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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5. 01:33

451. 수영복 탈색 방지
452. 싱크대 물때는 야채즙으로
453. 당근은 봉지에 구멍내 보관
454. 캔따개는 치약으로
455. 귀속은 면봉에 화장수로
456. 부츠 보관
457. 긴소매 세탁요령
458. 창문과 벽의 스티커 떼려면
459. 올바른 표백제 사용법
460.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461. 손톱이 갈라지면
462.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제거
463. 녹슨 문 손질
464. 메마른 손 손질
465. 김을 향이나게 굽는 방법
466.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467. 땀을 억제하려면
468. 땀이 많이나는 사람은
469. 전 부칠때 두부 소금물에 데쳐
470. 마늘 냄새 안나게 찧는 방법
471. 거므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에
472. 피로해진 피부 검정콩과 레몬
473. 말린 식품 빨리 요리
474. 뜨거운 음식 치아 상하게
475.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476. 이불은 세워서 보관
477. 관상수 잎 먼지 우유로 닦아
478. 알루미늄 섀시 청소
479. 카펫 청소
480. 사과의 알려지지 않은 효능


451. 수영복 탈색 방지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452. 싱크대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453. 당근은 봉지에 구멍을 내 보관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아무리 음식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도 요리 후 얼마 정도는 남게 마련, 쓰다남은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싱싱하다.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 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 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육즙이 흘러나와 맛이 변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남은 고기는 즉시 랩으로 단단히 싼 뒤 냉동실 상단에 넣는다.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 는다. 이 때 내장을 제거하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54. 캔 따개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캔을 딸 때마다 여러  음식물이 묻어서 어느새 더러워져 버린다. 때로는 말라서 굳은 더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아 녹이 슬기도 한다. 녹이 슬면 캔 따개로 딴 식품의 맛이 나빠짐은 물론 위생에도 좋디 않다. 캔따개의 손질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중성 세제로 씻는다. 그래도 남은 더러움은 굳은 치약 가루나 클랜저를 낡은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455. 더러워진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
아무리 멋을 냈어도 귀 언저리나  귓속이 더러우면 아름다운이 사라진다.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뜨거운물을 적셔 비누칠을 한 다음 이것으로 귀를 닦고 그 다움에 타월로 씻아낸다. 평소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누를 쓰도록  한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 말은 면봉으로 화장수를 적셔 귀속을 닦으면 더러움이 깨끗이 없어진다.


 

456. 부츠 보관
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렇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해면 좋다.


 

457. 긴소매 세탁요령
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발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 무가워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새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잔추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쉽게 된다.


 

458.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 잘 떼려면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져서 보기 흉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떼어내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무리해서 떼어내면 벽지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면 먼저 금속 주걱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 흠이 나지 않도록 살살 벗긴후, 끈적끈적한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에 떼어낸다,따뜻해지면 손톱으로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459. 올바른 표백제 사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460. 소금을 이용한 세탁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461. 손톱이 갈라지면
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 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462.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 제거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릎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463. 녹슨 문 손질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464. 메마른 손 손질법
얼굴손질을 잘했는데 손이 엉망이라면 매력이 없다. 젊은 사람도 부엌일을 많이 하면 세제로 유분을 빼앗겨 쭈글쭈글한 손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는 마사지크림에 영양오일을 섞어서 5분간 마사지를 한다.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유액을 발라두면 다음날 아침에 부드럽고 싱싱한 손이 된다.


 

465. 김을 향이 나게 굽는 방법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466.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귀찮고 짜증난다.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뒤로 잘 문질러서 바르면 양초의 매끄러운  막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467.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하면 조금이라서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물파스를 바른는 것인데,발바닥은 정신성 발한 (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 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468.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다 식초를 몇방울 타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또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땀띠가 날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469.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470. 마늘 냄새 안나게 찧는 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471. 거므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에
피부가 평소보다 검어져 있을 때는 산성으로 기울었다는 증거다. 세안 뒤 헹굴 때 식힌 녹차물로 패팅한다. 왜냐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엽록소가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중성으로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산성이 되면 검어지고 알카리성이 되면 희어진다.


 

472. 피로해진 피부에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검정콩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다. 설탕이나 간장을 넣지 않고 콩을 넣어 맛을 낸다. 레몬만으로도 콩에 있는 달콤한 맛이 믹서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73. 말린 식품 빨리 요리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474. 뜨거운 음식 치아 상하게
치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잇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이다. 치아는 찬 것이나 건조에는 의외로 저항력이 있으므로 무방하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와 우유를 날마다 잊지 않고 먹도록 한다. 또 양치질도 너무 하게 되면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범랑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당하게 하도록 한다.


 

475.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 생선고르는 법 : 아가미가 신선하고 눈동자가 맑아야 한다. 복부에 손상이 있으면 유통과정에서 함부로 다뤄졌다는 증거. 갈치는 은빛 비늘의 상태를 확인하고 등푸른생선은 등부분의 푸른빛이 선명한지 확인해야한다.
* 야채고르는  법 : 잘린표면이 까맣게 변색되지않았으면 일품. 오이는 가시가 부서지지않게 한다. 길이와 굵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 유통업체의 정성을 짐작.
* 과일고르는 법 : 꼭지가 시든흔적이 있거나 색깔이 변햇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포도는 맨끝 에 잇는 알갱이를 따서 먹어보면 그 당도를 알수있다. 흔들어보았을때 포도알이 떨어지면 달지 않은 것. 참외는 줄간부분이 까칠까칠해야한다.
* 육류고르는 법 : 육질의 표면이 건조하면 안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반사가 될 정도로 물기를 머금은것이 좋다. 응혈이 보이면 나쁜고기. 냉동육류는 가공일자를 확인하고 포장상태에서 서리가 끼어 있으면 오래된 것이다.


 

466. 이불은 세워 보관
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하면 안정감도 없고 숨도 죽어 다시 사용할 때까지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남은 자투리 천과 짝짝이를 이용해 띠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수납 효과도 크다. 이불을 압축해서 얇게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477. 관상수 잎 먼지는 우유로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478. 알루미늄 섀시 청소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가볍게 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479. 카펫 청소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80. 사과의 알려지지 않은 효과
감자싹의 발아를 방지하고 바나나의 숙성을 빠르게하는 사과의 효과 사과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이 많다. 먼저 그 향기를 이용해 묵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 예를 들어 사과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의 나쁜 냄새를 덮어 준다. 또, 미리 사둔 감자롸 함께 두면 감자싹의 발아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사과를 덜 숙성한 바나나와 함께 보존하면 바나나를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하는 사과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하고, 향기가 나지 않으면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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