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건강한 치아! 이제는 환하게 웃을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최근 웰빙 추세와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치아미백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치아미백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마련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아미백은 미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가 구강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고 이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 내로 들어가서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여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든다.
미백제를 사용하는 치아미백이 모든 치아변색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아미백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의하고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다양한 농도의 제품이 치아를 밝게 하는데 이용되고 일반적으로 미백성분의 농도가 높을수록 치아미백의 효과는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든 항상 치아미백 후 이를 닦아야 치아미백제가 입안에 남아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는 전문가의 경우 5% 이상의 과산화수소는 치은, 피부 그리고 점막에 접촉하는 경우 심각한 부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은에 미백제가 접촉하지 않도록 적절한 방어벽을 반드시 이용하여야 하고 미백제를 적용할 때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치과의사와 보조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미백제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미백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열과 빛은 치수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치수의 손상을 막기 위하여 반드시 제조사의 지시대로 사용하여야 하며 제한된 시간으로 짧게 이용하여야 한다.
과산화수소수로 3.5%,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로 10%를 넘지 않는 미백제를 트레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유리하며, 상악과 하악에 동시에 트레이를 이용하여 미백제를 적용하는 경우 안전성을 넘어서는 과량의 미백제를 섭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식약청에서는 이번에 마련한 "치아미백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들을 홍보책자로서 발간하여 전문가용의 경우 대한치과협회를 통해 개개 치과병원(의원)으로 배포하고, 소비자용의 경우 각 지방청, 전국 보건소, 소비자단체 등을 통해 널리 배포하여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며, 식약청 홈페이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도록 동 책자를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부쩍 사용이 늘고 있는 치아미백제 사용과 관련,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 1일 발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치아의 최외층인 법랑질의 성분은 무기질이 가장 많고 그 외 유기질 및 수분으로 돼 있다.
법랑질의 무기질은 무색투명하고, 유기질은 단백질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 공간에 음식물에 포함된 색소물질이 스며들어 변색을 일으킨다.
일반적인 치아변색의 원인으로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착색, 커피, 초콜릿, 녹차, 김치 등에 의한 변색이 있다. 그 밖에 외상에 의한 신경의 손상, 충치 또는 치과치료에 의한 변색, 노화, 항생제나 불소 복용 등 여러 원인의 변색이 있다.
미백성분의 약리작용을 이용하여 색소에 의해 착색 또는 변색된 법랑질을 원래의 색조로 또는 그 이상으로 밝고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일련의 치료과정이다.
◇ 미백제성분
치아미백제의 주성분으로는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가 주로 사용된다.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는 치아우식(충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성분들은 구강소독제로 사용되어온 화합물로써 치아미백을 일으키는 활성성분이다.
치아미백은 미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가 구강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 내로 들어가서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여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든다.
◇ 치아미백, 전문가vs일반
전문가 미백은 치아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바른 뒤 미백 전용 광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시술한다. 1~2회 정도를 수행하고 1회, 30분~1시간 시술 등 단시간에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므로 치아 접촉부의 잇몸에 미백제가 묻으면 잇몸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므로 잇몸 보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미백은 치과에 가서 본을 떠서 각 개인의 치아에 맞는 장치인 미백틀(tray)을 만들거나 규격으로 제작된 치아틀 안에 젤로 된 저농도의 미백제를 넣고 수 시간정도 장착해 미백하는 방법. 치과의사와 상담후 취침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문가 미백에 비해 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생활미백은 3% 이하의 저농도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가정에서 우리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미백법으로 주위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용법용량대로 꾸준히 사용하시면 효과가 나타나는 반면, 기간이 오래 걸린다. 형태로는 젤형, 부착형, 치약형 등이 있다.
◇ 나에게 맞는 치아미백은?
미백제를 사용하는 치아미백이 모든 치아변색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아미백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의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농도의 제품이 치아를 밝게 하는데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미백성분의 농도가 높을수록 치아미백의 효과는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식약청이 권한 치아미백시 주의사항.
1. 입안에 상처가 있는 경우 치아미백제에 의한 자극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아미백제를 사용하기 전에 입안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2. 치아미백 후 시린증상은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 미백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3. 치료 후, 불편감이 나타날 경우 치과의사의 지시하에 진통제를 복용하면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4. 어떤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든 항상 치아미백 후 이를 닦아야 치아미백제가 입안에 남아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잇몸이 붉게 되거나 쓰라린 경우는 치아미백제 혹은 미백장치가 잘 맞지 않는 경우이므로 전문가와 즉시 상의해야 한다.
6. 권장사용법 보다 장기간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는 경우 치아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보다 오랫동안 치아미백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7. 음식물 섭취는 치료 후 1시간정도 지난 후에 먹고, 카레, 김치찌개, 된장국, 초콜릿, 레드 와인 등의 색이 진한 음식물은 2일 동안 피하고 그 이후에도 미백유지를 위하여 진한색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양치질로 청결한 치아를 유지하는 게 좋다.
8. 유색 가글제를 사용하면 치아착색이 빨리 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흡연은 치아착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금연이 가장 좋지만 금연하기 힘든 경우 특별한 치아관리를 위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10. 과도한 식사 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유동식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11. 어린이가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장소에 치아미백제를 보관해야 한다.
12. 어린이가 치아미백제를 섭취한 경우 즉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야 하며 치아미백제 용기 혹은 포장을 같이 가지고 가야 한다.
13. 치아미백제를 치아를 밝게 하는 용도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http://health.mdtoday.co.kr/news/index.html?cate=16&no=66430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최근 웰빙 추세와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치아미백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치아미백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마련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아미백은 미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가 구강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고 이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 내로 들어가서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여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든다.
미백제를 사용하는 치아미백이 모든 치아변색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아미백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의하고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다양한 농도의 제품이 치아를 밝게 하는데 이용되고 일반적으로 미백성분의 농도가 높을수록 치아미백의 효과는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든 항상 치아미백 후 이를 닦아야 치아미백제가 입안에 남아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는 전문가의 경우 5% 이상의 과산화수소는 치은, 피부 그리고 점막에 접촉하는 경우 심각한 부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은에 미백제가 접촉하지 않도록 적절한 방어벽을 반드시 이용하여야 하고 미백제를 적용할 때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치과의사와 보조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미백제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미백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열과 빛은 치수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치수의 손상을 막기 위하여 반드시 제조사의 지시대로 사용하여야 하며 제한된 시간으로 짧게 이용하여야 한다.
과산화수소수로 3.5%,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로 10%를 넘지 않는 미백제를 트레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유리하며, 상악과 하악에 동시에 트레이를 이용하여 미백제를 적용하는 경우 안전성을 넘어서는 과량의 미백제를 섭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식약청에서는 이번에 마련한 "치아미백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들을 홍보책자로서 발간하여 전문가용의 경우 대한치과협회를 통해 개개 치과병원(의원)으로 배포하고, 소비자용의 경우 각 지방청, 전국 보건소, 소비자단체 등을 통해 널리 배포하여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며, 식약청 홈페이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도록 동 책자를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치아미백제 사용시 꼭 알아야 할 것?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식약청에 따르면 치아의 최외층인 법랑질의 성분은 무기질이 가장 많고 그 외 유기질 및 수분으로 돼 있다.
법랑질의 무기질은 무색투명하고, 유기질은 단백질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 공간에 음식물에 포함된 색소물질이 스며들어 변색을 일으킨다.
일반적인 치아변색의 원인으로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착색, 커피, 초콜릿, 녹차, 김치 등에 의한 변색이 있다. 그 밖에 외상에 의한 신경의 손상, 충치 또는 치과치료에 의한 변색, 노화, 항생제나 불소 복용 등 여러 원인의 변색이 있다.
미백성분의 약리작용을 이용하여 색소에 의해 착색 또는 변색된 법랑질을 원래의 색조로 또는 그 이상으로 밝고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일련의 치료과정이다.
◇ 미백제성분
치아미백제의 주성분으로는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가 주로 사용된다.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는 치아우식(충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성분들은 구강소독제로 사용되어온 화합물로써 치아미백을 일으키는 활성성분이다.
치아미백은 미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가 구강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 내로 들어가서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여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든다.
◇ 치아미백, 전문가vs일반
전문가 미백은 치아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바른 뒤 미백 전용 광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시술한다. 1~2회 정도를 수행하고 1회, 30분~1시간 시술 등 단시간에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므로 치아 접촉부의 잇몸에 미백제가 묻으면 잇몸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므로 잇몸 보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미백은 치과에 가서 본을 떠서 각 개인의 치아에 맞는 장치인 미백틀(tray)을 만들거나 규격으로 제작된 치아틀 안에 젤로 된 저농도의 미백제를 넣고 수 시간정도 장착해 미백하는 방법. 치과의사와 상담후 취침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문가 미백에 비해 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생활미백은 3% 이하의 저농도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가정에서 우리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미백법으로 주위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용법용량대로 꾸준히 사용하시면 효과가 나타나는 반면, 기간이 오래 걸린다. 형태로는 젤형, 부착형, 치약형 등이 있다.
◇ 나에게 맞는 치아미백은?
미백제를 사용하는 치아미백이 모든 치아변색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아미백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의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농도의 제품이 치아를 밝게 하는데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미백성분의 농도가 높을수록 치아미백의 효과는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식약청이 권한 치아미백시 주의사항.
1. 입안에 상처가 있는 경우 치아미백제에 의한 자극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아미백제를 사용하기 전에 입안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2. 치아미백 후 시린증상은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 미백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3. 치료 후, 불편감이 나타날 경우 치과의사의 지시하에 진통제를 복용하면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4. 어떤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든 항상 치아미백 후 이를 닦아야 치아미백제가 입안에 남아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잇몸이 붉게 되거나 쓰라린 경우는 치아미백제 혹은 미백장치가 잘 맞지 않는 경우이므로 전문가와 즉시 상의해야 한다.
6. 권장사용법 보다 장기간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는 경우 치아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보다 오랫동안 치아미백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7. 음식물 섭취는 치료 후 1시간정도 지난 후에 먹고, 카레, 김치찌개, 된장국, 초콜릿, 레드 와인 등의 색이 진한 음식물은 2일 동안 피하고 그 이후에도 미백유지를 위하여 진한색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양치질로 청결한 치아를 유지하는 게 좋다.
8. 유색 가글제를 사용하면 치아착색이 빨리 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흡연은 치아착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금연이 가장 좋지만 금연하기 힘든 경우 특별한 치아관리를 위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10. 과도한 식사 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유동식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11. 어린이가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장소에 치아미백제를 보관해야 한다.
12. 어린이가 치아미백제를 섭취한 경우 즉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야 하며 치아미백제 용기 혹은 포장을 같이 가지고 가야 한다.
13. 치아미백제를 치아를 밝게 하는 용도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http://health.mdtoday.co.kr/news/index.html?cate=16&no=6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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