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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비듬 없애는 방법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6. 00:37

비듬은 왜 생기나요?
 
비듬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을 때 생깁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이것은 틀린 대답입니다. 그럼 비듬이 생기는 이유를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머리에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두피에 지방을 분비하는 피지선이 다른 피부보다 많아 지방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머리를 자주 안감으면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고 산화하여 과산화지질이 되어 두피를 벗겨내게 되므로, 벗겨지는 두피세포와 지방이 합해져서 바로 비듬이 되는 것입니다.

비듬은 정상적인 생리과정의 결과이며 누구나 머리를 오래 안감으면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비듬이 많은 경우는 몇가지 피부질환 때문입니다.

비듬은 아주 흔히 보게 되는 피부병으로 두피(머리피부)에 가늘고 마른, 꼭 겨 같은 인설이 생기며 가려워서 긁으면 옷에 떨어져 상대방에게 지저분한 느낌을 주므로 대인관계에 당혹감을 갖게되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부위에서 시작하지만 점차퍼져 두피 전체에 광범위하게 침범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두꺼운 인설, 가피, 홍반 등이 생기고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만 국한되어 약하게 발생한 상태를 비듬이라고하는데 , 어떤 이들은 지루성 피부염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질환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비듬의 원인으로 P.ovale라는 곰팡이 균의 과다증식에 기인한다는 설이 있으나 아직 정설은 아니며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땀분비 등에 의해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프레이 무스등에 자극을 받는 경우도 비듬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 비듬이 죽은 사람에게서는 없다고 하셨는데 당연하죠. 죽은 사람은 피부가 호흡도 하지 않고, 인체내 생리현상이 없으므로 비듬이 없습니다.
 
 
비듬의 원인은 다양해요
스트레스나 땀, 음식, 비위생적인 생활습관에 의해서 생기기도 해요
두피는 각질로 되어 있는데 두피가 건강하면 살아있는 세포들이 각질로 변해서 조금씩 떨어져나가는게 정상이예요 눈에 뜨지 않게
조금씩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민간요법을 두가지 알려드릴께요
- 머리를 감은 뒤 물에 식초를 타서 10배 가량 묽게 한 다음 린스 대신 사용하세요
- 알로에 잎을 잘라르면 투명색의 끈끈한 액이 나오는데 그걸 두피에 문질려서
  바르고 10분후에 씻어내세요


건성두피/ 건성비듬이라면~

- 샴푸할 때는 브러싱을 한 뒤에 오일이나 크림 등 유분기가 있는 헤어제품 두피에
   바르고 맛사지 한 뒤 스팀 타월이나 샤워캡을 15 - 30분 정도 쓰고 있는다.
-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되 샴푸의 잔여물이 남지 않게 여러번 헹군다.
- 머리를 감은 후에도 트리트먼트제나 헤어 크림, 오일을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해준다.
- 건성인 경우 너무 자주 머리를 감거나 세정력이 너무 강한 샴푸는 도리어 두피를 더욱
  건조하게 하여 건성 비듬을 악화시키므로 2-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 샴푸의 종류는 "건성용" 샴푸를 사용하도록 하고 비듬이 있는 경우 비듬치료용 샴푸와
  교대로 사용한다.


지성두피/ 지성비듬이라면~

- 매일 머리를 감을 경우는 일반 "지성용" 샴푸를 쓰도록 하고 비듬이 있는 경우 2-3일
   간격으로 "비듬치료용 샴푸"를 쓴다.
- 샴푸할 때는 머리가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는 것은 금물이다. 두피에 상처가 생겨서
  세균 감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헤어 트리트먼트나 헤어 크림, 헤어 에센스 등 유분이 많이 함유된 헤어 제품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한다. 이런 제품은 두피에 기름기를 더 많게 하기 때문이다.
- 머리결이 너무 뻣뻣하다면 헤어 린스 사용대신 머리를 헹굴 때 레몬 몇 방울을 떨어뜨려
  모발의 상태를 약산성으로 하면 머리결이 좋아진다.


두피의 표면층이나 머리칼은 주로 각질로 되어있는데 두피가 건강하면 속에 있는 살아있는 세포들이 규칙적으로 각질로 변해서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을 때에는 각질이 너무 빠르게 생성되어 넙적한 덩어리를 이루어 두피에서 들떠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비듬이죠.

 
1) 건조한 경우와
2) 찐득하고 개기름이 흐르는 두가지 타입이 있다.

 
<건조한 비듬> :두피가 건조한 타입을 보면 비듬이 크기가 작으며 어깨에 흩날려 떨어진다.
가려움증도 아주 심하다. 이런 타입은 두피마사지를 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면 증상이 많이 좋아진다.
또 순한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아서 항상 깨끗하게 하고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잠을 충분하게 자는 것,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한 비듬> : 건조한 비듬과는 다르게 비듬이 크고 기름기가 많아 두피에서 잘 떨어지지 않고 달라붙어 있으면 지루성피부염라는 피부질환이다.
두피와 머리칼에도 개기름이 흐르고 두피가 민감하다.
머리를 하루만 안감아도 끈적이고 냄새가 많이 난다.
위 비듬증세을 개선할려면 화학제품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겨울에 극성을 부리는 비듬은 두피가 건조해서 생기는 건성비듬입니다.
이 경우 비듬의 입자가 곱고 하얀게 특징인데 이것은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아 두피의 피지를 지나치게 제거하거나 깨끗하게 헹구지 않아 샴푸가 머리에 남아 있는 경우, 또 지나친 헤어드라이나 헤어스프레이로 두피에 자극을 줄때 나타납니다.
건성 비듬을 없애는데 도움되는 방법으로는 머리 감을때 빗질을 충분히 한뒤 오일이나  크림등 기름진 것을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 한뒤 스팀타올이나 샤워캡을 15~30분 정도 쓰고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샴푸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여러번 헹궈주는것이 좋습니다.
또 비듬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주 감는것 보다 잘 감는것이 중요합니다.
순한 샴푸와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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