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36

개양귀비

꽃말 : 덧없는 사랑, 위로 옛날 그리이스에 케레스라는 대지의 여신이 있었습니다. 이 여신은 곡식을 관장하는 여신이었는데, 어느날 케레스의 딸 프로세르비나가 산에서 꽃을 따며 놀고 있다가 명계의 신, 즉 암흑의 제왕인 하이데스의 눈에 띄어 그에게 납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케레스는 행방불명이 된 딸을 찾아 몇일을 헤맸습니다. 그러나 딸의 행방은 묘연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여신은 땅에 있는 모든 것, 즉 곡식이며 과일이며 인간이며 짐승들을 저주했습니다. 그러자 지상의 모든 나무와 꽃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말라 버렸습니다.이렇게 되자 사람들은 신들에게 곡식이 다시금 열리게 해달라고 빌었고, 올림퍼스에서는 신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들은 곡식이 말라죽게 된 것이 케레스의 슬픔 때문임을 알게되어 즉시 그..

유용한정보 2007.10.18

개양귀비

꽃말 : 덧없는 사랑, 위로 옛날 그리이스에 케레스라는 대지의 여신이 있었습니다. 이 여신은 곡식을 관장하는 여신이었는데, 어느날 케레스의 딸 프로세르비나가 산에서 꽃을 따며 놀고 있다가 명계의 신, 즉 암흑의 제왕인 하이데스의 눈에 띄어 그에게 납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케레스는 행방불명이 된 딸을 찾아 몇일을 헤맸습니다. 그러나 딸의 행방은 묘연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여신은 땅에 있는 모든 것, 즉 곡식이며 과일이며 인간이며 짐승들을 저주했습니다. 그러자 지상의 모든 나무와 꽃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말라 버렸습니다.이렇게 되자 사람들은 신들에게 곡식이 다시금 열리게 해달라고 빌었고, 올림퍼스에서는 신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들은 곡식이 말라죽게 된 것이 케레스의 슬픔 때문임을 알게되어 즉시 그..

유용한정보 2007.10.18

은방울꽃

꽃말 : 순애, 섬세함 센트레오나드 숲의 수호신인 센트레오나드는 용감한 젊은이었습니다. 타고난 우람스러운 육체와 남자다운 얼굴, 그리고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에다 그의 온후한 마음씨는 뭇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당시의 관습에 따라 레오나드는 성주의 명령으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무예를 연마하는 한편, 세상물정을 알아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레오나드에게는 마이야라는 아리따운 약혼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이야와 작별을 고하고 무예수업의 길을 떠났습니다. 레오나드는 그 후 3년간을 각지를 돌아다니며 무술을 연마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약혼녀를 그리는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레오나드는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한 마리의 큰 독..

유용한정보 2007.10.18

은방울꽃

꽃말 : 순애, 섬세함 센트레오나드 숲의 수호신인 센트레오나드는 용감한 젊은이었습니다. 타고난 우람스러운 육체와 남자다운 얼굴, 그리고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에다 그의 온후한 마음씨는 뭇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당시의 관습에 따라 레오나드는 성주의 명령으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무예를 연마하는 한편, 세상물정을 알아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레오나드에게는 마이야라는 아리따운 약혼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이야와 작별을 고하고 무예수업의 길을 떠났습니다. 레오나드는 그 후 3년간을 각지를 돌아다니며 무술을 연마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약혼녀를 그리는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레오나드는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한 마리의 큰 독..

유용한정보 2007.10.18

토끼풀 (클로버)

꽃말 : 약속, 행운 이마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누의 처녀였습니다. 어느 달 밝은 밤, 그녀는 배를 끌어내어 늪으로 나갔습니다. 소문난 용사인 앗파도 역시 달을 감상하고자 배를 저어나왔다가 그들은 늪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젊은 선남선녀는 첫눈에 서로 반해 버렸고, 사랑을 속삭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틈이 있을 때마다 만났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정열은 그들의 몸을 불태었습니다. 그들의 앞길에는 오직 바램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달이 밝은 16일날 저녁에 여느때처럼 늪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마하를 만나러 오는 도중 앗파의 배는 돌풍을 만나 뒤짚혔고, 온갖 힘을 다해서 헤엄을 치던 용사는 힘이 빠져 마침내 물 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그의 시체는 안타까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이마하의 ..

유용한정보 2007.10.18

토끼풀 (클로버)

꽃말 : 약속, 행운 이마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누의 처녀였습니다. 어느 달 밝은 밤, 그녀는 배를 끌어내어 늪으로 나갔습니다. 소문난 용사인 앗파도 역시 달을 감상하고자 배를 저어나왔다가 그들은 늪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젊은 선남선녀는 첫눈에 서로 반해 버렸고, 사랑을 속삭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틈이 있을 때마다 만났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정열은 그들의 몸을 불태었습니다. 그들의 앞길에는 오직 바램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달이 밝은 16일날 저녁에 여느때처럼 늪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마하를 만나러 오는 도중 앗파의 배는 돌풍을 만나 뒤짚혔고, 온갖 힘을 다해서 헤엄을 치던 용사는 힘이 빠져 마침내 물 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그의 시체는 안타까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이마하의 ..

유용한정보 2007.10.18

디기탈리스 (digitalis)

꽃말 : 내 사랑을 맡깁니다, 불성실, 화려 땅위의 여인들을 지켜 주는 쥬노 여신은 매우 성미가 괴팍한 신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지상의 여인들의 대수롭지 않은 실패에 발칵 성을 내어 올림퍼스의 황금빛 신좌속에 숨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땅위에서는 야단법석이 일어났습니다. 수호신이 모습을 감추어 버렸으니, 어떤 불행이 닥쳐올런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땅 위의 여자들은 쥬노가 좋아하는 물건을 제물로 바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불을 지피고 기도를 하는 등, 제발 우리를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쥬노는 이런 땅 위의 여인들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르는 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혼자 주사위 장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보다못한 남편인 쥬피터는 쥬..

유용한정보 2007.10.18

디기탈리스 (digitalis)

꽃말 : 내 사랑을 맡깁니다, 불성실, 화려 땅위의 여인들을 지켜 주는 쥬노 여신은 매우 성미가 괴팍한 신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지상의 여인들의 대수롭지 않은 실패에 발칵 성을 내어 올림퍼스의 황금빛 신좌속에 숨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땅위에서는 야단법석이 일어났습니다. 수호신이 모습을 감추어 버렸으니, 어떤 불행이 닥쳐올런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땅 위의 여자들은 쥬노가 좋아하는 물건을 제물로 바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불을 지피고 기도를 하는 등, 제발 우리를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쥬노는 이런 땅 위의 여인들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르는 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혼자 주사위 장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보다못한 남편인 쥬피터는 쥬..

유용한정보 2007.10.18

보리수 나무

꽃말 : 결혼, 부부의 사랑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곳은 가야였다. 이 곳에 보리수 나무가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 지 200년이 되던 해에 사교를 믿던 인도의 왕이 이 나무를 베어 버렸다. 이 자리에 다시 싹이 돋아나와 전보다 더 크게 자라났다. 태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후 인도의 왕이 뿌리째 뽑아 버렸지만, 후대의 왕이 이것을 안타깝게 여겨 소젖을 짜서 그 자리에 뿌리면서 보리수의 소생을 빌었더니 다시 싹이 나왔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 어느날 제우스가 인간으로 변장하여 여행을 하다가 한 마을에 들렀다. 모두 인심이 사나워 잠자리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 마을에 바우키스라는 신앙심이 두터운 노파와 남편 피레몬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손님을 극진히 대접했다. 제우스..

유용한정보 2007.10.18

보리수 나무

꽃말 : 결혼, 부부의 사랑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곳은 가야였다. 이 곳에 보리수 나무가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 지 200년이 되던 해에 사교를 믿던 인도의 왕이 이 나무를 베어 버렸다. 이 자리에 다시 싹이 돋아나와 전보다 더 크게 자라났다. 태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후 인도의 왕이 뿌리째 뽑아 버렸지만, 후대의 왕이 이것을 안타깝게 여겨 소젖을 짜서 그 자리에 뿌리면서 보리수의 소생을 빌었더니 다시 싹이 나왔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 어느날 제우스가 인간으로 변장하여 여행을 하다가 한 마을에 들렀다. 모두 인심이 사나워 잠자리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 마을에 바우키스라는 신앙심이 두터운 노파와 남편 피레몬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손님을 극진히 대접했다. 제우스..

유용한정보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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