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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도 응급처치 법을 배워야 한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5. 15:24
 

전화로 119 구조대나 병원 응급실 또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필요에 따라 구급차를 이용한다
어떤 때 이용하고 어떻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놓는다
의사, 간호사, 소방관, 데이케어나 탁아소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초중고 교사들은 물론이고 모든 부모들도 소아 응급처치 법을 가능한 많이 배우고 실제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정강이 뼈가 골절됐다고 의심되면
골절된 부위, 골절된 부위의 위아래 다리 부위와
허벅다리까지 부목을 댄다.

소아에게 생명에 위급한 병이나 사고가 갑자기 생길 때는 물론 생명에는 위험하지 않지만 응급처치가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어떤 병이나 사고가 갑자기 났을 때 응급처치를 적절히 잘하면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하고 병이 더 악화되지 않게 방지할 수 있고 일생 동안 불구될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덜 고생하고 나아가서는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모들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자녀들이 응급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를 대비해서 소아 응급처치를 적절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에게 병이나 사고가 갑자기 날 때 응급처치를 적절하게 빨리 하지 않아 생명을 잃거나 일생 불구자가 된 예들이 한 없이 많다.

때로는 응급처치를 현장에서 적절하게 해 줄 사람을 구할 수도 없고 또 구할 시간 여유도 없어 그 현장에 있는 부모나 다른 사람 어떤 사람이 응급처치를 직접 해야하는경우가 허다하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과 데이케어나 학교 등에서 소아들을 돕는 일에 종사하는사람들은 아이들에게 갑자기 병이 나거나 사고가 나서 응급치료가 요할 때 응급처치를 적절히 해 줄 수 있어야하고 필요에 다라 119 구조대의 도움을 구하는 법, 가장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나 단골 의사에게 연락하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작하는 방법, 의사나 의료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적절히 할 수 있어야 한다.

당황만하거나 발만 동동 거려서는 안 된다. 적절한 응급처치를 그때 그때할 수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 보관할 수 있는 상비약,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의료기구와 의료품).



상황에 따라 한 사람은 인공호흡을
다른 사람은 심장 마사지를 해서 심폐소생술을 한다.
특히 소아가 어떤 이유로 숨을 잘 쉴 수 없다든지 기도 이물로 질식하거나 사망직전에 처해 있을 때 적절히 치료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가령 환아의 입에 처치자의 입을 대고 또는 환아의 입과 코에 처치자의 입을 대고 하는 인공호흡을 하는 법이라든지, 심장 마사지 하는 법, 이물로 질식하거나 사망직전에 처해 있을 때 등밀기나 앞가슴 밀기 또는 하임리크 처치법 등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잘 배워 놓으면 때로는 부모들도 귀중한 자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런 응급처치법을 한 개인의 차원에서 평소에 배우는 것은 여러모로 복잡하고 어렵다.

좀 이상적인 말 같지만,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국민들에게 학교, 동네 평생 교육을 통해 통상 응급처치법 교육을 시키고 배우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예비 부모들 교육이나 초중고대의 교육을 통해 통상 응급처치법 교육을 하는 것은 아주 좋을 것이다.

또 응급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중한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은 경제, 사회, 계급, 연령, 성별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응급치료를 적절히 받을 수 있는 여건을 국가의 책임하에서 조성되면 얼마나 살기가 좋을까.


응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름과 전화번호

         이름  전화번호
    의사        
    약국이름        
    병원        
    응급실        
    독극물 중독 치료 센터        
    경찰서        
    소방서        
    친척이나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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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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