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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자국을 없애고 피부미백을 줄수 있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 10:23

여드름 흉터 치료에 통상적으로 이용되던 방법은 화학 박피나 레이저 박피 치료였습니다. 이는 피부를 여드름 깊이에 따라 깎아내는 방법들로, 흉터가 깊은 경우에는 TCA 도트 필링이나 크로스 요법을 사용합니다. 특히 이러한 방법 가운데, 심한 병변의 경우 엑소덤 필링과 더마브레이젼을 병용한 요법으로 큰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 필링방법으로는 고식적인 CO2 레이저 필링은 현재는 거의 쓰고 있지 않은 방법이며, CO3라고 하는 울트라 펄스 레이저나 어븀 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필링은 아직고 역시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들은 시술후 회복기간이 길고 한동한 일상활동이 불가능한 점, 그리고 술후 색소침착등의 합병증이 쉽게 올수 있다는 점들이 시술에 제한요인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멀티홀 프락셀 레이저는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로 기존의 깎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미세한 무수한 구멍을 뚫어 사이사이 조사받지 않은 부분과 주변부에서 차오르도록 하는 방식으로 수술후에 바로 일상활동이 가능하고 회복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에 관한 치료는 우선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기의 치료는 제미니 레이저 등의 혈관 레이저가 도움이 되며, 아울러 예민 피부에 대한 관리역시 도움이 됩니다.

이는 여드름 자국 뿐 아니라 여드름 자체도 치료가 됩니다.

제미니 쿨 레이저는 532nm 파장의 KTP 레이저와 1064nm 파장의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가 결합되어 여드름 치료와 여드름 후 붉은 기의 치료뿐만 아니라 피부의 미백, 잡티제거, 기미치료, 모공축소, 잔주름개선, 혈관성병변의 치료 등 21가지 치료효과를 지니는 레이저의 귀족이라고 할 수 있는 럭셔리 레이저 시술입니다. 광손상된 피부의 레이저 토닝 치료도 가능합니다...

이는 대개 3주 정도의 간격으로 4-5회 시술하는 레이저입니다. 치료시 통증도 적으면서 일상생활이나 화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레이저 시술입니다.

만일 움푹움푹 파인 여드름 흉터가 문제가 된다면, 박피나 레이저가 도움이 되며, 특히 최근 등장한 신개념 레이저인 멀티홀 프락셀 레이저(마티스 FSR)가 효과가 좋습니다... 여드름이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도 여드름흉터의 개선은 가능합니다. 최근에 나온 멀티홀 프락셀레이저나 MGS 치료가 이의 개선효과가 뛰나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 탄산가스 프락셀 레이저도 등장하였는데, 믹스투 레이저가 이에 해당하고 아주 치료효과가 우수합니다.



여드름 자국과 같은 붉은 얼룩의 개선을 위해서는

루메니스IPL 이나 혈관레이저 치료, 알라딘 필링과 미백케어를 같이 병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세대 IPL 루메니스원은 기존 IPL의 상위모델로서

강력한 쿨링시스템과 낮은 에너지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OPT방식,

다양한 필터와 파라미터를 이용하여 기존의 IPL보다 부작용은 감소시키고 효과는 최대화시켜

효과적으로 붉은 자국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3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행합니다.


VLS 혈관레이저는 여드름 붉은 자국 즉, 혈관이 확장된 부위를

혈관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함으로써 여드름 자국을 신속하게 없애주는 방법이며

얕은 흉에 반응하는 경우도 있으며, 1~2주 정도 얼굴에 멍이 듭니다.

 이 치료법은 2~4주 간격으로 3~5회 시행합니다.


알라딘 필은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필링으로 고유 성분의 연마 및 분해 작용으로 인하여 피부 외층이 벗겨지며,

성분 중의 미세침이 살아있는 각질 세포 즉, 기저층에 침투되어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됨으로써

잡티, 여드름 자국, 미세주름, 블랙헤드 등이 제거되고

자연스런 표피재생까지 일어나서 피부를 전체적으로 젊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3~10회 정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케어는 미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 C 전기 영동치료와 아미노 필링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략 70~80%정도의 효과를 보이게 되며, 대개 주당 1회로 5~10회 시행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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