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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 알아두면 좋은 상식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5. 01:30

301. 머리카락에 묻은 껌제거
302. 옷에 피자국 제거
303. 카메라 올바른 보관법
304. 달걀 터지지 않게 삶는 법
305. 밥이 설익었을 때
306. 소금은 기름 튀는 것 막는다
307. 삶은 달걀 소금에 잘 벗겨
308. 싱크대 자석붙으면 구입 No
309. 작은물건 찾을 때
310. 비누 오래 쓰려면
311. 당근은 따로 볶아야
312. 낙지 문어 맛있게 데치려면
313. 김장이 시지않게
314. 변기청소
315. 가구 광택제 대체방법
316. 남은 밀가루 설겆이에
317. 무스탕 물묻은 자국
318. 도자기 잘 안 깨지게
319. 나사가 겉돌지 않게
320. 좋은 김 고르기
321. 맛있는 동치미 만드는 법
322. 무더진 칼날 날카롭게
323. 생선찌게는 물 끓은 후 넣는다
324. 이불은 얇은 것 두개를
325. 새옷은 빨아서 입어야
326. 그림 오래 보관하려면
327. 살갗에 페인트가 묻으면
328. 시든 시금치 싱싱하게
329. 검게 변한 액세사리는
330. 콩나물에서 비린내 안나게
331. 맛이 간 식초 활용법
332. 손가락에 밴 니코틴 제거
333. 성에 제거
334. 수건 오래 쓰려면
335. 탈색되는 천 판별법
336. 심하게 찌든 때는
337. 양말의 냄새제거
338. 병에 손가락 들어가 안빠질때
339. 너무 짠 음식에는
340.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341. 흠집이 생긴 시계의 유리
342. 손수건 다림질 귀찮을 때
343. 조화 깨끗이 세척
344. 실내의 애완동물 냄새 제거
345. 머리빗 헤어브러쉬 세척법
346. 눈에 다래끼
347. 표백제 냄새 제거
348. 땀에 젖은 목걸이
349. 드라이어는 식히고 난후
350. 구두 표면이 벗겨진 경우


301. 머리카락에 묻은 껌제거
머리카락 붙은 껌 헤어크림으로 떼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때 무리하게 떼어내려 하거나, 머리카락을 잘라내려 하는 것은 좋지않다. 껌이 붙은 머리카락 주변에 헤어크림을 비벼 바르고 나서, 마른 헝겊으로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


 

302. 옷에 피자국 제거
옷에 핏자욱이 묻었을 때는  옷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 않았으면 얼룩 진 주위에 타월을 대고  얼룩의 안쪽으로부터 젖은 타월로 닦으세요. 그리고 마른 수건을  대고 양손막?찝어서 꼭꼭 눌어 말리면 깨끗해 져요. 옷에 피가 묻은지 오래됐으면  타월을 밑에 깔고 그 위에는 무우나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찍어 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하세요.


 

303. 카메라 올바른 보관법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메라 케이슨 ㄴ대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는  잘 빨아들이므로 비닐 주머니같은곳에 두는것이 좋다네요.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나프탈렌이 들어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오래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두는 것보다 자주 사용하는것이 좋다네요.


 

304. 터지지 않게 달걀 찌는 법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에서 달걀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305. 밥이 설익었을 때
밥이 설익었을때는 술을 조금 넣는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 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두면 된다.


 

306. 소금은 기름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아 요리할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이며 주방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기름에 볶아 요리할 때에는 소금을 한 줌 프라이팬에 넣고 나서 야채와 고기를 넣어야 한다. 그러면 절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해도 된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 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307. 삶은 달걀 소금에 잘 벗겨져
달걀을 삶고나서 곧바로 찬물에 넣으면 껍데기가 잘 벗겨진다. 그러나 달걀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하게 먹고 싶으면 삶은 달걀을 소금에 잠시 묻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잘 벗겨진다.


 

308. 싱크대 자석 붙으면 구입 No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테인리스 부분,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게 되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슨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 조그마한 자석 하나를 준비해 가면 좋다. 스테인리스에 자석을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많이 섞인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309. 작은 물건 찾을 때
바늘 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땐 플래시를 옆에서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310. 비누 오래 쓰려면
세면대에서 사용하는 비누를 오래 사용할려면 스펀지를 비누밑에 깔면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11. 당근은 따로 볶아야
당근은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조리할 때는 별도로 데치거나 볶았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쓰고 남은 것이나 물로 씻은 것은 신문지나 종이 행주애 사서 구명을 낸 비닐 봉지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312. 낙지 문어 맛있게 데치려면
먼저 더운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그냥 데친 것 보다 훨씬 좋다.


 

313. 김장에 시지 않게 하려면
겨울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잎을 김치독 밑에 10㎝정도 깔고 김치를 담아 놓으면 된다.밤이나 도토리잎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314. 변기청소
곰팡이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곳이 바로 변기이다. 특히 변기 입구 구석과 안쪽, 뚜껑연결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아 청소시 소홀해져 더욱 더러워 지는 경향이 있다. 변기에 낀 때는 세제를 뿌리고 오랫동안 불려 닦는다.  화장지를 변기에 넣고 세제를 뿌려 넣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315. 가구 광택제 대체방법
식초와 올리브유를 1:3 의 비율로 섞어서 가정용 광택제로 쓸수 있다. 또는 찬 홍차를 깨끗한 헝겊에 적셔서 문지르고 재빨리 마른걸레로 닦는다. 좀더 많은 광택을 내고자 할 경우에는 올리브유 한 찻숟갈, 레몬즙 1개, 물 한 차숟가락을 섞는다. 어두운 색의 나무에는 투명한 식초와 따뜻한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 쓴다.


 

316. 남은 밀가루 설거지에
요리하고 남은 밀까루는 설거지할 때 이용하면 좋다. 수세미에 적당량 묻혀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특히 붉은 김치자국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317. 무스탕 물묻은 자국
무스탕에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다. 비나 눈을 맞아서 생긴 얼룩은 마른수건으로 두둘겨 물기를 없앤다음 완전히 마르면 비벼서 털고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말린후에는 스웨이드 브러시로 문질러 털을 일으킨다


 

318. 도자기 잘 안 깨지게 하려면
새로 산 그릇 가운데 도자기류를 오래 사용하려면 냄비에 도자기류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쌀 한줌을 넣고 팔팔 끓인다. 그런다음 약한 불로 약 15분정도 더 끓인뒤 불을 끄고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잘 깨지지 않아 올 사용할 수 있다.


 

319. 나사가 겉돌지 않게 하려면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죄었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죄어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320. 좋은 김 고르기
좋은김을 고르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김을 조금 잘라서 물에 넣어봤을 때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데 비해 좋지 않은 김은 녹지 않는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을수록 좋은 김이다.



321. 맛있는 동치미 만드는 법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 껍질을 벗겨 낸다음 넣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면 동치미 국물이 탁해진다. 따라서 껍질을 벅기지 말고 그대로 깨끗이 씻어서 몇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에 넣어두면 배즙만 우러나게 되어 국물도 맑고 맛도 좋다.


 

322. 무더진 칼날 날카롭게
가정에서 칼을사용하다 보면 잘 들지 않아서 파조차 썰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포일을 조금 잘라서 뭉친다음 , 그 사이에 칼을 斂?날을 문질러주면 잘 들 게 된다. 가끔 포일을 쓰고서 무심코 버리게 되는데 따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323. 생선찌게는 물끓은 후 넣어야
생선찌개를 끓일 때 반드시 물이 끓고 난뒤에 생선을 넣어야 제맛이 난다. 끓는 물에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맛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물의 양은 생선의 표면이 밖으로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324. 이불은 얇은 것 두 개를
이불을 만들 경우에는 목화솜보다 가벼운 합성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솜으로 이불을 만 들 때에 너무 두껍게 해서 하나를 덮는 것보다 두 개를 만들어 덮는 것이 좋다. 이 때 하나는 얇 게해서 속을 덮는 것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약간 두껍게 해서 겉에 덮는 이불로 한다. 그러면 하나를 덮는 것보다 더 따뜻하고, 또 철따라 덮을 수가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진다. 그러나 요는 합성솜보다도 끈기가 있고 수면중 탄력성이 적은 목화솜으로 된 것이 좋다.


 

325. 새옷은 빨아서 입어야
최근의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또 화학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많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일단 빨아 입음으로서 이런 것들은 물론 먼지 같은 것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결 위생적이다.


 

326. 그림 오래 보관하려면
그림에 미리 살짝 왁스를 칠해두면 탈색되지 않아 오랫동안 걸어둘 수 있다.


 

327. 살갗에 페인트가 묻으면
먼저 페인트을 칠하기전에 손이나 얼굴에 콜드 크림을 바르고 하면 페인트가 묻어도 휴지로 금방 지워진다. 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울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328. 시든 시금치 싱싱하게 하는 법
시금치는 구입한 지 이틀만 지나도 잎이 시들시들해진다. 이런 시금치 뿌리에 열십자형으로 칼자국을 내서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그늘에 건져두면 싱싱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다.


 

329.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어지는 것이 단점. 흔히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330. 콩나물 비린내 안나게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331. 맛이 간 식초 활용법
오래돼서 맛이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한다. 마르고 난뒤에는 보송보송해져 감촉도 좋다.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때를 제게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한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332. 손가락에 밴 누런 니코틴
담배를 많이 피우면 손가락에 니코친이 묻어 누렇게 되는데,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레몬즙에 옥시풀을 약간 섞어서 계속 문질러 보자.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색깔이 엷어진다. 레몬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333. 성에 제거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334. 수건 오래 쓰려면
수건을 오래 쓰려면 빨아서 짜는데 그 비결이 있다. 즉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그 때문에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일이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335. 탈색되는 천 판별법
색이 빠질 것 같지 않아서 무심코 세탁을 하고 보면 색이 빠져서 다른 옷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 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되에 중성세제 두숟갈을 타고, 거기에다 식초 두 숟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된다.


 

336.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337.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338. 병에 손가락 들어가 안 빠질 때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서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339. 너무 짠 음식에는
카레나 스프등의 간이 넘 짤때는 손질한 감자 두개 정도를 굵직하게 썰어서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하게 되어 간이 맞춰진다. 이때 쓰고 난 감자는 샐러드나 크로켓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340.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341. 흠집이 생긴 시계의 유리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흠집이 치약으로 살짝 메꾸어져 시계가 말끔해 진다.


 

342. 손수건 다림질 귀찮을 때
손수건을 말릴 때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 마른다. 단, 유리가 더러우면 소용이 없다. 손수건을 다릴 때에도 몇장 포개서 다리면 평평하게 다려질 뿐만 아니라 밑에 것도 그 열로 자연히 평평해져 경제적이다.


 

343. 조화 깨끗이 세척
조화가 변색되거나 흠집이 엇이 세탁하려면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리고 물로 헹구어주면 된다.


 

344. 실내의 애완동물 냄새 제거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그런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낸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진다.


 

345. 머리빗 헤어브러쉬 세척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 때가 깨끗이 빠진다.


 

346. 눈에 다래끼
뜨거운 물수건으로 하루 3~4회 정도 눈위에 대고 온습포를 해주면 좋다. 이렇게 해주면 농이 자연히 흘러나온다. 집에서 이틀정도 했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347. 표백제 냄새 제거법
세면장이나 주방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물에 담갔따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348. 땀에 젖은 목걸이
땀에 젖은 목걸이를 그대로 두지 말고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싸서 가볍게 문질러 땀기를 빼두는 것이 좋다. 목걸이가 수정이나 유리 혹은 조개 같은 것으로 된 것이면 물에 담가 씻어도 되지만 호박이나 진주 같은 것은 부드러운 천으로 한 알씩 닦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금속류는 치약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349. 드라이어는 식히고 난 후 코드를
드라이어는 반드시 식히고 나서 코드를 뽑는다. 열풍을 장시간 나오게 한 뒤에 바로 전원을 끄는 것은 고장의 원인이다.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열풍이 나온 뒤에 반드시 냉풍으로 바꿔 드라이어를 식힌 뒤 끄도록 한다.


 

350. 구두 표면이 벗겨진 경우
구두의 표면애 트거나 부딪쳐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하면 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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