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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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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추억, 변화

옛날 당나라에 추금이라는 아름다운 미망인이 있었다. 원님은 그녀의 미모에 반해서 여러 번 유혹하려 했으나 말을 듣지 않았다. 화가 난 원님은 무고한 추금을 감옥에 가두었다. 원님은 마지막으로 추금을 찾아가서 "마음이 변하면 이 열쇠로 감옥 문을 열고 나오너라." 하면서 열쇠를 주고 갔다. 그러나 추금은 그 열쇠를 감옥 문 밖으로 던져 버리고 감옥 안에서 죽고 말았다. 그런데 그 다음해 봄, 열쇠를 던진 자리에 꽃이 피어났다. 사람들을 그 꽃을 추금이라고 불렀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allistephus chinensis
분류  국화과
원산지  한국(북부), 만주 동남부 지방
분포지역  한국(함남 부전고원과 혜산진, 함북 백두산)
크기  높이 30∼100cm


취국·당국화라고도 한다. 높이 30∼100cm이다. 줄기는 자줏빛을 띠고 가지를 많이 치며, 풀 전체에 흰 털이 많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친 톱니가 있다. 아랫부분에 난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는데, 주걱 모양의 잎자루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7∼8.5cm로 털이 나고 좁은 날개가 있다.

4월 중순경에 꽃씨를 뿌리면 7∼9월에 꽃이 핀다. 꽃은 국화와 비슷한데 지름 6∼7.5cm로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빛깔은 흰색·보라색·빨간색· 분홍색·자주색·노란색, 여러 가지 빛깔이 섞인 색 등 다양하다. 총포는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고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납작한 바소꼴의 긴 타원형이며 털이 있다.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원래 한국의 북부와 만주 동남부 지방에 자생하던 한해살이 화초였으나, 18세기 무렵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지에서 현재의 과꽃으로 개량되었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야생종이 함경남도(부전고원 ·혜산진) ·함경북도(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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