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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감독 래리 워쇼스키 또다시 불거진 성전환수술 의혹...진실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3. 00:23

영화 ‘매트릭스’의 스타감독 워쇼스키 형제중 형인 래리 워쇼스키가 또다시 성전환 수술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래리 워쇼스키의 모습이 미국 현지 인터넷매체에 의해 공개되면서 소문이 다시 불거진 것.

사진 속 래리 워쇼스키는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재킷과 붉은색 체크무늬 바지를 입어 영락없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다.

사실 래리 워쇼스키의 성전환 수술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003년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개봉된 후부터 계속해서 제기돼 온 래리 워쇼스키의 성전환 수술 의혹은 2006년에,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리니클’이 “래리가 성을 전환하고 현재 ‘라나’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고 보도하는 것으로 계속됐었다.

그러나 그의 수술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인 것이 래리 워쇼스키가 이러한 논란에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을 뿐더러 그의 측근들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은 확인할 수 없는 상황.

한편, 래리 워쇼스키는 1999년 동생 앤디 워쇼스키와 함께 연출한 영화 '매트릭스'로 헐리웃 스타감독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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