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충청남도가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지난 6월25일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7월에는 충남 서해 해수욕장 총 39곳이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 충남 보령머드축제
2009년 12번째로 개최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11일~19일까지(9일) 총 55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무창포해수욕장
제1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해변예술제가 열린다.
▲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청소년 가요제, 비치사커대회, 해변야구대회가 열린다.
▲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국토해양부장관배 바다수영대회, 비치골프대회, 윈드서핑대회, 몽산포 해수욕장에는 모래조각대회가 열린다.
▲ 청포대해수욕장
서해 어살문화 축제(25일~27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태안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서산 마애삼존불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을 돌아 볼 수 있다. 보령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오서산 휴양림, 석탄박물관, 냉풍욕장 등 서천지역에는 마량포 해돋이 마을, 동백정, 한산모시관, 신성리 갈대밭을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충남도는 쾌적하고 즐거운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가격표시제 실시하고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이동화장실을 대폭 증가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보령 머드체험, 초등생 100여명 피부염 호소
충남 보령에서 머드체험에 나선 100여명의 초등학생이 피부염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4~5일 보령시 대천읍 대천천변 하상 둔치에서 열린 ‘미리보는 머드축제’에서 머드 미끄럼틀과 머드탕 등 체험시설을 이용한 보령시내 2개 초등학교 학생 1500여명 가운데 100여명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 보건당국은 이날 제공된 머드와 샤워시설의 물, 대천천변의 풀 등과 접촉한 초등생들이 알레르기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료 등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규명에 나섰다.
한편 보령 머드축제는 11~19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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