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의 공부방법
A형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다. 전학을 갔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A형이다. 시험을 앞두고 이사를 하거나 환경이 변화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A형이 성적을올리기 위해서는 안정된 상태를유지해야 한다. 작은 충격과 갈등도 A형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A형은 매사에 신중하고 서두르는 법이 없는 타입이다.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한 사람도 A형이다. 또 누구와도 잘 지내려 하기 때문에 팀웍을 다지는 데 남다른 재주가 있다. 그래서 여러 명이 함께 공부해도 잘 융화한다. 성격이 꼼꼼해서 문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기 때문에 오답이나 실수가 적은 편이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도 강해서 남보다 빠르게 목표를 성취한다. 그러면서도 보다 나은 아이디어를 찾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A형은 해가 뜨는 아침 시간과 해가 지는 저녁 시간에 약하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눈이 오는 날도 역시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 이런 날보다는 맑은 날에 월등히 능률이 오른다. 그래서 집중력을 높여 암기해야할 과목은 낮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A형은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을 남보다 더 값지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러나 절대로 지각을 해서는 안 된다. 지각을 했다는 자책감에 리듬이 깨져 하루를 망쳐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A형은 집에서 공부할 때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것이 좋다. 레게나 랩 등은 집중력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기 때문에 좋지 않다. 공부방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는가 아닌가도 능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방의 벽지는 단조로운 색채여야 하며 혼란스러운 것은 성적 불량을 초래한다. 책상 위와 서랍은 깨끗이 정돈돼 있어야 하며 조명은 형광등보다는 백열등이 효과적이다.
공부방에 부모님이 들락거리거나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정신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A형은 책을 그냥 읽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노트에 써가며 읽는 것이 5배 정도 효과가 높다. 외워야 할 것이 있다면 일단 적은 후 다시 읽는 방법을 선택해 보자. 이렇게 하는 게 시간은 걸려도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이다.
B형의 공부법
B형은 변화 무쌍한 날씨와 같다.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해가 쨍쨍 비치고, 또 어느 순간엔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천둥 번개가 동반해 오다가도 금방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변화가 심한 것이다. 어떤 때는 평상시보다 몇 배로 능률이 오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수렁에 빠진 자동차처럼 헉바퀴만 도는 때도 생긴다. 대신 두뇌 회전이 빠르고 순발력과 행동력도 뛰어난다. 열중하고 있을 때는 하늘이 무너져도 모를 정도로 빠져드는 반면 싫증이 났을 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어한다.
B형은 누군가에게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면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그 상처는 성인이 된 다름에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B형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지 않으려고 분발한다. 그러나 목표 없이 분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B형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아이벌이 있을 때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보다 약간 우세한 사람이 라이벌이면 금방 그를 추월하는 것이다.
명성 여자 중학교의 오순자 선생님은 사진작가다. 명상시에 자기 반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 두었다가 크리스마스 때 카드 대신 사진을 붙이고 여백에 들을 써서 보내는데 한 학생에게 이렇게 썼다. '너는 지금 800등이다. 그런데 너와 제일 가까운 친구 아무개는 350등이다. 나는 네가 왜 800등인지 이해가 안 된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한 학기가 지나자 그 학생이 200등으로 껑충 뛰어 오른 것이다. 나는 그 학생이 분명 B형이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프로 야구 선수나 권투 선수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그 실력으로 과연 우승할 수 있을까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일단 시합을 하게 되면 어디서 그런 힘이 생기는지 엄청한 위력을 발휘한다. 이런 선수들도 알고 보면 대부분 B형이다.
B형은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혼자서는 비실비실 하다가도 강한 라이벌이 생기면 자기도 상대방에 걸맞게 강해진다 그래서 경쟁상대를 만들어 놓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B형은 자기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보다 못한 친구와 어울리면 해이해져서 오히려 퇴보하기 때문이다.
O형의 공부법
O형은 신념이 강하고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관철시키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자신의 주장이 무시되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는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추종자를 만들어야 적성이 풀린다.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순간순간 대처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그래서 어느 모임에서나 리더가 된다. 자기 자신보다 모두를 위해 희생하려는 의지도 있다. 대신 O형에게는 응원단이 필요하다. 프로 선수들이 응원단의 응원에 힘입어 홈그라운드에서만큼은 날고기는 능력을 보이는 것처럼 O형도 자기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엄청난 능력을 보여 주게 된다. 자신의 기본 능력이 1이라 해도 알아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 능력은 10이 되고 100이 되는 것이다.
O형의 국어 성적이 90점, 영어가 70점, 수학이 60점이라 해보자. "영어, 수학 못하는 사람이 인간이냐? 너는 어차피 틀렸어." 이런 소리를 부모로부터 들으면 실제로 그렇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부모도 있다. "너는 국어가 90점이다. 영어와 수학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있겠니?" 우리 가족은 모두 O형이다. 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 학급석차가 90명 중 30등이었다. 그러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명문 고등학교하 그런지 성적은 더 떨어져 62명 중에 52등을 했다. 나는 좌절에 빠진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정도면 잘한 거다. 네 뒤에도 10명씩이나 줄을 서 있지 않느냐? 한 명씩만 제쳐 봐라. 너도 금방 앞설 수 있으리라 믿는다." 고 1때 하위 그룹이었던 아들은 고 2가 되자 중간그룹에 들었고, 고 3이 되자 상위 그룹으로 올라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물론 학원에는 가본 적도 없었고 학교 수업만 충실히 받았다. 내 경우도 비슷하다. 아버지, 어머니는 나를 꾸중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잘했을 때는 갑절로 칭찬을 해준 것이다. O형을 살리는 것은 칭찬이다. 잘한 부분을 찾아서 칭찬해 주면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넘쳐 죽기 살기로 하게 되는 것이다.
AB형의 공부법
떨어지는 폭포수 앞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고함을 친다. "나는 자유인이다." 이것은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는 장면이다. 자유처럼 신나고 의욕을 갖게 하는 것도 드물다. AB형이 바로 자유를 중요하게 생가하는 자유인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다. 정치인으로 치면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무소속인 것이다.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AB형이다.
누구하고나 잘 어울리지만 속박당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누가 만일 자신을 속박하려 하면 도마뱀처럼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친다. 남의 세상에서가 아닌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싶은 사람인 것이다. AB형인 사람은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그런 사람을 증오한다. 또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리 무엇인가도 스스로 알아서 행동한다. 남에게 해를끼치는 일은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에에 덕을 보려는 마음도 없다.
공부할 때도 꼭 교실이나 집의 공부방에서 하는 것만이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식탁이나 화장실, 학교 가는 차안에서도 높은 집중률을 보인다. 또 여럿이 어울려 잡담을 하고 장난도 치면서 공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른들이 보면 공부는 않고 노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는 사이 AB형은 오히려 다른 때보다 성적이 올라간다. 그러므로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는 독서실에서나 그룹으로 모여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AB형에게 중요한 것은 공부 시간보다는 오히려 휴식 시간이다. 휴식 시간이 기분 전환에 월등한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A형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다. 전학을 갔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A형이다. 시험을 앞두고 이사를 하거나 환경이 변화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A형이 성적을올리기 위해서는 안정된 상태를유지해야 한다. 작은 충격과 갈등도 A형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A형은 매사에 신중하고 서두르는 법이 없는 타입이다.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한 사람도 A형이다. 또 누구와도 잘 지내려 하기 때문에 팀웍을 다지는 데 남다른 재주가 있다. 그래서 여러 명이 함께 공부해도 잘 융화한다. 성격이 꼼꼼해서 문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기 때문에 오답이나 실수가 적은 편이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도 강해서 남보다 빠르게 목표를 성취한다. 그러면서도 보다 나은 아이디어를 찾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A형은 해가 뜨는 아침 시간과 해가 지는 저녁 시간에 약하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눈이 오는 날도 역시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 이런 날보다는 맑은 날에 월등히 능률이 오른다. 그래서 집중력을 높여 암기해야할 과목은 낮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A형은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을 남보다 더 값지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러나 절대로 지각을 해서는 안 된다. 지각을 했다는 자책감에 리듬이 깨져 하루를 망쳐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A형은 집에서 공부할 때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것이 좋다. 레게나 랩 등은 집중력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기 때문에 좋지 않다. 공부방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는가 아닌가도 능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방의 벽지는 단조로운 색채여야 하며 혼란스러운 것은 성적 불량을 초래한다. 책상 위와 서랍은 깨끗이 정돈돼 있어야 하며 조명은 형광등보다는 백열등이 효과적이다.
공부방에 부모님이 들락거리거나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정신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A형은 책을 그냥 읽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노트에 써가며 읽는 것이 5배 정도 효과가 높다. 외워야 할 것이 있다면 일단 적은 후 다시 읽는 방법을 선택해 보자. 이렇게 하는 게 시간은 걸려도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이다.
B형의 공부법
B형은 변화 무쌍한 날씨와 같다.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해가 쨍쨍 비치고, 또 어느 순간엔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천둥 번개가 동반해 오다가도 금방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변화가 심한 것이다. 어떤 때는 평상시보다 몇 배로 능률이 오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수렁에 빠진 자동차처럼 헉바퀴만 도는 때도 생긴다. 대신 두뇌 회전이 빠르고 순발력과 행동력도 뛰어난다. 열중하고 있을 때는 하늘이 무너져도 모를 정도로 빠져드는 반면 싫증이 났을 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어한다.
B형은 누군가에게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면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그 상처는 성인이 된 다름에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B형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지 않으려고 분발한다. 그러나 목표 없이 분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B형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아이벌이 있을 때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보다 약간 우세한 사람이 라이벌이면 금방 그를 추월하는 것이다.
명성 여자 중학교의 오순자 선생님은 사진작가다. 명상시에 자기 반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 두었다가 크리스마스 때 카드 대신 사진을 붙이고 여백에 들을 써서 보내는데 한 학생에게 이렇게 썼다. '너는 지금 800등이다. 그런데 너와 제일 가까운 친구 아무개는 350등이다. 나는 네가 왜 800등인지 이해가 안 된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한 학기가 지나자 그 학생이 200등으로 껑충 뛰어 오른 것이다. 나는 그 학생이 분명 B형이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프로 야구 선수나 권투 선수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그 실력으로 과연 우승할 수 있을까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일단 시합을 하게 되면 어디서 그런 힘이 생기는지 엄청한 위력을 발휘한다. 이런 선수들도 알고 보면 대부분 B형이다.
B형은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혼자서는 비실비실 하다가도 강한 라이벌이 생기면 자기도 상대방에 걸맞게 강해진다 그래서 경쟁상대를 만들어 놓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B형은 자기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보다 못한 친구와 어울리면 해이해져서 오히려 퇴보하기 때문이다.
O형의 공부법
O형은 신념이 강하고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관철시키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자신의 주장이 무시되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는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추종자를 만들어야 적성이 풀린다.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순간순간 대처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그래서 어느 모임에서나 리더가 된다. 자기 자신보다 모두를 위해 희생하려는 의지도 있다. 대신 O형에게는 응원단이 필요하다. 프로 선수들이 응원단의 응원에 힘입어 홈그라운드에서만큼은 날고기는 능력을 보이는 것처럼 O형도 자기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엄청난 능력을 보여 주게 된다. 자신의 기본 능력이 1이라 해도 알아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 능력은 10이 되고 100이 되는 것이다.
O형의 국어 성적이 90점, 영어가 70점, 수학이 60점이라 해보자. "영어, 수학 못하는 사람이 인간이냐? 너는 어차피 틀렸어." 이런 소리를 부모로부터 들으면 실제로 그렇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부모도 있다. "너는 국어가 90점이다. 영어와 수학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있겠니?" 우리 가족은 모두 O형이다. 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 학급석차가 90명 중 30등이었다. 그러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명문 고등학교하 그런지 성적은 더 떨어져 62명 중에 52등을 했다. 나는 좌절에 빠진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정도면 잘한 거다. 네 뒤에도 10명씩이나 줄을 서 있지 않느냐? 한 명씩만 제쳐 봐라. 너도 금방 앞설 수 있으리라 믿는다." 고 1때 하위 그룹이었던 아들은 고 2가 되자 중간그룹에 들었고, 고 3이 되자 상위 그룹으로 올라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물론 학원에는 가본 적도 없었고 학교 수업만 충실히 받았다. 내 경우도 비슷하다. 아버지, 어머니는 나를 꾸중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잘했을 때는 갑절로 칭찬을 해준 것이다. O형을 살리는 것은 칭찬이다. 잘한 부분을 찾아서 칭찬해 주면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넘쳐 죽기 살기로 하게 되는 것이다.
AB형의 공부법
떨어지는 폭포수 앞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고함을 친다. "나는 자유인이다." 이것은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는 장면이다. 자유처럼 신나고 의욕을 갖게 하는 것도 드물다. AB형이 바로 자유를 중요하게 생가하는 자유인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다. 정치인으로 치면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무소속인 것이다.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AB형이다.
누구하고나 잘 어울리지만 속박당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누가 만일 자신을 속박하려 하면 도마뱀처럼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친다. 남의 세상에서가 아닌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싶은 사람인 것이다. AB형인 사람은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그런 사람을 증오한다. 또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리 무엇인가도 스스로 알아서 행동한다. 남에게 해를끼치는 일은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에에 덕을 보려는 마음도 없다.
공부할 때도 꼭 교실이나 집의 공부방에서 하는 것만이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식탁이나 화장실, 학교 가는 차안에서도 높은 집중률을 보인다. 또 여럿이 어울려 잡담을 하고 장난도 치면서 공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른들이 보면 공부는 않고 노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는 사이 AB형은 오히려 다른 때보다 성적이 올라간다. 그러므로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는 독서실에서나 그룹으로 모여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AB형에게 중요한 것은 공부 시간보다는 오히려 휴식 시간이다. 휴식 시간이 기분 전환에 월등한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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