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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장소 고르는 요령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9. 00:50
* 봄

새싹이 돋아나는 겨울날 추워서 움추리고. 있던 어깨를 활짝 펴서 기지게 를 하는 계절이죠.옷을 가볍게 입고 산으로 등산이 제일 좋다는 설문조사다 하긴 물놀이도 아직 이른 감이 있죠, 아무튼 날씨가 풀리는 계절로 어딜 가도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겠죠.

산지역으로 휴양림들이 우리나라엔 웬만한 유명한 산에는 다 있습니다. 무작정 떠나도 산지역으로 가면 어딜 가나 자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산 지역이 좋다.하지만, 봄 바다도 새해를 맞이 하면서 해지고 해뜨는 것을 보기 위해서 많이 들 간다고요...

민박집을 선택할 때에는 봄이지만 그래도 저녁엔 기온이 뚝 떨어져서 감기 걸리기 십상입니다. 외풍이 없나 알아보고, 난방도 신경을 써야 하겠고요. 산세가 수려한 지역으로 선택을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대부분의 휴양림엔 산장,방가로,야영장 등등 부대시설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편히 놀고 쉴수가 있겠읍니다.겨울과 상동한 사항이지만, 심야전력을 사용하는 민박업소가 좋습니다.항상 온수를 사용할 수가 있고,보일러 가동 되는 소음이 없다는 점이 좋습니다.각방마다 욕실이 구비 되어 있고 취사 시설이 안으로 있으면 좋습니다.요즘은 콘도형 민박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민박이지만, 콘도 못지않게 시설등이 되어 있읍니다.


* 여름

물,물,물 사람들이 물을 찾아 다니는 계절이죠, 바다,산(계곡,폭포) 하지만, 의외로 이열치열이라고 온천을 좋아하는 분도 있답니다.

민박은 고르다는 것 보단 예약을 안하면 방 구하기가 힘들 정도의 성수기죠.예약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읍니다.대부분의 민박집들이 가격을 올려받는 것이 정상으로 되어 있어서 바가지 안 씌우는 민박집을 선택 하는게 일단은 필수입니다. 허름한 가정집이더라도 따로 욕실 이나 샤워할수 있으면, 만사가 OK라고 할수 있겠죠. 민박집 창문을 필히 보시길 모기장은 필수입니다.(모기가 극성인 여름엔 특히 잠을 못잘정도로 모기가 많습니다)
바닷가에 사는 모기는 해적모기 라고 있는데 일단 그 모기는 얇은 옷은 뚫을 정도의 침을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삼일은 간지럽고 붓기도 굉장히 큽니다. 절대 여름엔 모기를 조심하자고요.

바다만 고집하지 말자고요, 우리나라에는 숨어 있고 시원한 계곡이 많이 있어서 오히려 바다가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복잡한 것 보다는 계곡들을 찾아 나서는 것도 좋겠읍니다.


* 가을

말도 살찌고 사람도 마음이 풍요로와지는 계절로서 어딜가든지 상관은 없겠지만, 무계획으로 가면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철저히 하나의 태마를 가지고, 가면 어딜 가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올수 있는 좋은 MT가 되겠습니다. 냉난방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산지역으로 갔을 땐 창문을 열었을 땐 건물이 전망을 안가리는 곳이 좋습니다.


* 겨울

겨울엔 날씨가 추운 관계로 특별히 활동적인 것은 스키타는 지역외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 내부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민박집은 잘 골라야 합니다.

일단은 심야전력을 사용하는 민박업소들은 항상 따뜻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기름을 안 사용하기 때문에 민박비도 겨울이라고 춥진 않습니다. 심야전력을 사용하는 민박업소를 고르는 것이 좋겠고, 더불어 인심 좋으신 업소 주인분이 하시는 업소면 금상첨화 겠죠? 대부분의 민박 집들이 비수기라서 요금이 안 비싸고, 저렴하게 민박업소를 고를 수가 있는 계절입니다. 간단한 식사를 할수가 있게 식당이나 수퍼를 같이 하는 집이면 좋겠읍니다. 추운 겨울에 주린 배를 움켜쥐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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