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본 특집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준하가 불법영업 논란 이후 또 한번의 거짓말로 애청자들의 실망을 샀기 때문이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일본가다(부제 입조심하자)'편은 정준하의 거짓말로 시작된 헤프닝을 다뤘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정준하가 " '거침없이 하이킥' 팀과 일본을 찾았을때 도쿄돔에 팬 천명이 나를 찾았으며 그중 6명의 팬들을 실신했다"고 한말을 확인하고자 무한도전팀이 일본을 찾은 것. 일본에서 무한도전팀은 일본인들의 무관심과 마주했다. 공항에서부터 도쿄 아키하바라까지 한국인을 제외하고 이들은 알아보는 일본팬은 없었다. 긴자에 도착해 멤버들은 필살기로 자신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춤을 선보이며 현지인의 시선을 끌고자 노력했다. 정준하가 춤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