관계가 계속 지속될 수 있어, 언젠가는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가져다 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다. 명함 뒷면에 긁적여 놓은 몇 안 되는 글자가 큰 자산이 되는 것이다.     


6. 직장 선배 인맥을 계승하라.  
아무리 자신이 대인관계에 능하다 하더라도 직장 선배의 인맥을 능가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유용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   구축된 인맥을 개인적인 Think Tank로 활용하라! 누구나 자신이 남에게 능력을 인정받는 존재로 남고 싶어 한다.   구축된 인맥을 개인적인 Think Tank로 활용하면 인맥의 활용과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소한 사안일 지라도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버릇을 들여라.   형식적으로 연락하는 것보다는 백 번 낫다. 자신만의 안부연락 매뉴얼을 만들어 두라!   우선 매월 초 자신의 다이어리나 컴퓨터 일정프로그램에   하루에 세 명 정도씩 핵심 인맥의 이름과 연락처를 배열하여 적는다.   이렇게 해서 기초적인 월간 연락 매뉴얼을 작성한 후,   다시 생일, 결혼식 등 특별히 챙겨 주어야 할 기념일 별로 분류하여 별도로 표시한다.   기본적으로 전화로 연락해도 좋고, PC통신이나 인터넷 팩스를 이용해도 좋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엽서와 선물을 미리 준비하여 전해주는 것이 좋다.    



인맥 관리하는 10가지 방법

하나,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신문의 헤드라인과 사회적 이슈에는 늘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지나치게 현실감각이 부족하다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인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결코 꼬이지 않는다.

둘, 가까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자
가족, 친구, 선후배 등 지금껏 알고 지내온 사람들은 당신의 소중한 자산이다. 새로운 사람을 찾는 일보다 그 사람들을 한 번 더 챙기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셋, 내가 먼저 그들의 ‘봉’이 되자
내가 원하는 것은 남들도 원하게 마련이다.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사람을 보면 특별한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남에게 베풀면 그만큼 돌아오게 돼 있다. 아깝게 생각하지 말자.

넷, 약속을 지켜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다. 한 두 번씩 약속을 어기다 보면 당신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으로 낙인 찍혀 영영 신용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다섯, 시간 관리를 잘하자
사람 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만나야 할 상대에 따라 오전, 오후, 밤 등의 시간대를 잘 조절해 약속을 정한다. 정 만나기 힘든 경우에는 짬짬이 전화나 메일을 보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여섯, 당당한 모습을 보여라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생각에 매사에 주눅 들어있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 긍정적이며 솔직한 태도로 진솔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누구나 끌리게 마련이다.

일곱, 들어 주되 떠벌리지는 말라
말은 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할 때 유독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여덟, 자기를 표현하라
자신이 가진 독특한 개성은 표현하는 게 좋다. 개성 있는 사람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계속해서 말하며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

아홉, 모임을 만들어라
새로운 모임은 두말할 것도 없이 새로운 만남을 가져다준다. 비슷한 취미나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금방 친해질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를 활용해봄 직하다.

열, 진실한 마음을 가져라
인맥 좋은 사람들의 가장 큰 비결은 바로 진실한 마음가짐이다. 의도적인 전략이나 계획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끝까지 곁에 남는 사람은 진심을 가지고 대한 사람이라는 사실.
 
 
 
성공적인 인맥관리법
 
인맥관리도 전략이다 직장인 66%, 인맥관리 못한다! 최근 한 헤드헌팅 전문업체가 직장인 1,122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와 관련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의 96%가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소극적인 성격, 관리 방법을 잘 모른다 등의 이유로 평소 인맥관리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기계발만큼이나 중요한 전략중의 하나로 떠오른 인맥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새로운 정보에 항상 민감해라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 기억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소한 정보일지라도 적절한 때에 상대방이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센스를 갖춰야 한다. 그것이 아무리 자신에게 사소한 정보일지라...
 
외교와 인맥
 
일본말로 ‘네마와시(根回し)’는 일본 정치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키 워드의 하나다. 말 그대로 큰 나무를 옮길 때 나무 밑동을 파서 큰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잔뿌리를 다듬고 새끼줄로 보호망을 치는 ‘사전 준비작업’이다. 막후에서의 의견조율은 일본정치의 전통이다. 파벌이 좌지우지하는 일본 정치의 한가운데에 물밑접촉을 통한 막후정치의 화신으로 불리는 와타나베 쓰네오(渡邊恒雄) 요미우리신문 회장 겸 주필이 있다. 그는 정치부 기자 시절부터 막강한 권력자였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가 1959년 천신만고 끝에 처음 장관이 되어 임명식을 마치자마자 찾아간 인물이 와타나베 기자였다. 나카소네는 요정에서 술을...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빌 클린턴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이 공유하고 있는 한가지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두 사람은 모두 네트워킹에 대한 열열한 신봉자였다는 것입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모두 세계에서 가장 ?쪄?위치에 오르기 전에 친구들과 자문위원들, 그리고 친분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거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대통령이 된 후에도 부시는 매일 짧은 편지와 전화를 통해 네트워킹된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습관을 지속했습니다. 아주 바쁜 날의 일과를 마무리한 후에도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20여명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부시와 비슷하게 클린턴의 성공적인 대통령 선거유세도 기...
 
첫눈에 반하게 하는 10가지
 
1. 자꾸 웃어라.(smile)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2.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3. 앞으로 기울이기(forwa...
 
부장급 외부인맥 쌓기
 
패션 유통 회사 신규사업팀장인 윤경선(尹敬宣) 부장은 유럽 유명 브랜드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구할 수 없어 고민에 빠졌다.   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제품을 취급해 유럽 지역 유명 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 윤 부장은 인터넷이나 업계에서 친한 사람들을 통해 정보를 찾았지만 ‘입맛’에 맞는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경영대학원 동기를 만나면서 일이 쉽게 풀렸다.   이 동기가 해외 패션업계에서 일하는 외국인 친구를 소개시켜줘 원하던 정보를 한꺼번에 얻게 된 것은 물론 합작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한 것. 성공적인 직장 생...
 
전문가들이 말하는 인간관계론
 
1. 혼다의 인간관계론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업인 중 하나가 혼다 소이치로이다. 오래 전 세상을 떠난 그는 독특한 인간관과 인맥 활용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그에 관한 책이 무려 36종이나 되는 것은 보아도 일본인들이 그를 얼마나 존경하며 그에게 흥미 있어 하는지 알 수 있다. 한 부분을 소개해 보면.. "매년 7월에는 혼다의 집에서 은어 낚시회가 열렸다. 이 날은 혼다의 팬들이 백 명 가까이 모여서 떠들어대고 노니 북적대기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재산 따위에 구애됨이 없었던 혼다는 평생 별장 같은 것을 두지 안았다. 혼다는 재산보다는 친구를 만들고 그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는데 열심히었다. 그 낚시회에는 정치가...
 
우리 아이, NQ로 키워라
 
혼자 노는 백로보다 함께 노는 까마귀가 낫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는 시조의 한 구절이 있다. 어릴 때 누구나 어머니에게 한 번쯤 들어본 대사다. 너는 백로이니 까마귀 같은 나쁜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말라는 말씀이다. 자기 자식은 어딘가 달라 보이는 게 부모 마음이다. 다른 집 아이들보다 특별하고 귀해서 함부로 밖에 내놓기가 솔직히 겁이 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부모는 자기 아이의 NQ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다. 까마귀 노는 곳으로 과감하게 백로를 보낼 때 비로소 아이의 NQ는 높아지기 시작한다.   “너보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과는 같이 놀면 안 된다. 알았지? 너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
 
NQ를 올려라
 
NQ를 높이면 싹수가 보인다   ‘싸가지’는 싹수의 남도 사투리다. 싹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처음 상태를 싹수라고 한다. 싹수란 보통 ‘어떤 일이나 사람의 앞길이 잘 트일 징조나 낌새’의 의미로 쓰인다. 그러니 ‘싹수가 있다’와 ‘싹수가 없다’라는 말은 각각 최고의 칭찬, 최악의 욕이 되는 셈이다. 지금 고생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이다. 지금 노력하면 행복한 앞날이 보장된다는 믿음도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는가? ‘싸가지’는 그만큼 중요하다.   Y는 30대 후반의 건축가다.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7년 근무한 뒤 개인사무소를 열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대주다. 그는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을...
 
시간*인맥 관리성공하기
 
● 스케줄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모아라 한국리더십센터 고현숙 본부장(42)은 리더십센터가 제작해 판매하는 ‘프랭클린 플래너’에 모든 스케줄을 집약해 관리한다. ‘할 일’을 탁상 캘린더, 집 냉장고, 수첩 등 여러 곳에 분산하면 정작 해야 할 일을 빠뜨릴 수 있고 일의 효율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고씨는 업무와 관련한 통화내용뿐만 아니라 독서 목록과 인생 목표까지모두 플래너에 기입한다.특히 직장여성으로서 전통적인 형태의 가계부를 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플래너에 지출 내용도 함께 기입한다.두께 3㎝ 정도의 플래너 부피가 꽤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자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가 망라돼 있어 ‘인생 매니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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