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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 좋아지는 습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17. 17:40

◈ 빗질하기 ◈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백번정도 브러쉬를 하는것이 적당하다.
머리감기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ㄷ , 이때 빗은 끝이 둥글도 매끄러운 것이 좋다
단,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하도록 하자
 

◈ 샴푸횟수 ◈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번씩 샴푸하는것이 좋다.
피지분비량이 많아 금새 끈쩍이는 사람은 매일 감아도 괜찮다. 하루에 2번 샴푸는 좀 많은편,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원이이 되기도 한다

 
◈ 머리는 언제 감는 것이 좋을까 ◈

피부가 잠자는 동안 영양을 받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특히 젤인 무스등을 바른 상태로 그냥 자면 머리가 손상될수 있다.단,감고 자더라고 꼭 말리도록하자.
젖은 상태로 자면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큐티클층이 상하디 쉽다.

 
◈ 물의 온도 ◈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정답.
손을 대보았을때 약간 따뜻한 정도면 OK,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마저 제거된다.
이러면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 지기 쉽다.

 

◈ 드라이 할땐 .. ◈

드라이는 찬바람이 좋다. 더운 바람으로 하면 열로 인해 머릿결을 손상할 우려가 있다.

 
◈ 물기를 털땐.. ◈  

머리를 말린다고 타월로 문지르거나 비비면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이 파괴되어,머리카락이 갈라진다.
물기를 흡수 시킨다는 느낌이 들도록 타월로 꼭꼭 누르면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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