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8

방송위, ‘무한도전’ 정준하 출연 관련해 ‘업무참고’ 통보

방송위원회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정준하 출연 여부를 두고 '무한도전' 팀에 업무참고를 통보했다. 지난 16일 방송위원회 홈페이지 시청자 참여 시청자불만접수에는 “MBC가 정준하의 불법영업논란에도 불구하고 반성이나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무조건 감싸기에만 급급하다”는 시청자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방송위는 “'무한도전'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방송 출연에 대해 시정을 요망해 이와 관련, 2007-35차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의 검토 결과 해당 방송사의 프로그램 제작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방송사 업무참고’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에서 ‘업무참고’를 통보한 사항은 해당 방송사 시청자 담당 부서 또는 심의 담당 부서를 거쳐 제작진에게 전달되고 있다..

뉴스와이슈 2007.09.29

방송위, ‘무한도전’ 정준하 출연 관련해 ‘업무참고’ 통보

방송위원회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정준하 출연 여부를 두고 '무한도전' 팀에 업무참고를 통보했다. 지난 16일 방송위원회 홈페이지 시청자 참여 시청자불만접수에는 “MBC가 정준하의 불법영업논란에도 불구하고 반성이나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무조건 감싸기에만 급급하다”는 시청자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방송위는 “'무한도전'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방송 출연에 대해 시정을 요망해 이와 관련, 2007-35차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의 검토 결과 해당 방송사의 프로그램 제작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방송사 업무참고’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에서 ‘업무참고’를 통보한 사항은 해당 방송사 시청자 담당 부서 또는 심의 담당 부서를 거쳐 제작진에게 전달되고 있다..

뉴스와이슈 2007.09.29

놀러와 '무한도전팀 부르길 잘했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무한도전'팀 덕분에 시청률 재미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의하면 21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시청률은 15.1%를 기록, 지난주 12.8%를 비롯해 10% 안팎을 서성이던 시청률을 깨고 15%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무한도전'팀 덕으로 이 날 출연한 6명의 '무한도전'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정형돈의 개그에 한 번이라도 크게 웃어본 적 있다' '이 중에서 꼭 빠져줬으면 하는 멤버가 있다'등 '무한도전'팀에 걸맞는 매우 살벌한 질문을 던지며 투표를 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유재석도 평소 '놀러와'에서 보여주던 모습보다는 '무한도전' MC다운 엉뚱하..

뉴스와이슈 2007.09.22

놀러와 '무한도전팀 부르길 잘했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무한도전'팀 덕분에 시청률 재미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의하면 21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시청률은 15.1%를 기록, 지난주 12.8%를 비롯해 10% 안팎을 서성이던 시청률을 깨고 15%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무한도전'팀 덕으로 이 날 출연한 6명의 '무한도전'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정형돈의 개그에 한 번이라도 크게 웃어본 적 있다' '이 중에서 꼭 빠져줬으면 하는 멤버가 있다'등 '무한도전'팀에 걸맞는 매우 살벌한 질문을 던지며 투표를 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유재석도 평소 '놀러와'에서 보여주던 모습보다는 '무한도전' MC다운 엉뚱하..

뉴스와이슈 2007.09.22

MBC "정준하 하차 현재 고려하지 않는다"

개그맨 정준하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술집 불법 운영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정준하가 일단 MBC TV '무한도전'에 계속 출연한다. 최영근 MBC 예능국장은 "지금으로서는 정준하 본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출연에서 제외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최 국장은 "정준하와 관련된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데 보도만을 보면 분명히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문제"라면서 "이럴 때는 사실관계가 중요한데 우리는 현재 본인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본인이 '아니다'라는데 억지로 '그렇지 않냐'면서 하차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라면서 "일단은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했으며, 이번 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더..

뉴스와이슈 2007.09.14

MBC "정준하 하차 현재 고려하지 않는다"

개그맨 정준하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술집 불법 운영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정준하가 일단 MBC TV '무한도전'에 계속 출연한다. 최영근 MBC 예능국장은 "지금으로서는 정준하 본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출연에서 제외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최 국장은 "정준하와 관련된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데 보도만을 보면 분명히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문제"라면서 "이럴 때는 사실관계가 중요한데 우리는 현재 본인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본인이 '아니다'라는데 억지로 '그렇지 않냐'면서 하차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라면서 "일단은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했으며, 이번 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더..

뉴스와이슈 2007.09.14

무한도전 美 '반지의 제왕' 제작사로부터 러브콜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팬터지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사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 '뉴라인시네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MBC 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총괄하는 글로벌사업단 측은 1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오늘 뉴라인시네마의 미국인 프로듀서 한 명이 직접 한국을 찾아, MBC 담당자들과 '무한도전' 포맷의 미국 수입에 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라인시네마 측은 '무한도전'의 포맷에 관심을 갖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것"이라고 전했다. MBC 글로벌사업단 측은 이어 "오늘 첫 회의를 했고 추후 몇 차례의 논의를 더 거친 뒤 '무한도전'의 미국 수출 여부가 최종 결정될 듯 하다"고 밝혔다. 뉴라인시네마에 의한 '무한도전' 포맷의 미국 수입..

뉴스와이슈 2007.09.14

무한도전 美 '반지의 제왕' 제작사로부터 러브콜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팬터지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사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 '뉴라인시네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MBC 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총괄하는 글로벌사업단 측은 1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오늘 뉴라인시네마의 미국인 프로듀서 한 명이 직접 한국을 찾아, MBC 담당자들과 '무한도전' 포맷의 미국 수입에 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라인시네마 측은 '무한도전'의 포맷에 관심을 갖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것"이라고 전했다. MBC 글로벌사업단 측은 이어 "오늘 첫 회의를 했고 추후 몇 차례의 논의를 더 거친 뒤 '무한도전'의 미국 수출 여부가 최종 결정될 듯 하다"고 밝혔다. 뉴라인시네마에 의한 '무한도전' 포맷의 미국 수입..

뉴스와이슈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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