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결핵에 좋은 음식

결핵에 좋은 민간요법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서 옮겨지는 질병으로 결핵균에 감염되면 감염된 조직에 면역세포(단핵구,림프구)등이 몰려와서 결핵균을 공격하면서 죽은 결핵균과 면역세포등이 엉키면서 고무종을 형성하게 된다. 결핵이란 고무종이란 핵을 이루는 병리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말로 조기발견하여 올바른 치료만 하면 완치되지만, 방치하거나 그릇된 치료를 하면 약화되거나 난치 환자로 고생을 하다 목숨을 잃는 전염병입이다. 악화되면 늑막염, 피부결핵, 결핵성 뇌막염이 되거나 대개 폐결핵으로 되는 예가 많은 데, 임파선 또는 목뒤에 담으로 인하여 핵이 맺혀 가슴이 답답하고 목구멍이 쑤시고, 수족에 통증이 생긴다. 좋은 치료법 : - 마늘을 날 것으로 먹거나, 삶은 것으로 먹어도 효과는 같지만 우선 먹기에는 삶은 것이 좋으며 어른은 하루 2-3쪽이 좋고, 어린이는 반쪽이 좋다. 마늘의 특성은 소화, 해독, 요충구제 등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특히 결핵에 특효가 있다. - 뽕나무 열매를 말려서 달여 마시거나, 가지를 썰어 볶아 차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크다. - 굴.조개에 레몬즙을 쳐서 먹으면 좋다. 또한 말린 굴을 삶아서 먹으면 효과가 크며,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 마늘 200그램과 소주 1되, 설탕 200그램을 병에 넣고 밀봉해서 3-6개월쯤 지나서 장기간 매일 한잔씩 마시면 특효약이 된다. 또한 술에 월계수잎을 넣으면 더욱 좋다. - 연뿌리 생 것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매일 2-3잔씩 식간으로 2-3주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결핵

[신체부위-기타]

[분류-호흡기내과]

▶ 정의

공기중에 존재하는 결핵균을 흡입함으로써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의 면역기능에 의해 자연 치유가 되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일부의 환자에서는 결핵이 발병하게 된다. 호흡기을 통해 감염되므로 가장 많이 감염되는 장기는 폐로서 폐결핵이 가장 흔하다. 이 곳으로부터 피나 림프액의 흐름을 타고 여러 장기에 이르게 되기도 하고. 또한 기관에서 목, 코, 귀로 올라가거나 식사와 함께 장에 이르러 온몸으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결핵은 아직도 우리나라 10대 사인 내에 드는 중요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인체의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이며 감염성인 급성 또는 만성질환이다.

▶ 증상

결핵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이,우연히 찍은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미열, 피로감, 체중감소, 기침, 가래, 잠잘 때 식은 땀이 흔히 나타나는 것이 소견이며, 호흡곤란, 피 섞인 가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 원인

결핵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 이다. 이 균은 열에 의해서, 한낮의 직사광선에 노출됨에 의해, 살균제와의 접촉에 의해, 그리고 자외선(가장 강함)에 의해 파괴된다.
일단 이 균은 몸에 들어오면 그대로 남아있다가 인체가 저항이 약해지면 즉시 번식을 시작하여 병이 나게 한다. 만일 환자가 이 질환에서 회복되면 균은 다시 정지상태로 몸에 남아 있게 된다.

결핵감염은 흡입,섭식 또는 피부나 점막의 상처를 통한 직접 감염으로 이루어 집니다. 감염된 환자의 기침, 재치기, 객담 배출에 의해 공기중에 결핵균이 존재하며 이러한 감염된 비말핵의 흡입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공기 감염이 결핵이다.

▶ 진단

진단은 여러 가지 의학적, 사회적 병력과 신체검진, 흉부 X-선 검사, tuberculin 반응검사 그리고 객담이나 다른 검사물의 세균검사를 행하여 내릴 수 있다. Tuberculin 반응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다는 의미는 결핵균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것이 현재 활동성인가 아닌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결핵균에 대한 조직의 과민성이나 알러지를 의미한다. 따라서 tuberculin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나면 흉부 X선 검사를 하여 활동성 결핵인가를 알아내야 한다. 객담검사는 3번을 연속해서 받으며 도말검사의 경우는 어느만큼 약을 쓰게되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게 된다.

▶ 치료

결핵에 관한 일반인들의 가장 큰 오해는 결핵은 몸이 약해서 생기므로 잘 먹고 쉬면 잘 낫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쉬거나 영양섭취만으론 결핵을 치료할 수 없으며 근본적인 치료는 오직 꾸준한 약물요법 뿐임을 인식해야 한다.

항결핵제를 매일 적어도 6개월 이상 동안은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다행히 결핵약은 보건소등 에서 아주 값싸게 구입가능하므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결핵약제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결핵이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결핵약 복용을 도중에 중단하거나 약제를 함부로 바꿔 결핵균이 체내에서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핵환자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결핵약제를 의사에게 처방받은 다음 이를 매일 꾸준히 복용함으로써 결핵을 뿌리뽑아야 한다.

▶ 예방

결핵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환기가 중요하다.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입을 막고서 하도록 한다. 환자가 쓰고 있는 물건이나 홑이불, 식기 등에 의해서는 전파되지 않으므로 이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나 만지고 나서는 손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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