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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국 해수욕장, 우리나라 국내 전국 해안절경 및 해수욕장, 섬 여름휴가지 추천 여행 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5. 01:11

전국해수욕장 주변 숙박업소 :
http://pension119.com/index.php?page=&desc=asc&search=on&s_title=on&s_url=on&s_category=on&s_address=on&s_memo=on&keyword=%C7%D8%BC%F6%BF%E5%C0%E5

■ 금당도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흥 녹동항과 더 가깝다. 면적은 15.5㎢, 해안선의 길이는 28.2㎞이다. 4개의 유인도와 1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금당면의 면 소재지가 있는 섬이며, 가학리, 육산리, 차우리의 3개 리가 있다. 지난 1980년까지는 완도군 금일면에 속했으나, 금일면이 읍으로...

■ 거제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도는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남해안의 섬들 중에 가장 크고 넓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하지만 그곳이 섬이라는 사실을 실감하려면, 적잖은 다 리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강다리만한 신거제대교를 건너고, 고속도로처럼 시원 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 녹도 (충청남도 보령시)
면적 0.89㎢의 작은 섬으로 대청도·외연도·초망도·오도 등과 함께 외연열도를 이룬다. 섬의 지형이 사슴처럼 생겼다 하여 녹도라고 부르며, 옛날에는 초분이 있던 섬이다. 바위가 많고 급하게 경사진 곳에 마을이 있어 유휴면적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산물로는 우럭, 해삼, 전복 등이 있다. * 섬구성 : 본섬...

■ 고대도 (충청남도 보령시)
태안군 안면도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마을에서 남쪽으로 오솔길을 따라 약 2km를 걸어가면 조약돌이 깔린 해변이 펼쳐져 있다. 여름에 즐겨 찾는 여행객들이 맨발로 조약돌을 걸으며 이끝에서 저끝으로 돌아다니며 수영을 즐긴다. 옛말에 하루 맨발로 이 곳...

■ 효자도 (충청남도 보령시)
면적 1.34㎢, 해안선 길이 5.4㎞의 작은 섬으로 옛날부터 효자가 많이 났다하여 효자도라 부른다. 서쪽에 0.8km의 좁은 수로를 끼고 원산도가 있고, 북쪽으로 약 2km 거리에는 안면도 영목포구가 있다. 산이 없는 이 섬에서는 해발 47m의 구릉이 가장 높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가두리양식업이며...

■ 원산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40분 거리인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 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 장고도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의 섬들 중에서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이다. 섬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라 부르게 되었다. 28m 구릉이 있을 뿐 섬의 대부분은 평지로 되어 있으며, 섬의 북서쪽에는 암석, 해안이 발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백사장과 청송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을...

■ 삽시도 (충청남도 보령시)
활의 살 모양과 비슷하다해서 삽시도라 한다. 이 곳은 매우 좋은 모래사장이 완만하게 깔려 있으며, 조용하고 물이 맑아 해를 거듭할수록 피서인파가 밀려들고 있다. 기암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 하조도 (전라남도 진도군)
1백5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처럼 떠 있어서 '조로'라고 불리는 조도군도의 어미섬이다. 하조도에는 조도면 사무소와 지서 등 행정기관과 여관, 식당, 양복점, 미장원,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 고루 들어서 있다. 하조도의 매력은 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에 있다.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

■ 의항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만리포해수욕장 방면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에 의항해수 욕장이 있다. 온통 조약돌로 구성된 백사장은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일품이며 포근 한 곡선모양의 해안은 여성스런 맛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주로 가족이나 교육 목적의 캠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이...

■ 홀통유원지 (전라남도 무안군)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양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국단위 윈드서핑 대회를 개...

■ 용두암 (제주도 제주시)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 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 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 신진도 (충청남도 태안군)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의 자연 경관, 고기 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

■ 가의도 (충청남도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 가량 떨어진 섬으로 면적은 2.19㎢, 해안선 길이는 약 10㎞이다. 섬의 특징은 어느 유인도보다도 새 소리가 요란하다는 점이다. 인근 정족도 방면에서 떼지어 날아든 가마우지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요란하고, 봄철이면 가의도 뒷산(큰산, 79m)에서 들려오는 뻐꾸기와 멧비둘기의 우는...

■ 선재도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정도의 정착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는 목장지로 조선 초기부터 남양 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되면 대부진에 속하였고 대부진이 폐지되면 다시 남양도호부와 남양...

■ 보길도 뾰쪽산과 보옥리 공룡알해변 (전라남도 완도군)
전라남도 완도군은 섬으로만 형성되어 있는 독특한 행정구역이다. 섬으로서 행정구역이 편성된 곳은 과거 경기 강화군(현재는 인천광역시 관내), 경남 남해군 과 거제시, 경북 울릉군, 그리고 섬이 많기로 전국 최고인 전남 신안군 등이 있다. 하지만 완도군 또한 특히나 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섬들의...

■ 상주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 하저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1km의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수심은 1.3m 안팎이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휴양지로서 아주 좋다. 가자미, 보리멸, 우럭 등이 잘 낚여서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있다.

■ 남호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모래결 고운 백사장이 1km의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제격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아주 편리하다.

■ 배알도해수욕장 (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1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

■ 모항 갯벌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형 종합 관광 휴양지로 적합하며, 특히 2000년 12월에 관광...

■ 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 안면읍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km쯤 떨어져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길이 3.2km, 폭 300m의 백사장이 있으며, 백사장 모래는 규사로 되어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물빛이 깨끗하며 수온이 적당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다. 물이...

■ 청포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해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포대 해수욕장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 해안 선의 굴곡, 해송 및 철새들의 아름다운 광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이 깨끗 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안전하며,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하기에 알맞다. 주변에 연포, 몽산포, 백사장, 삼봉, 방포 해수욕장이 있다.

■ 천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km 거리에 위치한다. 천리포에서 다시 2km 북쪽으로 올라 가면 백리포해수욕장이 있는 데, 이처럼 태안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일대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많이 분포 되어 있으며 대개가 수심은 1~2m, 백사장 길이는 약1km이...

■ 삼봉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8km, 폭 300m, 경사도 6도, 평균수심 1.5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세 개의 튀어 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 방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정도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모래밭 길이 7백m, 폭 200m, 면적 14ha, 경사도 3도, 평균수심 1.2m, 수온 섭씨 22도로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 기에 좋다.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며, 또한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 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천연...

■ 두곡, 월포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14km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 에...

■ 조금나루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망운면 송현리에 위치한 마을 끝에 툭 불거져 나온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4Km가 넘는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 수욕장이다. 원래는 조금에 한번씩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놀이 공간이 충분하여 여름 피서철에는 각...

■ 남일대해수욕장 (경상남도 사천시)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 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 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 예송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의 바닷가 마을이다. 1.4km의 길이로 활처럼 휘어진 갯돌해변 과 상록수림이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된 예송리 상록 수림은 원래 동남풍(주로 태풍)을 막기위한 방풍림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애초에는 바닷가를 따라 1.5㎞의 길이로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

■ 금일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동쪽으로 17㎞쯤 떨어진 있다. 오래도록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곳이라 '평일도'라고도 불린다. 이 섬의 월송리에는 길이 3.6㎞에 폭이 150여m에 달하는 금일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이 길고도 넓어서 피서철 성수기에도 야영하거나 주차할만한 공간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파도타기를...

■ 톱머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 떨어진 망운면 피서리에 소재한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긴 백사장을 따라 횟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해수욕과 함께 싱싱한 생선회도 즐길 수...

■ 구산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발바닥으로 비벼 건져 올리는 ‘백합 채취’ 의 재미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위치한 구산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400m, 수심 1.5-2m, 경 사도 15~20도의 아담한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고운 모래와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송림으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

■ 망양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망양해수욕장은 비교적 수심이 얕고, 폭이 좁지만,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는 수온이 높은 편이다. 무성한 송림이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주변이 아주 조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 155호인 성류굴과 불영계곡, 해안도로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매우 이름 높다. * 망양...

■ 봉평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에서 7km의 거리로, 백사장 길이는 2km 정도이다. 이 곳에서의 낚시는 백사장과 약 2km 떨어진 죽변 방파제 낚시를 첫 손에 꼽는다. 이 방파제는 평상시에는 외항쪽 으로 던질낚시와 막장대낚시에 가자미, 망상어, 벵에돔 등이 낚이고 파도가 있는 날에는 내항쪽을 노려야 한다. 봉평리 백사장 남단에서...

■ 화진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내에서 북쪽으로 20km 가량 떨어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100m, 평균 수심 1.5m의 작은 곳이지만, 나무가 많고 물이 맑으며 주위 경관이 좋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게다가 송라면 보경사 12폭포를 인근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구경하고 해수욕을 즐 기...

■ 구영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도 최북단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20m, 폭은 30m, 평균 수심은 1m, 경사도 는 2도로 완만한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은 미흡한 편이나,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 를 풍긴다. 주위는 포플러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진해와 마주하고 있어 해군전 용 해수욕장으로 해군의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구영 마을에는 조선 중기의 성터가 있다.

■ 덕산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9Km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 정도이며 연장 580m, 폭 50m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는 맹방해수욕장과의 사이에 덕봉산을 경계 로 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며 인접되어 있는 덕산항(남애포)이 있어 매일 같이 싱싱 한 활어의 시식체험도 함께 할 수 있으며,...

■ 호산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호산해수욕장은 강원도의 해수욕장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것으로 백사장 1km, 수심 1.5m 가량이다. 뒤쪽으로 솔숲이 우거져 있어서 캠핑 장소로 적지이며, 바깥쪽의 해망산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신비롭기조차 하다. 인근 가곡천에서 은어, 황어 등 민물낚시를, 해안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가지...

■ 임원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임원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00m, 폭 50m 크기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뒤쪽에는 소봉산정과 해안동굴로 손꼽히는 화방굴 및 소공대비가 절경을 이루고, 그 옆에 임원천이 흘러내려 담수의 조건도 좋다. 또한, 임원항 방파제를 연하여 전국 제일의 감성돔 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임원...

■ 월천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으로 4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척관내 해수욕장 중에서는 유일 하게 바다에서 밀려나오는 주옥같은 자갈이 가장 많은 곳으로 바닷빛이 초록색과 청 색을 배합한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곳으로써 낚시꾼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어 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주변에는 가곡천에서 흘러오는 민물과 교차되는 월천유원지가 있고 태백방면으로 20 여분 달리면 등산과 플...

■ 문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 시내에서 남쪽으로 17km에 위치한 문암해수욕장은 길이 1km의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 맑은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근 초곡항에서 입항하는 배에서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한재밑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4km에 위치한 한치밑해수욕장은 시내를 벗어나면서 7번 국도 의 한치 고갯마루에서 내려다 보면 약 0.4km의 백사장과 송림이 펼쳐져 있어 도로를 통행하는 자가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승공, 맹방해수욕장과 이어져 있으며, 아직 이용객이 적어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비 교적 양호하...

■ 상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5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일명 승공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 우는 이곳은 평균 수심 1~2m 정도이며, 물이 맑고 깨끗한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송 림이 울창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특이한 것은, 인접지에 6홀 규모의 골프 연습장이 있어 스포츠와 바캉스를 같이 할 수...

■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십리에 걸쳐 펼쳐진 벨벳같이 밝고 고운 백사장 완도의 여느 섬과 다름 없이 일년 내내 한적하기 그지없는 신지도는 여름철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한동안 북적댄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명사십리(明沙十里)라는 이름의 해수욕장이 여럿있다. 하지만 이곳 신지도의 명사...

■ 사촌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나비모양의 섬, 아름다운 남해도, 그 나비의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되는 자락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면이 있고 그 남면 안에 사촌 마을이 있다. 50m 너비에 길이 300m에 달하는 사촌해수욕장은 결코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은 우리의 사촌같은 수수한 얼굴로 그 누구라도 반겨준다. 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

■ 아야진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으로 6km, 국도 7번에서 약 500m 들어가는 이곳은 주위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와 맑은 바다, 깨끗한 백 사장이 어울려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백사장 길이 600m, 폭 50m에 수심은 해변에서 30m까지는 1.5~2m이다. 이곳에서...

■ 마차진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통일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연장 400m의 조용한 해변에 희고 고운 3,600여평의 백사장과 아름다운 무송대(섬)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또한, 대우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산재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 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어 매년 피서객이 늘고 있다.

■ 북분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북분리 해수욕장은 주문진읍에서 북으로 1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고 푸른물,깨끗한 모래를 배경으로 길이 350m의 해안선과 수심 0.7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 지경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뒷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수욕장.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 해수욕장의 최...

■ 신양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m쯤 된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 린이와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송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41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잡은 해수 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2km, 폭은 200m이며, 평균수온은 섭씨 20도 정도로 따뜻한 편이다. 백 사장의 경사와 수심도 매우 완만하다. 백사장 뒤에는 수령 100~200년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 가마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 사구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 땅끝에서 동북쪽으로 약 7㎞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주로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 붓하게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인근의 송호해수욕장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울창한 솔숲과 긴 백사장은 송호해수 욕장에 뒤지지 않는 규모이다. 특히 이곳의 모래밭은 밀가루처럼 곱고, 다도해의 여러 섬과 땅끝 사자...

■ 진하해수욕장(울산 광역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투명한 은빛 세계 울산에서 동남쪽으로 24km거리에 있는 길이 1km, 폭은 300m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남해바다의 특성상 해수가 따듯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사장의 삼면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소나무향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어...

■ 일산해수욕장(울산광역시 동구) (울산 동구)
방어진 북쪽 1km 떨어진 곳에 길이 600m, 폭40-60m, 면적 26,000㎡의 일산해수욕장 이 있는데 질 좋은 모래가 깔려있고 매년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개장 기간 중 수온은 21.2도, 수심 1~2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매년 7월 말에 해 변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주...

■ 반암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간성에서 화진포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원래 모래사장 은 12㎞이나, 현재는 200m만 개방된다. 군사지역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 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 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

■ 봉수대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200m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국도 7호선옆을 따라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고, 지난 1997년도부터 개장한 해수욕장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변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의 첫 느낌은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 바닷가 바로 곁엔 삼포 코레스코리조트 건...

■ 죽도해수욕장(양양) (강원도 양양군)
양양군 현남면 소재지인 인구리와 인접한 해수욕장으로 2km의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며,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주위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가 주변에 있어 바다낚시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 교암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청 10km 북쪽에 있는 교암리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 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느리고 모래질이 좋다. 부근 바닷가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 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맛볼 수 있다.

■ 거진1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앞 바다의 흰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 루고 있으며, 길이 150m 의 아담한 자갈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해서 주로 지역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1988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되었으며, 매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오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6km 떨어진 오산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900m, 폭이 80m, 수심 1m 가량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멍게, 해삼 등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간혹 조개잡이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한반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가(오산 정류장 앞 오산 모래산내) 있어 학습...

■ 남애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수욕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

■ 봉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청 북쪽으로 3km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이 맑고 사질이 고우며,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수영을 겸할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 천진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에서 북으로 4km, 국도7번 옆에 위치해 있으며,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하다. 남으로 100m에는 작은 포구가 있어 여름에는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주변에 청간정, 이야진해수욕장이 접해 있다

■ 동산포구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동산항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 북쪽에 위치한다. 청정수역 해수욕장이라 물 속에 들어 가 발로 비비면 조개를 캘 수 있다. 무엇보다도 동산해수욕장의 장점은 수심이 얕다는 것. 20m 정도 바다로 나가도 무릎이나 허벅지까지 밖에 물이 차지않는다. 해수욕장 모래사장은 고운 떡모래로 부드럽고 깨끗하다. 동산리 마...

■ 백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바닷가에 기암 괴석이 많고 소나무숲이 있어 주위경관이 좋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 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 삼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수욕장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경사 도 2-3도의 바닷가는 물깊이가 1 ~ 2m 정도로서 어느 곳에서도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 껏 누릴 수 있다. 이곳의 모래는 우는...

■ 청간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0.3km가 양호하게 발달해 있고 2,000여 평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인근에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주위 풍광이 빼어나고, 1992년 7월에 개장되어 해안 관할 군 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

■ 문암2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일명 '능파대'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문암천 하구가 만나는 해변에 가족 단위 피서객이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문암2리 항구에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함께 할 수 있으며, 바다속의 경관이 빼어 나 스쿠버다이버가 많이 찾는 곳...

■ 공현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국도 7호선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공현진1리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해안선과 12,000여평의 백사장을 갖춘 이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관할군부대의 협조 아래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수욕장의 관리는 마을운영위원회에서 맡 고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 공...

■ 가진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4,000여 평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1990년 7월에 처음 개장된 이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해마다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 거진11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길이 500여m에 넓이 5,300여 평의 백사장을 거느리고 있다.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의 피서지 로 좋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

■ 대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길이 350m, 넓이 3,200여평 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다.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해수욕 장이...

■ 초도1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초도1리 해수욕장은 화진포 해수욕장과 인접한 간이해수욕장으로, 길이 500m, 넓이 6,500여평의 깨끗한 백사장을 끼고 있다. 지난 95년도에 개장된 이곳은, 조용한 가족단위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매년 늘 어나고 있는 곳으로 마을의 민박 등 각종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인근 초도 항에서 생산되...

■ 명파리 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맑은 물 · 호젓한 분위기 강원도 최북단 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길이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군부대와 협조해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 어청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항에서 72km나 떨어진 섬으로 군산시에 딸린 섬 가운데 가장 멀다. 어청도라는 지명은 주변 바다가 거울처럼 맑고 깨끗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섬 전체가 해안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의 길잡이인 어청도등대(063-466-4411)가 있다. * 섬구성 : 본섬 1 * 면적 :...

■ 야미도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 중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다. 방축도와 선유도, 신시도가 옆과 뒤를 막아 주고 군산시 옥서면과 김제시 진봉면, 부안군의 계화간척지가 주위에 드리워져 있어 마치 호수 가운데 떠있는 섬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면적은 0.41㎢, 해안선 길이는 3.5㎞에 이르는 이 섬은 새만금 간척지 방조제공사 가 완공되면 방조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다. 원래 이 섬에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 신시도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의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4.25㎢, 해안선의 길이 16.5㎞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신라 초기로 섬 주변 바다에 많은 청어를 잡기 위해 김씨 일가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이 섬은 신라 말기의 고운 최치원이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 송정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 …남국의 정취가 가득!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2km, 너비 50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

■ 죽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의 길이는 530m이고, 폭은 30m쯤 되는 해수욕장이다. 부근에 해금강, 구천 계곡, 거제자연휴양림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반곡서원, 옥산성, 항교 등의 유적 지도 있어 피서를 겸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거제면 서쪽 2㎞지점의 죽림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다. 1980년도에 모래를 투석하여 대우조선 사원의 전용해수욕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원 및 가족체력단련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 대진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

■ 자은 백길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 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자은도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 작은후진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1.5km 거리에 위치한 작은후진해수욕장은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으며, 낮은 야산을 뒤로한 아담한 어촌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백사장길이 150m, 수심 1~1.5m 정도이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있어 가족단위 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 노봉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붙어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350m, 폭 50m의 백사장을 품은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수심이 평균 1m에 불과하여 가족 휴양 지로 알맞다.

■ 속초해수욕장 (강원도 속초시)
후릿그물, 백사장 월드컵 등 레저체험 활동의 천국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76년 7월 1일 처음 개장 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 연장 2Km로 이 중 개장되는 곳은 1Km , 폭 75m 로 약 9,000평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

■ 용머리 해안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 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 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 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

■ 우도 해상군립공원 (제주도 제주시)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 난도 문주란자생지 (제주도 제주시)
제주시 하도리 굴동포구 150m지점에 위치한 난도는 천연기념물 제182-3호로 지정된 문주란 자생지이다. 나지막한 동산과 작은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난도의 면적은 3174㎡ (960평)에 불과하다. 원래는 난들여(바깥쪽의 여)라 불렸는데 1927년에 주민 윤석후氏가 토끼를 이곳에 방 사한 뒤로는 토끼섬...

■ 용초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린다. 통영의 여러 섬들 중 내만권에 속한 용초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 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 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 주문진 남애 일출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은 주문진 북쪽 6Km에 위치하고 있다. 항구 주변에 남애해수욕장과 매호라는 석호가 있어 붕어와 잉어 등 민물낚시는 물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남해항은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항구에는 방파제와 등대,커다란 괴암들이 많아 서 일출 광경 또한 보는 이...

■ 진도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 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섬...

■ 정도리구계등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靑丸石)이라 일컫는다. 그리고 바다속에서부터 해안의 상록수림에 이르기까지 아홉개의 고랑과 언덕을 이루고 있어 구계등(九階燈)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이곳의 갯돌...

■ 중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의 해수욕장 중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고, 200여미터를 들어가도 사람 키를 넘지 않을 정도로 경사 가 완만하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소나무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 영을 하기에 좋다. 이 해수욕장과 선착장 간에는 포장도로가...

■ 금갑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다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경사가 완만 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청정해역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어디서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인 8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 가계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 욕장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 덕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450m, 폭 40m로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특히 저녁에 해수욕장의 스탠드에 앉아서 듣는 파도 소리가 가슴을 저미게 한다. 주위에 노송 숲이 우거져 한층 운치를 더 한다. 인근에 이 충무공의 최초 승전인 옥포 해전을 기념하기 위한 옥포대첩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세계 최고의...

■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학동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몽돌해수욕장 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

■ 거제해금강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을 거제해금강이라 부른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 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갈도(갈곶도)라...

■ 장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39.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에는 시하(時下)바다를 사이 에 두고 해남 화원 반도로, 남쪽은 바다 건너 진도로, 서쪽은 하의도로, 북쪽은 안 좌도로 둘러싸인 섬이다. 산 줄기가 오음산에서 배미산을 거쳐 대성산에 연결되고, 여기서 비둘기산, 부학산, 동교 뒷산을 거쳐 활목까지 산줄기가 끊기는데 없이 길게 연결되었다고 하여, 장산 (長山)이라 칭한다. 높은 산은 없고...

■ 고사포송림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남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그다지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변산 해수욕장이 지니고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러면서도 변산해수욕장에 비 해 덜 알려져 있어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수욕장 뒤편으로 늘어선 송림이 장관을 이루며, 야영하기도 좋다.

■ 파도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파도리해수욕장은 만리포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아주 작고 예쁜 해옥들로 유명한 곳이며, 파도리에 이 해옥들을 전시한 해옥전시장도 있다. 특히, 해변이 백사장과 해옥으로 이루 어져 있어 발바닥 지압에도 좋다고 한 다. 해옥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해...

■ 추자도 (제주도 제주시)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섬으로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며, 일본까지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주로 감성돔과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흑돔, 농어 등이...

■ 나로도(신금)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섬으로 외나로도와 내나로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연육교(나로1대교)와 연도교(나로2대교)가 놓인 덕택에 배를 타지 않고서 도 두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내나로도의 덕흥마을과 외나로도에는 나 로도(신금), 염포, 하반, 예내 등지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

■ 곽지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미터, 너비 70미터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미터,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

■ 추암 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수욕장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 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

■ 영금정 (강원도 속초시)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리운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 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

■ 하조대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수욕장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 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 평방 미터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 망상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안 최대의 명사십리이자 오토캠핑의 명소 망상해수욕장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위성 관광지로 꾸며지고 있다. 연장 1.4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부산 수영구)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광안리해수욕장은 양질의 모래사장과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로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관광명소이다. 해수욕장은 총면적 82,000㎡, 사장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이다.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 질에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사장은...

■ 소록도 (전라남도 고흥군)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 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

■ 연평도(대/소 연평도) (인천 옹진군)
인천에서 뱃길로 145km 떨어진 연평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한의 부포리가 불과 10km 거리에 있는 서해 최대의 어항으로 통한다. 황해도 해주 수양산으로부터 일곱번째에 있는 이 섬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곳으로서, 바다 위를 기차가 달리는 것처럼 평평하게 뻗친 형이라 하여,...

■ 장봉도 옹암해변 (인천 옹진군)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 제 360호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한다. 그만큼...

■ 흑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서남방 해상 92.7㎞(동경 125도 26′, 북위 34도 41′) 떨어진 곳에 있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섬의 면적은 19.7㎢, 해안선길이는 41.8㎞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이다.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 홍도 (전라남도 신안군)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 신안이라는 이름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홍도는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총 면적 6.87㎢이며, 동서로 2.4km, 남북으로는 6.4km, 해안선 길이는 20.8km이다. 홍도는 동경 125°12″, 북위 34°41″에...

■ 변산비키니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서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

■ 관매도. 관매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230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전남 진도군의 섬들 중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섬이다. 조도군도의 맨 남쪽에 위치한 이 섬은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매도 선착장에 발을 내딛으면, 맨 먼저 아름드리 솔숲에 둘러싸인 관매도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솔숲은 본래 백사장의 모래가 날리는 것...

■ 구례포 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광장사거리에서 603번 지방도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학암포, 구례포, 신두리해변, 그리고 또 하나의 땅끝마을 만대마을이 나타난다. 태안여상 앞 태을암 입구를 지나 반계삼거리에 이르러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회 전해서 학암포 가는 길로 접어든다. 학암포는 방파제가 설치된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 격포 해넘이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격포항 북쪽에 있다. 격포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위치하여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약 0.5km 길이의 백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자연 조건을 갖추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솔숲과 야영장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길...

■ 매물도 (경상남도 통영시)
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每竹里)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소매물도와 등대도의 해안암벽이 장관이다. 본 섬인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하며 소매물도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

■ 안면도(安眠島)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에서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

■ 학암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서 북쪽으로 20km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1.6km, 폭150m, 면적 8만평, 경사도 3도, 평균 수심 1.3m, 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다. 이곳은 해수욕장 앞 바다 5km 서북 지점에 있는 안도의 바다 낚시가 유명하며, 주변 일대 많은 해수 욕장을 포함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조개껍질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백사장의 길이 약 200m, 폭은 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로서 수심...

■ 문섬/섶섬/범섬/새섬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에는 저마다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무인도들이 있다. 서귀포항 남서쪽 해역의 섬 들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다. 그래서 바다 낚시를 즐기려 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한 수중경관을 보여준다. *...

■ 마라도 (제주도 서귀포시)
북위 33도 6분 33초, 동경 126도 11분 3초, 국토의 최남단에 떠 있는 섬이다. 세계 해도에 표시된 등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천연잔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섬이다. 면적 0.3㎢의 이 섬은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풍광이 수려하다. 30여 가구 80여 명의 주민...

■ 중문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네 가지 색을 띤 검은 모래 ‘진모살’… 해안절벽의 이색풍광 길이 560m, 폭 50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2m 정도의 백사장을 품은 중문 해수욕장은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네 가지색을 띤 "진모살"이라 는 모래가 특이하다.이 진모살과 제주도 특유의 검은 현무암이 조...

■ 차귀도 (제주도 제주시)
차귀도는 대섬[竹島], 지실이섬, 와도 등 세 개의 섬과 장군여, 썩은여, 간출암(干 出岩) 등의 여(礖)로 이루어진 섬이다. 면적은 0.16평방킬로미터 정도이며, 82종류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 중 수목은 시누대, 들가시나무, 곰솔, 돈나무 등의 13종이고, 양치식물은 도깨비고비 1종, 초 본류는...

■ 화순 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이 해수욕장은 3만여평의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가깝고 남서쪽 앞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게다가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기 때문에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안덕면 소...

■ 옹진군 북도면 관광 (인천 옹진군)
인천항에서 북서 방향으로 18km,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위치한 이곳은 패총에서 빗살무늬 토기가 다수 출토된 것과 적석총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강화도호부에 소속되기도 했다. 지역실정 등을 감안하여 1995년 3월 1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 오늘에 이르고 있으 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영종, 용유도에서 불과 2~300m 거리에...

■ 구시포해수욕장(전라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명과 산비둘기 수백마리가 반년동안 난 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 바다에는 가막도를 비롯한...

■ 송지호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쯤 떨어진 송지호해수욕장은 1977년 10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송지호를 끼고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 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 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 보길도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국제항으로부터 12km 되는 거리에 있는 보길도는 일찌기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 생활을...

■ 연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지점에 위치하며, 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 욕장이다.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 로도...

■ 월미도 (인천 중구)
월미도는 효종4년(1653)에 월미도에 행궁을 설치했다는 기록 외에는 조선조 말기까지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행궁의 위치는 동쪽해안에 있 던 임해사터라고 되어 있으나 지금으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1920년대 후 반부터 1930년대에 이르는 약 15년 간이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다. 당시...

■ 비양도 (제주도 제주시)
제주도 동쪽의 성산포 앞바다에 우도가 있듯이 서쪽의 한림항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떠 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섬이다. 아직은 우도처럼 널리 알려지질 않아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거나 바다낚시를 즐기려 는 사람말고 찾아오는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다. 섬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선은 한...

■ 후정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후정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해수욕장이다.또한 파도가 심하게 일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다 밑의 경사가 완만하고 방가로와 야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근처에 덕구온천이 있어 온천욕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다....

■ 함덕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매혹적인 비취빛 산호바다, ‘카약’타고 노닐다 제주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동쪽 약 14km 지점에 있으며, 동회선일주도로(12번국도)변에 위치 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900m, 너비 120m, 평균 수심 1.2m, 경사도는 5도로 수심이 아주 얕고 경사 가 완만하여 한참을 들어가도...

■ 가파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 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현재 약 600여 명 정도이 고,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

■ 낙산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관동팔경 중 하나, 장엄한 낙산 해돋이 일품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빽빽이 들어선 송림,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 상록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상록해수욕장은 격포항 남쪽의 변산면 도청리 두포부락 앞에 위치한다. 1988년 7월에 개장한 이 해수욕장은, 공무원복지증진을 위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휴양장소로 선정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수심이 앝으며 물이 깨끗하고 해송 및 모래사장이 좋아 해수 욕장으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

■ 백령도 (인천 옹진군)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46.35㎢의 섬으로 국내에서 13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근래에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일단 들어가보면 자연 그대로의 섬의 매력에...

■ 선유도 (전라북도 군산시)
약 2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군산항에서는 약 50km 떨어져 있다.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 중 하나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피서인파가 몰리진 않는다. 더욱이 인근의 무녀도, 장자도, 대장 도와 다리가 놓인 덕택에 네 개의 섬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가 있다. 선...

■ 가거도(소흑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동경 125°7′, 북위 34°4′)한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km의 거리에 있다.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가거도는 산세가 높고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 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남성적인 미를 풍기 며, 면적은 9....

■ 위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서쪽 해상에 있는 부안군 위도면은 식도, 정금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위도는 섬 모양이 고슴도 치를 닮았대서 고슴도치섬이라고도 불리운다. 위도는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 섭지코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에 첫발을 디딜 때, 운이 좋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멀리 한라산이 거대한 덩치 를 뽐내며 웅장한 자태로 솟아있는 모습이다. 날씨가 그리 썩 좋지 않더라도 비행기창을 통 해서나 배갑판 위에서 바라 보았을 때 희뿌연 안개낀 제주섬 위로 봉긋 솟아 있는 한라산의 모습은 과연 환상의 섬 제주 이런가...

■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남태평양 코발트빛 해변을 닮은 도심 속 해변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에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 82,000㎡, 길이 1.4km, 넓이 64m의 질 좋은 모래사장이 있고, 지속적인 수질 정화를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

■ 하섬 (전라북도 부안군)
하섬은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떨어져 있으며, 바다에 떠 있는 연꽃같다 하여 연꽃 하(遐)자 하섬이라고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있다 하 여 새우 하(鰕)자를 쓰는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 득하다....

■ 비안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고, 고군산열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다. 면적 1.63㎢에 해안선의 길이 6.6㎞이다. 섬의 모양이 날아가는 기 러기를 닮았다고 해서 비안도라 불린다. 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 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쪽해안에는 질 좋 은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

■ 방축도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의 서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군산열도의 방파제와 같은 구실을 하는 섬이라고 해서 방축도라는 지명이 붙었다. 면적은 2.17㎢, 해안선의 길이는 6.5㎞이며, 통일신라시대에 해상왕 장보고가 나당무역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 상인들이 표류하다가 이곳에 상륙해 살게 된 때부터 사람들이 살...

■ 무녀도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인 선유도 동남쪽에 인접한 섬이다. 면적은 1.75㎢, 해안선 길이 는 11.6㎞ 가량 된다. 이 섬 옆에 장구모양의 장구도과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해서, 무녀도라는 지명이 붙 었다고 한다. 그러나 옛 지명은 바쁘게 놀려...

■ 도초도 시목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모래사장이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목이라는 이름 이 붙었다. 이 곳은 3면이 산과 바다로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한 포근한 지형에 해안 2km 에는 사방사 업을 해놓고 있으며 경사가...

■ 신의도 (전라남도 신안군)
서남단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의도는 동으로는 진도군, 서쪽은 하의면, 북쪽은 장산면 을 바라보고 있다. 신의도는 유인도 5개, 무인도 30개의 도서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선은 87㎞에 달하 고 있다. 신의면 상태도와 하태도를 좌우 제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농경지는 비교적 적고 염전이 많으며, 남과 북이...

■ 도초 우이도 돈목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51.3km) 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섬사랑6호)을 타고 돈목리(우이도2구)에 내려 돈목마을 서 쪽길로 나서면 이내 넓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길이 약 1,500m의 돈목해수욕 장은 우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고 백사장이 단단하나 모...

■ 팔금도 (전라남도 신안군)
우리 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와의 거리는 24Km이며, 동쪽은 바다 건너 압해면, 서쪽은 비금면, 남쪽은 안좌면, 그리고 북쪽은 암태면과 이웃하고 있다. 팔금도 주민들은 성품이 온화하고 인심이 후덕하여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섬이 다. 주 소득원은 미맥 위주이며 마늘 재배, 김 양식, 갯지렁이 채취 등으로 소득 을 올리고 있으며, 대하 등의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읍리에는 3층석...

■ 압해도 (전라남도 신안군)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 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면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 원평/하누넘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로부터 54.5km의 지점(동경 125。45", 북위 34。45")에 자리한 비금도는 동쪽 으로는 암태·팔금·안좌면과, 서쪽으로는 흑산면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연도교가 가설된 도초면과,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이웃하고 있다. 비금도는 1996년에 비금~도초간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 암태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서쪽으로 28.5km 지점(동경 126。16′, 북위 34。39′)에 자리한 암태도 는 동쪽으로는 목포시의 유달산을 바라보고 있고, 남쪽으로는 팔금면,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마주하고 있는 섬으로 목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쯤 걸린다.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라 하였으 며,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해발 355m)이...

■ 분계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얀모래, 그리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인상적인 해수욕장이나 뭍 에서는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에 여름...

■ 지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66km 떨어진 지점(동경 35。08″)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무안군 해제면, 서쪽은 임자면, 남쪽은 자은면과 압해면에 이웃하고, 북쪽은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무안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 지도읍은 유인도 5개, 무인도 41개로 구성되어 있고, 해안선 총연장은 196km(...

■ 도초도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는 목포에서 서남쪽 54.5km 떨어진 섬이다. 신안군은 830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면적 43.4㎢, 해안선 길이 74km의 도초도는 우리 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이다. 또한 이 섬에는 신안군에서 가장 넓은 들녘인 고란평야가 펼쳐져 있어서 1,500가구, 4,000여 명의 주민...

■ 비금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항에서 54km 떨어진 비금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 에 이르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배에서 내려 수대선착장을 벗어나면 맨 먼 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

■ 신도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는 목포로부터 57.9㎞ 떨어져 있고, 동경126°02′, 북위34°36′에 위치해 있다. 신도는 목포항에서 남서쪽으로 42km, 하의도에서 서쪽으로 3km 떨어진 섬이 다. 신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2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면적 1.68㎢의 작은 섬으로 섬 전체에 섶(땔감나...

■ 추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추포해수욕장은 목포항에서 서쪽으로 27.3km, 본섬인 암태도에서는 서남쪽으로 0.9km 떨어진 추포도에 있다. 추포도는 원래 추엽도와 포도의 두 섬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간척공사로 인해 하나 의 섬이 되었다. 추엽도는 울창한 나무사이로 호랑이의 등처럼 보이다가 가을이면 호 랑이의 형태를 보인다 하여...

■ 우이도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에서 유일하다는 거대한 모래언덕을 가진 섬, 우이도. 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 (신해 2호)을 타고 서남쪽으로 한참을 가다보면 안개 사이로 신비롭게 펼쳐진 섬들 이 바다를 수놓는다. 스물 일곱 개나 되는 이 섬들이 바로 우이군도이다. 섬의 형상이 황소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소구섬, 우개도, 우이도’라...

■ 우전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에서 49.4km, 지도읍에서 해상 3㎞ 지점(동경 126°1", 북위 35°0")에 위치하며, 서쪽은 자은면, 남쪽은 암태면, 북동쪽은 지도읍 그리고 북서쪽은 임자면과 이웃하고 있다. 무안 해제반도를 지나 지도읍 송도(솔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쯤 가면, 증도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 대광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 점암에서는 12㎞ 지점(동경126。5", 북위 34。5")에 위치해 있다. 동으로 지도읍, 남쪽으로는 자은면, 북쪽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 하고 있다.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

■ 익금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익금해수욕장은 바다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주변에 송림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아주 제격이다. 또한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오염되지 않 은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 번 찾은 해수욕객 은 반드시 다시 찾는 해수욕장이다. * 백사장규모 - 길이...

■ 대전 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두원면 대전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청정해역인 득량만에 자리한 이 해수욕장은 길이 1.9km, 폭 100m의 광활한 은 빛백사장을 따라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5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해변의 경사도 완만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 남열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800m의 백사장은 수심이 1~2m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주차장, 야영장, 화 장실, 샤워장, 민박집,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하지만 앞 바다가 훤히 열려 있어서 파도가...

■ 발포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남쪽으로 20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양질의 고운 모래해변이 폭 100m, 길이 약 1km에 걸쳐 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경통, 부인병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 찜질용 노란색의 모래가 길게 걸쳐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주변에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단위...

■ 덕흥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반도 동남쪽의 내나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수백년 된 노송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넓은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 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며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조 용한 피서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지 없이 좋은 곳이다. ※ 백사장규모...

■ 용유도 해변 (인천 중구)
면적 13.603㎢, 해안선길이 48.2km의 섬으로, 부근에 신불도(新佛島).삼목도(三木島) 영종도(永宗島).대무의도(大舞衣島).장봉도(長峰島).모도(茅島).시도(矢島).신도(信 島) 등이 있다. 그동안에는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두 섬 사이의 간척지에 인천국제 공항이 건설됨으로써 지금은...

■ 풍류 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851번 지방도를 이용 약12km 정도 가다가 학림마을 대밭 3거리에서 좌회전후 4km를 가면 고흥만 방조제에 이른후 우회전하여 1km를 더 가면 있다.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최근 매스컴을 통해 많이 홍보되었으며, 가족단위 휴가지로 추천할만한 해수욕장이다.

■ 영종도 (인천 중구)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km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

■ 노대도 (경상남도 통영시)
연화열도의 한모퉁이에 자리잡은 유인도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상노대도와 하노대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노대도의 깃대봉(182m)에 오르 면 노대도 주변의 바다와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 바다에는 각종 양식장 이 많이 설치돼 있고, 섬 주변의 갯바위는 "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바다 낚시 포인트이다. 주로 감성동, 볼락, 망상어, 농...

■ 사자바위(낙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서 낙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울릉도 서쪽 해안 일대이다. 그 중에 서도 태하리 태하등대와 남양리 사자바위의 일몰은 가히 경탄 할 만 하다. 하지만 동남동녀의 전설을 간직한 성하신당으로도 유명한 태하리에 들렀다가 낙조를 보기 위해 태하등대까지 찾아 올라가기에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

■ 국화도 (경기도 화성시)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으면서도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섬이다. 당진 장고항에서 배로 불과 20분 거리이지만 직선거리 18㎞ 떨어진 화성 매향리 포 구에서는 1시간 남짓 걸린다. 국화도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 가다 보면 웬지 낯익은 단층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 추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떨어진 섬이다. 2.5㎢의 면적에 희망봉이라고도 하는 큰산과 작은산을 2개의 축으로 해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 제 345호로 지정된 수령 3백년의 후박나 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됐음이 증명되는 볼거리가 나타난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제주도 서귀포시)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 가의 주상절리대.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 화재 기념물 제 50호다. 아득한 옛날 지...

■ 대부도 (경기도 안산시)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 죽도 (홍성) (충청남도 홍성군)
육지에 둘러싸여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한가운데 푸른섬 죽도. 섬을 뒤덮고 있는 "시누대"란 대나무들 때문에 올망졸망 달라붙은 8개 작은 섬들의 동글납작한 정수리 위가 너나없이 파란색이다. 시누대는 보통 키가 작지만 이곳 시누대는 두 길은 될 정도로 키가 크고 발 들여놓을 틈조차 없이 밀생한다. 이곳의 바...

■ 풍도 (경기도 안산시)
안산시 대부도로부터 직선거리 24km에 있는 풍도는 인천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2시간 걸려야 가는 곳이다. 풍도를 찾는 피서객은 많지 않고 주로 낚시꾼들의 발길이 잦다. 풍도는 모래사장이 없기 때문이다. 선착장이 끝나는 발전소 부근에 방갈로가 8채가 있다. 이곳에서 거친 돌 해변을 따라 남쪽으로 20~30분정도 가면 납작 자갈로된 길이 3km의 진 장수리 해변이 있다. 물이 무척 맑은 곳이...

■ 입파도 (입파홍암)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 우정면 국화리에 속해있는 입파도(또는 입화도)는 0.44㎢의 섬. 직선으로는 서울로부터 70km, 인천에서는 40km, 수원에서는 50km의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표 고가 50m이하의 구릉으로 연결된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이다. 중심부 동서의 완만한 능선과 해안의 모래 및 조약돌밭을 제외하면, 섬...

■ 고파도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 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패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

■ 장자도 (전라북도 군산시)
옛부터 고군산열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는 호수 같은 앞바다에 많은 배들이 고기를 잡느라 불야성을 이루는데, 이 풍경을 '장자야화' 라 하여 선유 8경의 하나로 꼽고 있다. 이 섬과 대장도 사이에는 길이 113m의 현수교가 놓여 있다. 장자봉에 올라서 보면 섬의 형태가 '8'자를 닮았으며, 또 장자...

■ 연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 장항에서 남서쪽 8㎞쯤 떨어진 섬이다. 면적은 0.637㎢, 해안선의 길이는 4.5㎞로 매우 작은 섬이다. 모래밭으로 된 해수욕장은 없으나, 수심이 얕고 곳곳에 자갈밭이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인심이 좋고 경치가 좋으며 특히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서 바다낚시터로도 손색이 없다.

■ 등명해변(등명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원에 있는 등명해수욕장은 길이 8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고 넓 은 주차장과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야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에서 약240km 동남 쪽에 위치하며, 강릉에서 남쪽으로 8km정도, 동해시에서는 12km, 속초에서는 80km정도 떨어져 있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

■ 송정해변(송정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 서 하면 된다. 하루 44대...

■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남항진은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포구이다. 옛날에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 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횟집들이 많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

■ 소돌해변(소돌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으며,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형국으로 되어있다 하여 소돌 (牛岩)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 바다에는 소를 닮은 바위가 있고, 주변은 아름다운 바 위로 뒤덮여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 길이 500m, 3만 5천㎡ 의 곱고 하얀 모래밭과 얕은 바닷물에서 가족단위로...

■ 수월봉과 차귀해안 (제주도 제주시)
바다건너 제주에 내리면 뭍에서완 다른 따스한 바람결이 느껴진다. 12월 육지에선 몸을 움츠렸던 사람들도 제주를 찾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푸른 바다에 반사되는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길가의 아열대 난대림 사이 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미풍을 맞으며 움츠렸던 몸을 펴고 남쪽나라 제주의 기운을 새삼 느끼게 된다.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12월엔 특히 해와 관련된 나들이코스...

■ 삼학도 (전라남도 목포시)
지금은 매립되어 육지가 되었으나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의 꿈이었고 미래였 다. 망망대해로 낭군을 떠나보낸 아낙들의 외로움이 녹아있고, 고깃배를 기다리는 상인들 의 희망이 달려있으며 이승을 하직하고 저승으로 건너는 망자들의 한이 녹아있는 곳 이다. 이렇듯 삼학도는 목포사람들의 희로애락과 함께...

■ 볼음도 (인천 강화군)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하고, 상주인구 285명(2001. 4 현재)이며, 6.36㎢의 면적에 2개의 섬(유인도1, 무인도1)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북쪽으로는 북한의 연백군과 5.5㎞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서해 북단에 위치해 있다. 강화 외포리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내지 2시간...

■ 봉길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천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시 평균 수온은 섭씨 22도 가량 된다. 앞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감은사, 이견대, 기 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의 알려진 명소가...

■ 안좌도 (전라남도 신안군)
목포로부터 22.9㎞의 지점(동경 126°08′,북위 34°34′)에 있다. 신안군 14개 읍면의 중앙에 위치한 도서면으로, 김환기 화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 좌도는 안창도의 "안"과 기좌도의 "좌"를 합하여 안좌도라 칭하였으며 유인도 10개, 무인도 53개로 형성되었고 해안선은 91.4㎞에 이르고 있다. 높은 산이 많고 넓은 평야는 없으나 간석지를 막아 염전과 해태양식 등의 어업소득 으로...

■ 북부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길이 1,750m에 폭 40-70m 12만 3,000평의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더불어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으로 이름나 있으며 가족단위 피서에 적합한 곳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포항시내의 편의 및 숙박시설로 큰 불편이 없으며 해산물이 많...

■ 남양 몽돌해수욕장 (경상북도 울릉군)
화산섬인 울릉도 특유의 우뚝한 해안암벽,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거무스름한 빛깔의 자잘한 자갈해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1km 수심 1~3m 가량이나 늘 파도가 일렁거린다. 울릉도 해안일주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수월하고 주변에는 화장실,주차장, 민박집, 음식...

■ 구룡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 때 용 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9마리 용이 승천 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구룡포의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

■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경 131도52, 북위 37도14에 위치해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36호 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 죽도(울릉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저동항 동북방 4km ,도동항 동북방 7㎞ 지점에 위치한 유인도이다. 도동항에서 도선이 다니고 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번씩 들렸다 가는 곳이다. 우물이 없어 빗물을 받 아 두었다가 식수로 사용 하는데 집 앞에 커다란 물통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은 죽도만의 진풍경이다.

■ 울릉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는 동해바다의 외로이 고립된 섬이라는 인상과는 달리 그렇게 외롭거나 삭막하지 않다. 72.82㎢의 섬에는 현재 4,508세대, 1만 여명의 주민이 살고있으며, 섬 전체가 자연의 보고이자 관광의 천국이다. 다른 섬들과는 달리 물이 풍부하여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울릉도 인근해역은 독도와 함께 동해...

■ 칠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에서 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2km, 폭 70m, 평균수 심 1m, 면적 9만7천 평에 하루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백사장은 왕모래가 많이 섞 여 있으며, 주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가 칠포 유원지를 조성하여 호텔, 노래방, 편의점, 샤워장,...

■ 월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70m 총 19,000평의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가능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 꽁치, 놀래미 등의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 및 갯바위 낚시터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아침에 동해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 화진포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천연 석호와 울창한 솔숲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화진포해수욕장 공식 해수욕장으로는 동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는 1.7km, 평균 수심은 1~1.5m 정도이다.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자연 풍광이 수려 하다. 특히 둘레가 16㎞에...

■ 남해 가천 해변과 암수바위 (경상남도 남해군)
조상들의 척박한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랑이논과 바다의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가천 해안은 남해만이 가진 풍광이다. 가천마을은 남해 앵강만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면 평산리에서 석교리까지 약 15km의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여수만과 앵강만의 잔잔한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 들이 마치 한 폭...

■ 장포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에는 남해도와 창선도라는 두 개의 큰 섬이 있다. 그 중 창선도는 하나의 면을 이루고 있다. 동으로는 고성군, 통용시가 있고 서와 남은 남 해도, 북으로는 사천시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낚시터가 골고루 분 포되어 있고, 풍부한 수산자원은 주민의 주소득원이다. 특산물로는 피조개,...

■ 지심도 (경상남도 거제시)
난대성 수목인 동백은 한겨울에도 날씨가 푸근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는 어디나 흔할 뿐만 아니라, 수백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데도 여럿 있 다. 하지만 경남 거제시 일운면의 외딴 섬인 지심도(只心島)와 같이 섬 전체가 거의 동백 나무로 뒤덮인 곳은 별로 흔치 않다. 너비 약 50...

■ 수문해수욕장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서 동으남쪽로 16Km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18번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다. 바닷물이 따뜻하고 깨끗한 편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넓은 백사장에 보성만 바다의 잔잔한 물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다. 또한 해수욕장 앞 바다에는 득량도가 떠...

■ 무의도 (인천 중구)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에서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다. 주변에는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영화 [실미도]로 인기를 모았던 실미도도 무의도에서 바다가 갈라질 때 갈 수 있는 섬 중 하나이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

■ 황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소재지에서 송진포를 지나 약 5km 지점의 황포마을 입구 풍류골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해변에는 굵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길이 약 230m 정도로 아담하다.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처럼 잔잔하고 아늑한 황포해수욕장 앞에는 마치 쥐같이 쫑 긋 솟아오른 괭이섬이 바라다 보인다.

■ 여차몽돌해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마을 고개 너머의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다. 앞바다에 점점이 원근감을 느끼는 8개의 작은 섬을 바라보고 지킨다고 하여 '여차'라는 지명이 생겼다 고 한다. 이곳의 여차몽돌밭은 1981년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도로공사가 시작된 뒤로 차츰 알려졌다. 해변의 길이 700m, 폭 30m...

■ 와현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 쪽으로 조금 지나면 구조라 해수욕장을 조금 못 미쳐 와현마을과 와현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진다. 이 해수욕장은 길이가 510여미터로 그렇게 크진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경 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또한...

■ 흥남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백사장 길이 360m, 폭 30m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앞 바다에는 소나무가 숲을 이룬 이 수도라는 섬이 떠 있어서, 해수욕과 함께 주변 경치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여름철 조용한 피서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인접한 대계마을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 농소몽돌해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소재지에서 관포를 지나 7km 지점 해변에 위치하며 거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몽돌해변이다. 해수욕장의 규모는 길이 2㎞, 폭 40m, 해변에 작고 고운 흑진주 빛깔 의 몽돌이 깔려 있으며, 한여름에 맨발로 몽돌밭을 거닐면 발바닥을 지압하는 효과 가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주위에 낚시터로 유명한...

■ 명사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명사(明砂)'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 이다. 이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모래사장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이 운치 있기로도 유명하다. 해변 규모는 길이 350미터 폭 30미터이며, 해변에 맑고 고운 모래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유리알 같이 빛난다....

■ 영흥도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세 번 갈라야 한다. 연12.4km의 시화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영흥도로 달려간다. 우측으로는 시원한 서해바다가 펼쳐지고 좌측 으로는 시화호의 전경이 펼쳐진다. 말썽 많았던 시화호의 환경문제를 떠나 바다와 호수 그 자체만 생각한다. 이제는 영흥대교와 선...

■ 죽도(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쯤 떨어진 통영만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한려수도 수많은 섬들 중 가장 부자(富者)섬으 로 알려져 있다. 옛부터 대나무가 많아 '죽도' 라 불리는 이 섬은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다. 특히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 돌산도 (전라남도 여수시)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며,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 반도와 이어져 있다.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상풍경과 멋진 조화 를 이뤄 그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

■ 도남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공설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이 해수욕장은 통영시 도남동과 산양읍 수륙마을에 걸쳐 있다. 해안선의 길이가 550m 정도이며,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며, 시내버스가 2~3분 간격으로 운 행하는 종점과의 거리가 200여 미터에 불과해서 대중교통을...

■ 수우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에 속하는 여러 섬들 가운데 가장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나서 배에서 바라보는 해안절벽의 기기묘묘한 형상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 중 흔히 해골바위로 불리는 수우바위는 비.바람에 씻기고 패여나가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형상인데, 남해안에서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기암으로 알려...

■ 추봉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 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 비진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마치 아령처럼 생겼다.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 만하다고 해서 비진도라 이름 붙여졌다. 비진도의 백미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 주는 비진해수욕장이다. 서쪽 해안가는 가느다란 은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물결이 평화로우며, 동쪽해변은...

■ 우도 (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누워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란 이름을 달게 됐다. 천연기념물 제 344호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 옆의 생달나무 세 그루와 후박나무 한 그루가 15∼20m의 키를 자랑하며, 신목(神木)으로서의 대접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 하고 있다. 상 전체 수관은 15m 정도, 전남 보길도의 후박나...

■ 연화도 (경상남도 통영시)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이 섬은 통영 욕지면에 속해 있다.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형상은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진 연꽃같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이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내며 섬 풍경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섬의 절경은 동쪽 끄트머리에...

■ 욕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이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 뱃길로는 32㎞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상노대도·하노대도·두미도·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면적이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나 되고, 연화열도에서도 가장...

■ 덕동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바위로만 뒤덮인 욕지도에는 모래해변이 거의 없다. 해수욕장유동·덕동·흰작살 등의 해수욕장에도 어김없이 주먹만한 몽돌이 깔려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아 름다운 곳은 300m 가량의 아담한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진 덕동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앞 바다에 떠 있는 섬이 먼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재워주기...

■ 사도 (전라남도 여수시)
사도는 본도와 간도, 시루섬, 중도, 증도, 장사도, 나끝, 연목 등 7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영등일 등 두세 차례에 걸쳐 2∼3일 동안 "물 갈라짐" (일명 모세의 기적)이 열리면 길이 1.5km, 폭 30m의 길이 생겨나 일곱 개의 섬들이 'ㄷ'자형으로 연결되는 장...

■ 장군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항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둘레가 600m밖에 되지 않는다. 조선 1497년 (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수중석성이 있는데, 우리나라 유일의 해저석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석성은 이량이 이곳 절도사로 부임해와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선을 쫓고 전라좌수...

■ 이호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은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 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솔숲을 끼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해수욕장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해서 야간방문객들도 많고, 해수욕장 주 변에는 싱싱한...

■ 방죽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주위에는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하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일출...

■ 장등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 화양면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여수시내에서의 약 32Km쯤 떨어져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간만의 차가 적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 더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느긋하고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양면 일대는 조용하고도 아담한 전형적인 어...

■ 안도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소리도, 횡간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안도의 동북쪽 해안에 위치 한 해수욕장이다. 금오열도의 다른 섬들과 함께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안도는 작은 섬이면서도, 바다가 깨끗하고 풍광과 경관이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섬 곳곳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안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양지이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 고래불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가 하얀 물줄기 뿜는 명사 20리 해변 영덕에서 북방으로 24km를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에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

■ 장사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 소나 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

■ 신두리 사구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

■ 태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서 배를 갈아 타고 끝없는 망망대해를 2시간쯤 가면 푸르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떠 있는 네댓 개의 섬이 나그네를 반긴다. 홍도와 가거도 사이에 있는 섬이 상태도, 가운데 섬이 중태도, 그리고 가거도 쪽에 가까운 맨 아래 있는 섬이 하태도다. 뭍에서 멀고 바람이 심해 사람들이 몰...

■ 봉암 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 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에 깔려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이름난 「봉암수석」이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미터의 산책로가...

■ 사량도 (경상남도 통영시)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 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사량도는 윗섬에만 약 1,011세대 2,1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지 않은 섬 인데다,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

■ 연대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 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 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의 면적은 1.14㎢에 불과하고 마을도 하나뿐인데도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 보다도...

■ 미륵도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돼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23km의 해안도로인 산양 일주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 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로...

■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은 동해 남부해안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으 로 백사장 길이는 1km, 수온은 섭씨13도며, 백사장 왼편에 소나무숲인 강송정이 있다. 또, 인근에 있는 칠암에는 횟집촌이 형성돼 싱싱한 육질의 생선회를 맛볼 수 있어 해 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매년 8...

■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매표소와 오동도 사이에는...

■ 설악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북쪽 8km 거리에 있는 설악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동반으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600m에 폭 80m이며, 인근에 천년명찰인 낙산사를 비롯 하여 의상대와 홍연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 을 함게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에서 동해안의 활어회도...

■ 소청도 (인천 옹진군)
소청도는 인천에서 서북방 210km거리에 위치한 대청면에 속해있는 섬으로 조선명조 이전 까지는 본래 소암도라 칭해왔다. 수목이 무성한 섬이라 해 대청도와 함께 소청도라고 했 다는 유래를 갖고 있는 섬이다. 완만한 섬의 형태가 남북으로 길게 널려 있고,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바다낚시가 모두 가능한 지역...

■ 만성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 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 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 대탄,오보 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전형적인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는 600m쯤 된다. 근처에 영덕군에서 조성한 해맞이 산책길을 꾸며져 있으며, 강구~축산 간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 가기도 수월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들은 감성돔, 보리멸, 광어, 가지미 등이 잘 잡히는 바다낚시터이다.

■ 왜목마을 해돋이 (충청남도 당진군)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 명소이다.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는 이유는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 때문이며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이다.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왔으며 바다 너머로 경기도 화성군까지는...

■ 거문도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

■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옛부터 이 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 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

■ 오륙도 (부산 남구)
부산의 상징 오륙도는 용호2동 용호농장 앞 승두말에서 바다쪽으로 솟아 있는 돌로 이루어진 섬을 말하는데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우삭도(32m, 방패섬, 솔섬), 수리섬(33m), 송곳섬(37m), 굴섬(68m), 등대섬(28) 등 5개의 섬을 말하며, 우삭도가 밀물 때에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된다. 이로...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사하구)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900m, 폭 100m에 평균수온 21.6℃의 조건을 갖추었다. 해안에서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안팎이어서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 하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에 자리잡고 있다. * 이벤트 행사 및...

■ 갈음이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갈음이해수욕장은 태안읍내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서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24만여 평에 이르는 이 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있다. 해수 욕장 주변에 해당화가 만발하고, 각종 기암괴석이 산재해 있어 운치가 아주 좋다. 해수욕장 바닥에는 규사가 깔린 청정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 대청도 (인천 옹진군)
면적 12.63㎢, 해안선 길이 24.7㎞에 현재 464세대에 1,195명(2001년말)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섬이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202㎞,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 다.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며, 일부 주민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는 전 형적인 어촌지역으로 한 때...

■ 하맹방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6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정도이며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자랑거리이며, 인근 송림사이로 민박촌이 길게 형성되어 있 어 시원한 숙박이 가능하다. 길게 늘어진 백사장과 맑은 물은 조개줍기 등 소일거리 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명사십리의 중간지점에 해당된다.

■ 율포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전라남도 보성군)
싱그러운 녹차향기 가득한 보성만의 낭만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 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 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점점이 떠있는, 그저...

■ 원평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궁촌해수욕장과 왕래가 가능하도록 연접하여 있어 예전에는 궁촌과 하나의 해수욕장 이었으나, 행정구역의 이원화 및 주민간 소득증대 차원에서 분리운영하고 있는 곳으 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송림 내에는 군 부대가 주둔하여 있고, 마을관리 간이 해수욕장으로서 주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 울도 (인천 옹진군)
면적 2.06㎢, 해안선길이 12.7㎞, 최고점 220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27세대에 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울섬이라고도 한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72km,덕적도(德積島)에서 남서쪽으로 23km 해상에 위치한다. 덕적도와 가장 많이 떨어져 있어 올 때는 멀어서 울며 오고, 갈...

■ 한산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는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이 최초로 자리잡은 곳이고 앞바다 한산해역은 세계해전사에 찬연히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룬 역사의 현장이다. 이곳 지명(地名)치고 이충무공과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정도로 공의 호 국혼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섬이다. 그래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 소이작도 (인천 옹진군)
자월도 남방 10km에 있는 섬으로 인근해역에서 굴, 소라, 꽃게, 우럭 등 수산자원이 많으며 여름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다. 그리고 벌안해수욕장은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 을 간직한 채 아름답고 수려한 주변환경으로 서늘한 바람이 넘실거리며 피서객들이 늘 붐 빈다. 큰...

■ 대이작도 (인천 옹진군)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동쪽의 소이작도(小伊作島)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

■ 을숙도 (부산 사하구)
1966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는 50여 종, 10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쉬어 가는 철새들의 낙원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다. 1983년부터 시작된 낙동강 하구둑 공사 때문에 을숙도의 절반 가량인 갈대숲은 완전히 물 속에 가라앉게 되어 매우 아쉬우나 아직도 세계적인 희귀조...

■ 송정 솔바람해변(송정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해에서는 단연 송정해수욕장을 들 수 있다. 남해답지 않게 쪽빛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찾는 이 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관광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1만여평에 이 르는 생태주차장과 민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 1.8km, 너비 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 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 덕적도 (인천 옹진군)
인천 연안부두 남서쪽 80km 지점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 36평방km이며, 섬 내에는 292m의 비조봉이 우뚝하고,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밧지름, 서포리, 북리 해안등의 해수욕장은 기암괴석 해안과 송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최고의 관광 단지로 손색이 없다. 인근 바다는 우럭, 놀래미, 광어 등 다량의 어종...

■ 자월도 장골욕장 (인천 옹진군)
자월도는 인천에서 뱃길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주변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하여 성어기때에는 큰 성황을 이룬다. 뽕밭이 많은 자월도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누에고치 생산지이다. 해안선을 따라 널려 있는 해수욕장과 주변의 수림과의 조화는 근해 에서 보기 드...

■ 승봉도 이일레 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수욕장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축제 벌어지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 폭 100m, 수심 1.5m, 수온 섭씨 21도인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3.5km의 해안선 을 따라 하얀 조개껍질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4km 떨어진 앞 바다에는 하얀 자갈해변과 비경을 간직한 다보도가 떠 있는데, 수시로...

■ 춘장대해수욕장 (충청남도 서천군)
그림 같은 동백나무숲에, 맛조개잡이의 재미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200m의 넓은 백사장과 평균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아카시아숲 과 해송으로 둘러싸여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맑고 잔잔한 수면...

■ 몽산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아름다운 송림 안에서 펼쳐지는 모래예술의 향연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은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반도 서안에 길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 길이 3.0k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 ~ 2m, 평균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 만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파란 물빛에 곱게 핀 해당화…‘만리포 사랑’울려 퍼지는 만리포해수욕장 태안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2km, 폭 100m, 면적 7만 평, 경사도 2도, 평균 수심 1-2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 무창포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황홀한 낙조풍경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 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 회룡포 (回龍浦) (경상북도 예천군)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이 이 곳 회룡포이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풍경이 이곳 회룡포마을의 내성천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이한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인접한...

■ 동호해수욕장(전라권)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 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길이 1km 가양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 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

■ 동호해수욕장 (양양) (강원도 양양군)
동호해수욕장은 양양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백사장 길이 500m, 폭 55m, 평균수심 1.2m 정도의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동해안의 모래질이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곳의 모래질은 특히 뛰어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물이 맑으며, 경관이 좋다.

■ 제부도 (경기도 화성시)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앞바다, 전남 여천군 화정면 사도, 충남 보령군 웅천면 관당리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하도, 그리고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 제부도 사이의...

■ 송도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송도해수욕장은 예로부터 은빛 모래와 주위의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이름난 해수욕장이지만, 공단 설립과 일부 백사장 유실로 지금은 폭 10~40m의 사장 1,700m 정도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

■ 호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멋진 파도소리 들리는 몽돌해변, 해식동굴의 신비함 여우의 모양을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1시간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호도는 60가구의 작은 섬이다. 마을은 섬의 북동쪽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회 갈색의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부두의 주위를 빙 둘러서 있는 것이, 마치 인공적 으로...

■ 돌머리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의 맨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폭 70m, 길이 1㎞ 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 이 얕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

■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서구)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에는 한국전쟁 중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때 2년 동안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송도는 이처럼 격변의 역사를 보낸 서구 암남동 장군반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1913년 부산에서 최초로 개발된 해수욕장 구역이다. 1996년 4월, 개방된 도시 자연공원인 암남공원과...

■ 외연도 (충청남도 보령시)
서해 고도 외연도,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항에서 53km 떨어져 있어 뱃길로만 꼬박 두 시간 반을 헤쳐나가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지척에 도달하기까지 외연도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신비함에 쌓여 있다. 이름처럼 짙은 해무가 섬을 감...

■ 어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수욕장은 동해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 길이 300m, 폭 20-30m에 지나지 않는 조그마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특히, 2-4도의 경사에 평균 물깊이도 1m 밖에 안 되 어 가족휴양 피서지로 알맞다. 또한, 새로 개설된 해변 순환도로의 드라이브코...

■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

■ 모도 (인천 옹진군)
1875년 경 김포군 통진에서 살던 차영선이 조업 중 이곳에 정착을 하였다고 한다. 모도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만 걸려 띠 '茅'자를 써서 모도라 불리운다. 암행어사 이건창에 대한 설화가 비석과 함께 내려온다. 섬 주위에 낚시터가 형성되어 숭어, 망둥어, 우럭, 아나고 등이...

■ 시도 (인천 옹진군)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信島)와 띠섬[芽 島]이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長峰島)가 있다. 지명은 화살섬이라는 뜻으 로, 살섬이라고도 한다. 고려 말에 최영(崔瑩)과 이성계(李成桂)가 이끄는 군대가 강 화도 마니산 기슭에서 이 섬을 과녁삼아...

■ 신도 (인천 옹진군)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구봉산(九峰山:178.4m)이고, 면적은 6.92㎢, 해안선 길이는 16.1km이다. 지명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진 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 하여 진염(眞鹽)...

■ 장봉도 (인천 옹진군)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 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 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 청산 지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지리해수욕장은 청산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일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 욕장 가운데 하나이다. 앞으로는 폭 100m 길이 1km의 백사장이 펼쳐져있으며 후사면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해질녘 점점이 떠있는 섬의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는 붉다 못해 바...

■ 신흥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피서지의 번거로움이 싫다면 신흥해수욕장 우리가 흔히 듣는 쪽빛바다, 손을 담그면 금새 파랗게 물이 들어버릴 것 같은 바다이다. 낚시대만 드리우면 고기가 물리는 갯바위. 이 모든 수식어들은 여지껏 숨겨졌던 신흥해수 욕장이 갖춘 매력이다. 청산의 또다른 해수욕장인 신흥해수욕장은 지리해수욕장의 반대편에 위치한...

■ 동고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전남 완도지역은 대부분의 마을들이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동고리 해수욕장 역시 수백년 된 해송 300여그루가 마을 앞의 방풍림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함을 찾는 관광객은 이 곳을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진섬이나...

■ 신선대 전망대 (경상남도 거제시)
옛날 신선들이 놀던 자리 신선대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온다. 신선대 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 가 아름다운 곳이다. 오른쪽 아래로 돌틈이, 함목 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푸른...

■ 모상개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부락이 긴(長) 개(浦)로 이루어져 형성되었기에 장포(長浦)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동리 에서 분동되어 장포리로 되었다.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 장포리 마을 끝에 위치하고 있다.

■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과 미조면의 경계마을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상주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몽돌 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KBS2 TV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촬영지” 미륵이 도운 동네의 몽돌 해변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이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사람들이 숨겨...

■ 물건방조어부림 (경상남도 남해군)
천연기념물 제150호 (1959년 1월 23일 지정, 지정사유 - 방풍림(防風林)의 역사적인 유물) 70개의 크고작은 섬과 302㎞에 이르는 해안선으로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 바로 경 남 남해이다. 남해에서 300년 동안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곳이 바...

■ 설리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몰갯넘에서 2km 서쪽, 송정해수욕장에서 2km남쪽에 있다. 소담스런 모래밭, 넓이 18,000평 에 백사장 길이는 300m, 넓이는 60m정도가 된다.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도, 해수욕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지만 한적한 이 곳은 조용한 사색과 해수욕 을 즐기려는 사람...

■ 장항해수풀장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해안도로는 월포 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서상매립지에서 끝난다. 곧추 세운 밭언덕 돌 담과 황토가 주는 정감, 섬과 어우러진 오목조목한 해안선이 이어지다가는 아득한 지평선이 열린다. 일몰이 정신없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남면해안도로이다. 앵강고개 삼거리에서 남 면 쪽으로 들어가면 멀리 언덕 위의 통나무...

■ 금오도 (전라남도 여수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부르고 있으며,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수렵하기도 했던 곳이다. 1903년 호랑이...

■ 안악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1991년 7월 13일 새로 개발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만도 200m가 넘는 대형 해수욕장 으로 백사장과 주위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함평만 갯벌에서 나오는 싱싱한 숭어, 세발낙지, 보리새우 등이 여름철 미각을 돋 구고 있으며...

■ 송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경에 주민이 정주하였다고 한다. 섬안이 소나무만 자생한다고 하여 松島라 하였다고 한다. * 규모 - 0.06 ㎢, 육지항만거리 - 8.0 km, 근접섬거리 - 2.0 km * 인구수 - 7명 (2가구)

■ 혈도(활목섬) (전라남도 진도군)
섬의 지형이 활모양처럼 생겨서 활목섬이라고도 한다. 대포를 쏘아 뚫린 것처럼 구멍 뚫린 섬이라하여 공도(孔島)라고 불리기도 한다. 혈도는 천년 전 거센 파도에 의해 구멍이 생겼 다고 하는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더욱 신비롭다. * 면적 - 0.1㎢, 해안선 - 1.8㎞, 거리 - 쉬미선...

■ 광대도 (전라남도 진도군)
소나무,동백이 울창하고 섬 전체 모양이 사자 한 마리가 앉아 하품을 하고 있는 형상이 라 사자섬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섬의 모양이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면, 광대가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광대도 라고 한다. * 면적 - 0.04㎢, 해안선 - 1.9㎞, 표고 - 81m, 거리 - 쉬미선착장 9.2㎞(혈도...

■ 양덕도(발가락섬) (전라남도 진도군)
섬의 형상이 발가락, 거북이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 낙조가 떨어질때면 달마 섬이라고도 부른다. * 면적 - 0.19㎢, 해안선 - 2.3㎞, 표고 - 155m, 거리 - 쉬미선착장 8.8㎞(양덕도 0.9㎞)

■ 주지도(손가락섬) (전라남도 진도군)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손가락,남근 같이 생겼다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 고도 한다. 인근에 구멍 뚫인 혈도와 마주보고 있으며 곁에 양덕도와 함께 두섬은 멋있는 쌍을 이루고 있다. 동백사(지력산324m)의 전설로 역겨진 가사5군도 주 섬으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 는 섬이다. * 면적...

■ 신전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곳으로서 특산물은 자연산 돌미역, 멸치, 싱싱한 활어가 많이 생산되며 강태공이 끊 이지 않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 서망해수욕장 (전라남도 진도군)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청정해역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주변 어느 곳 에서나 바다 낚시가 가능하며, 경사가 완만한데다 모래가 고우며 피서객이 붐비지 않으므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근 해역에서는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모래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개발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자연의 멋과 미지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다. * 개인사유지

■ 띠밭넘어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군)
모래사장과 솔숲, 소와 염소만이 노닐고 있는 인적없는 해수욕장, 파도가 다른 곳에 비해 센 편이지만, 대신 바닷물이 차고 깨끗하다. 호젓하게 야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곳의 띠밭은 천혜의 야영지. 50m 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다. 소의 귀 모 양을 닮은 우이도. 우이도는 어미소...

■ 허니문하우스 산책로 (제주도 서귀포시)
유럽풍의 파라다이스 호텔건물을 중심으로 서귀포의 해안절경을 따라 소정방폭포를 감상 할 수 있고 이승만기념관을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 해안의 절경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이다.자연을 감상하며 호텔 내 허니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 하는 여유를 즐기...

■ 삼양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이 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 끗하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신경통과 비만에 좋다고 알려 지고 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제주시)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김녕해수욕장의 자랑으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으며,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한낮 불볕더위에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주문도 (인천 강화군)
조선시대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하여 아뢸 奏, 글월 文자를 써서 奏文島라 불렀으며 나중에 注文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 교동수영에 속한 주문첨사를 두었으며 국영목장도 있었다. 주문도 남쪽 분지도라는 무인도에 처녀바위...

■ 왕산해수욕장 (인천 중구)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해수욕장이건만 분 위기는 영 딴판이다. 을왕리가 화려한 피서를 즐기고싶은 젊은이들에게 좋다면 왕산은 그 저 한가한 어촌같은 풍경이다. 좀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갖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이라면 왕산이 좋겠다. 민박집은 해 변에서 좀 떨어...

■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 중구)
영종진의 방어영에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이 군을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는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호군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군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던져 자살하고 말 았다. 이 애첩의 시신은 수습해 줄 사람이 없어...

■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은 샘꾸미 선착장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수욕장이다.해변가에 원두막 식으로 지은 방갈로는 물이 들면 수상가옥에 떠있 는 것처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갯...

■ 실미(큰무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큰무리해수욕장은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 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큰무리해수욕장 앞에는 실미도라는 무인도가 바로앞에 있다.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 는데, 2003년...

■ 장봉도 진촌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장봉도 섬내 끝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고운모래와 노송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간조시에는 어패류 채취가 가능하다.

■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망둥어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 난지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군)
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도 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섭씨 20~23도 정도로 비교적 따뜻하다. 바닷물의 빛깔도 서해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또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운치 좋고 시원스럽다. 피서철에는 매점, 야영장,...

■ 흥환간이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해안도로와 바로 접해 있어 드라이브로도 넓은 모래밭을 감상할 수 있는 흥환간이해수 욕장은 구룡포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있는 해수욕장 으로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편 이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항 주변의 많은 해수욕객들이 즐겨 찾는다.

■ 오류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 찜질이 유명하다. 1km의 백사장과 1.5m 안팎의 수심, 우거진 소나무 숲과 민물에 접해 있어 가족단위 캠프를 하는 데 아주 좋다. 낚시배도 20여 척이 있어 주변에서 바다 낚시도 인기가 대단하며, 바닷가에서 맛보는 전복, 오징어, 도다리, 우럭이 일품이다.

■ 삼정1리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삼정1리해수욕장은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바닷물과 완만한 경사가 조화를 이룬 해수욕장으로 마을의 고깃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수산물의 맛이 일품이다. 이런 좋은 여건때문에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인근에 이름 나 있다.

■ 용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울진방향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 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있다. 또한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 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장기간에는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 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수심 1~1....

■ 후포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률리(三栗里)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250m이다. 1992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영덕군과 울진군의 경계지점에서 북쪽으로 1.5㎞ 정도 떨어져 있다. 후포항 바로 아래쪽에 있으며,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특히 인상적인...

■ 덕천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일곱가지 보물을 간직한 칠보산 중턱길에서 보는 덕천해수욕장의 초록색 파도는 다른 곳 에서는 볼 수 없는 소중한 경치다. 넉넉한 인심과 파란 하늘, 하얗게 펼쳐진 넓은 백사장, 파랗다 못해 초록색으로 빛나는 바다, 그리고 넉넉한 살을 자랑하는 영덕 대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쪽의 덕천리 마을 에...

■ 제부도 해안산책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 라져 섬을 드나들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이다. 면적이 1.0㎢, 해안선의 길이가 12km인 한가롭고 작은 섬으로,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일 휴양...

■ 장경리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장경리해수욕장은 자갈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이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 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

■ 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7km 가량의 거리에 있는 시범해수욕장이며 맹방 관광지내에 속한 지역으로서 기반도로 시설이 잘 정비되고 관광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 로 이미 청정해변의 이미지가 전국에 잘 알려져 있다. 개장기간 중에는 명사십리 달리기대회를 비롯하여 맨손 송어잡기등 다양한 해변이벤 트가 개최되어 피서객의...

■ 신남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으로 30km 거리의 7번 국도에 접하여 있으며, 규모가 작고 아담하여 가족단위 피서에는 적격이다. 2002년도에 들어서는 해신당공원(해신당, 어촌민속 전시관 및 공원산책로 등) 조성되어 피서와 자연관광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관광 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해신당은 처녀총각의 애절한 사...

■ 증산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평균수심 1∼2m 정도 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시 소재인 추암해수욕장과 접경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이곳을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정다운 곳으로서 가족...

■ 장삼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면대교를 지나 남으로 남으로 가다보면(차량으로 약 25분) 고남면소재지가 나타난다. 고남면 소재지로 진입하다 보면 우측에 해수욕장 안내표지판이 있어 찾기에 어렵지 않다.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수욕장과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함께 할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자...

■ 거금도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소록도 바로 아래 위치한 섬이다. 조선시대에는 도양목장에 속한 마목장의 하나로 절리도라 하였다. 그 후 강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897년 돌산군 금산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고흥군 금산면이 되었다. 큰 금맥이 있어 거억금도라고...

■ 신두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가도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위에서 만 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다. 마을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

■ 초곡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있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한 곳으로 몬주익 언덕의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고, 전형적인 민박마을 이 해변에 접하여 있어 숙박의 편리함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문암해수욕장과 연 계되어 개방되는 곳이다.

■ 안면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섬 아닌 섬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10여분 더 달리다보면 안면 해수욕장의 안내판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5분정도 소나무숲 사이를 자동차로 달리면 넓은 백사장의 안면해수욕장에 다다르게 되는데, 도착하기까지는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져 이 곳이 바닷가라는 말을 의심케 하 나 일...

■ 마검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 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 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

■ 기지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기지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 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십여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수 있으며, 소 나무 숲 사이...

■ 백사장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백사장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인근 에 흰 모래밭의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해변은 은빛 모래로 끝 없이 길게 뻗어있어 썰 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길이는...

■ 밧개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연육교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의 해수욕장 중 하나 인 '밧개해수욕장'이 나타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 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 길이는 3.4km, 폭은 250m 해변형태는 규사모래로 되어 있...

■ 장돌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일명 '장곡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장돌해수욕장'은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10여분 정도 소 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 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샛별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15분 정도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샛별해수욕장의 안내 판을 맞이하게 된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다른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데,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 때문이다. 조약돌이 깔린 넓은 해변은 마...

■ 삼척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해수사우나 및 근린시설이 완비...

■ 바람아래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바람아래해수욕장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매년 같은 관광객만이 방문하는 경향 이 두드러지나 한번 찾아온 관광객들에 의해 점차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안내판을 뒤로 한 채 굽이굽이 비포장 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 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수욕장을 만나게 된...

■ 어은돌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어은돌해수욕장은 좁은 모래사장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상할수 있는 전통적인 해변을 연상시켜 준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으리라 생각되며 가족단위로 민박을 이용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길이는 1㎞, 폭은 250m 정도이며 해변 형태는 자갈모래로 되어있다. 해안의 끝으로 보이는 석양...

■ 두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려지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 제30호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 구름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구름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 길이가 짧고 아담하여 가족단 위 휴양지로 적격이다.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면 천리포수목원 앞 길을 지나 천리포, 백리포, 십리포, 구름 포해수욕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 만 찾는 곳이다. 수심...

■ 장호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넓은 백사장과 수심 1m 안팎, 경사도 10도의 반달형 해안을 가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잔잔하며 지형상 천연 바람 막이가 있어 낚시터로도 안성마춤인 곳이다. 장호항에서 나오는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용화해수욕 장과...

■ 궁촌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에서 남쪽방향인 울진 방향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약 15km 지점에 무한히 펼쳐지는 해안의 백사장과 송림이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궁촌해수욕장이다. 고개 밑 궁촌 다리 앞에서 하차하여 해안 쪽으로 200m 정도를 걸어 들어가면 천혜의 자 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교통 편의를 위...

■ 민머루해수욕장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 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의 나타나는데, 갯벌 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

■ 석모도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으로 산과 바다와 갯마을과 섬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풍광 좋은 곳이다. 서울 도심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 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 바닷길을 페리호을 타고 건너가 야 한다. 페리호는 여러...

■ 강화 동막해변 (인천 강화군)
천혜의 갯벌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어 '국토박물관',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 고 불리는 강화도에서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은 산은 마니산(468m)을 비롯해 하점면과 양 사면의 경계에 솟은 봉천산, 하점면과 내가면의 경계에 솟은 낙조봉, 강화도의 부...

■ 강화도 (인천 강화군)
강화도는 넓이 410㎢, 남북 27km, 동서 16km로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이다. 1970년 1월 26일 강화교가 준공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고, 1997년 12월 31일에는 강화대교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서울이나 인천 등지로 들고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남쪽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

■ 문암1리 해수욕장(자작도) (강원도 고성군)
일명 자작도 해수욕장이라고도 하며 초생 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수욕장으 로서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 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이래 매년 군부대와의 협의 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문암항구 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 볼 수 있다.

■ 남원 큰엉해안 (제주도 서귀포시)
엉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을 뜻하는데, 남원 큰엉은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 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 가 깔려 있다. 바다를 향하여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동안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 도를 감싸안은 2개의...

■ 표선해수욕장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은 총 면적 48,000여 평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200m, 폭 800m, 수심 1m 내외이다. 썰물 때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 때에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물이 빠진 단단한 백사장은 아...

■ 형제섬 (제주도 서귀포시)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섬은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 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쑤욱 잠겨있다가 썰물때...

■ 행남해안산책로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부두 좌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가 절경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사 이로 펼쳐지는 해안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고 해서 살구남으로도 전해오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 나리분지 (경상북도 울릉군)
면적 1.5 ~ 2.0㎢(2.0㎢ = 605,000평).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울릉 도 유일한 평지 로 성인봉의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으로 그안에 분출한 알봉(611m) 과 알봉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 해 다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 마을 남서쪽에...

■ 공암 (코끼리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관음쌍굴, 삼선암과 함께 울릉도의 3대 절경 중의 하나이다. 바위모양이 코끼리가 코를 물 속에 잠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어 코끼리 바위라고도 하고 코 부분에 직경 10m의 구멍이 있어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표면은 주상절리 현상에 의해 장작을 패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형태로 마치 사람이 일일...

■ 을왕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용유도’ 에 펼쳐진 넓은 모래밭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 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 경포해변(경포대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 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 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

■ 정동진해변(정동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곳은 정동진역앞의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 모사금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밭과 갯돌 밭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태공들의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장으로 많이 이용되 고 있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백사장이 인상적이다. 오천-소치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2008년 초 완공...

■ 삼포간이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삼포간이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모래와 4,000여평의 백사장으로 1991년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과 직능단체의 하계수련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300여평의 넓은 주차장과 상하수도 시설을 고루...

■ 자작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이곳 자작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평의 백사장 으로 1991년 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0.7㎞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 석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 영진해변(영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 한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영진(領津)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드린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 다“는데에서 유래 한다.

■ 사근진해변(사근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으로 경포해수욕장과 붙어 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 곳에 눌 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24곳 155여실)이 여러곳 있으며, 여관(1곳 12실),...

■ 전촌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청정 바다와 해양 레저, 연접한 전촌 숲의 송림, 인근 감포항과 많은 활어 횟집들, 그리고 남측으로 5분 거리에는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피서지의 여건을 고루 갖추 고 있으며, 또한 도심을 훌쩍 떠나 쉽게 피서지에 닿을 수 있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 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 나정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 수치해안 (경상남도 진해시)
풍호동에서 행암로를 따라 약 4Km를 가면 수치해안에 이르게 된다. 산고개를 살짝 넘으면 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을 만나 게 되는데 옛날에는 몇 가구 살지 않은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마을 을 연상케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 사랑의 섬 - 외달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앞바다에서 6㎞ 떨어진 섬으로 달리도의 바깥쪽에 위치한 유인도 사랑의 섬 사랑의 섬은 해변의 전경이 아름다워 연중 젊은이들이 데이트 코스로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 백사장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의 맑은 바닷 물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이 어우려져 특히 석양노을...

■ 세방리 낙조 (전라남도 진도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 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 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사이로 빨 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오죽하면...

■ 주전해변 (울산 동구)
바다로 열려 있는 도시 울산.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울산이 가진 관광자 원중 하나이다. 산허리를 따라 구불구불 돌아가면 조그만 어촌이나 포구가 정겨운 모습 으로 나타난다. 한쪽 창으로는 드문드문 자란 들녁과 야트막한 산이, 다른 한쪽 창으로 는 언제나 새로운 모습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동...

■ 목도 (울산 울주군)
묵도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목도마을 앞 해당에 떠 있는 4,500평의 작은 섬이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는 하나, 280m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목도마을의 이름을 땄다는 얘기가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옛날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라 대섬(竹島) 으로도 불...

■ 위도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해수욕장은 1969년에 개장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다.산들이 감싸고 있는 아담한 모래사장으로 해변의 폭이 1km가 넘는다. 맑은 물과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마시란(馬嘶鞍) 해변 (인천 중구)
마시란 해변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해변으로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특이한 해변이다. 물이 빠질 때는 끝없이 펼쳐지는 검은 갯벌과 아이보리빛 모래사장이 공존하는 것을 뚜렷이 볼 수 있다. 해변 주위는 소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다른 해변보다 정취가 있다. 마시란 해변에서는 한국영화사를 새로 쓰게 만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실미도의 촬영배경지인 실미도(實尾島)가 보인다....

■ 수기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시도(矢島)의 수기 해수욕장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이 비교적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시도는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 의 조그만 섬이다. 시도의 수기 해수욕장은 유명 해수욕장에 비해 물가가 싸고 한산하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 옥계해변(옥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지리적으로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방22km, 동해시의 북방 12k...

■ 죽암[竹岩]몽돌해수욕장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는 모래해변이 없다. 울릉도 해변은 깍아 지른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변이어서 해수욕장들은 모두 자갈들로 이루어진 몽돌해수욕장이고 크지도 않다. 하지만 물이 굉장히 맑으며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죽암 해수욕장은 주변에 삼선암(三仙巖), 관음도(觀音島) 같은 울릉도 해상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장소들이 있어 울릉도 해수욕장 중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곳이다. 편의 시설들은 화장실을...

■ 여수 백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 떨어진 해상에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된 상백 도와 하백도로 구분된다. 높고 낮은 기암괴석들과 깍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무쌍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에 얽힌 갖가지 전설 이 가득한 곳이다....

■ 오이도 생태문화탐방지 (경기도 시흥시)
천혜의 자원, 푸른환경과 함께 선사시대 이래로 역사유물이 풍부한 시흥시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이다. 이러한 시흥의 서쪽 해변에 위치한 오이도는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으며, 해양 생태의 풍부한 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 오이도패총은 서해안에 있어서는 가장 대규모적인 패총으로, 한반도 신석기문화의 남북관계 흐름을 알 수 있는...

■ 노도 (김만중 유허지) (경상남도 남해군)
현재 16가구 43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노도. 섬에서 바라보는 금산의 절경과 앵강만의 풍광 못지않게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벽련(碧蓮). 말 그 대로 짙고 푸른 연꽃, 3천년만에 핀다는 우담바라의 마을 바로 앞 삿갓처럼 생...

■ 죽도(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면적 0.06㎢, 해안선 길이 1.8㎞쯤 되는 죽도는 원래 남포면 월전리 앞 바다에 두둥실 떠있던 섬이다. 그러나 지금은 남포 간척지 공사로 인해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뭍과 연 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섬 전체에 울창한 대나무가 가득하여 대섬이라고 하였고, 바다를 생계로 살아가는 한적 한 어촌이었다....

■ 저도(일명 딱섬) (경상남도 사천시)
어촌체험 마을 저도(楮島). 한지를 만들던 닦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 볼 수 있는 어촌마을이다. 실안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죽방렴 울타리 너머로 저도가 있는데, 죽방렴과 등대, 낚시터와 푸르른 초원, 숙박시설 등이 바다와 잘 어울려 운치가 있다. 원시섬 그대로 간직된 살아 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사천시의 대표적인 정치망 어업으 로 길이 100...

■ 안목해변(안목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피서객 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앞에 있는 길 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 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 주문진해변(주문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다. 강릉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길이 700 m, 10만 5천㎡ 의 넓은 백사장과 특히 수심이 낮아 가족 단위로 피서 하기 에는 좋은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

■ 안인해수욕장(안인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청에서 12km정도 떨어진 안인해수욕장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오고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 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 어 여름 피서철에 많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 사천해변(사천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사천 해수욕장은 경포대 해수욕장과 연곡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되었으며, 경포도 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

■ 우도 (충청남도 서산시)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 * 인구수 : 74명

■ 도직해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 도직이라는 마을이름은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리어졌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

■ 금진 해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1,2리에 있으며 길이 900m, 63,000㎡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해변보다 조용하고 아늑해 이곳을 한번이라도 와본 사람들은 해마다 찾고 있다. 또한 금진리와 심곡리간 해안도로인 헌화로를 드라이브하다보면 빼어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면적 : 63,000㎡ * 욕장길이(km) : 900m

■ 염전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2리에 있으며 길이 5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

■ 순긋해변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민박,탈의장,샤워장,파라솔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순긋해변 운영위원회에서는 2004년부터 여름 기간 중에 “경포 순긋...

■ 하평해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평리에 있으며 길이 200m, 4천㎡의 백사장이 있다. 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荷坪洞)이라 했다. 뒷불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부쳐진 이름이며...

■ 향호해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향호리에 있는 간이해변으로 길이 200m, 1,000㎡의 백사장이 있으며 향토의 하구에 위치에 있다. 해수욕과 호수의 민물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기도 하다. * 면적 : 17,500㎡ * 욕장길이(km) : 250m

■ 사천진해변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강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

■ 강문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은 강문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새벽에 근처 횟집에서 싱싱한 생선회를 드시기 좋은 해변이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다 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 구조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해수욕장은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물속까지 들여다보일 만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기도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한국전쟁 후 포로수용소가 거제에 설치되면서부터 미군들에 의해 해수욕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7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1...

■ 관사도 (전라남도 진도군)
300여년 전에 정안차씨와 한양조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정착하였고 구 후 김해김시, 전주이씨, 밀양박씨, 달성배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관사 마을에 모래가 많아 마을 처녀가 모래 서말을 먹어야 시집간다는 말이 전하듯 모래가 많다 하여 관사도라 한다. 조선시대에 부근 대마도, 소마도에서 군마를 길렀는데 이 말들을 관리하던 관청이 이섬에 있었기 때문에 관청도라 부르기도 하였다.1789년에...

■ 곽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경 무렵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섬에 미역이 많이 자생하여 藿도라 했다. 또 서거차군도에서 콩을 가장 많이 재배하고 콩으로 주식을 삼았다 해서 콩 藿자를 써서 藿도라고도 했다는 설이 있다.* 면적 : 0.17 ㎢

■ 갈목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전에 김해김씨가 정착하였다고 하며 예전부터 칡덩쿨이 무성하였기에 한방약제가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 하였다고 한다. 또 갈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해적질을 하면서 살아 자기 성을 따서 갈목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 면적 : 0.17 ㎢

■ 각흘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경 최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동물의 뿔처럼 생겼다 하여 각흘도라 부르게 되었다. 인근의 관매도에 해적이 자주 침입하여 주민들이 각흘도로 피난와서 살게되었다 한다. 특산물로는 활어와 톳이 생산된다. * 면적 : 0.22 ㎢ * 인구수 : 10 명 * 가구수 : 4 가구

■ 하구자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경에 경주석씨가 살곳을 찾아 도착한 곳이 구자도로 주위의 여건이 어업이 잘된 것으로 생각하고 정주하였다고 전한다. 이 섬에 큰 매 한마리가 천상세계에서 옥황상제의 저주를 받고 내려 앉아 돌섬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매의 형상으로 되어 있다. * 면적 : 0.14 ㎢

■ 접도 (전라남도 진도군)
약 100년경 전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함. 접도는 본도와 근접해 있다하여 접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며 금갑과 접도가 하나의 구역으로 있을시는 금갑도라 부르기도 하였다함. 해안은 3개의 반도가 북, 남, 동 3 방향으로 돌출하며 반도 사이에 2개의 만이 형성되어 있다. 남동쪽 여미만은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잔잔하여 좋은 항만을 이루며 서해안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여 약 2k...

■ 상구자도 (전라남도 진도군)
1800년경 한씨와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이 섬은 미개한 까닭에 구도라 하였다고 한다. 큰 매 한마리가 천상세계에서 옥황상제의 저주를 받고 내려 앉아 돌섬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면적 : 0.07 ㎢

■ 모도 (전라남도 진도군)
1929년경 김해김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신비의 바닷길이 이어지는 장소로,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사이에 바닷길이 갈라진다. * 면적 : 0.21 ㎢

■ 맹골도 (전라남도 진도군)
1800년초 완주이씨 이동신의 선조가 입도하였고 같은 시기에 제주최씨 최형배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맹골도라는 이름은 맹골도, 죽도, 곽도 등 섬과 간댓여, 아랫여, 웃여 등 많은 여가 대부분 바위섬들로 이루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맹옹골도로 표기되어 있다. 14...

■ 금호도 (전라남도 진도군)
1389년대 나주 정시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였다고 전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오늘날의 금호도 유래 역시 김시랑의 성과 섬 가운데 호수가 있어 호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한다. * 면적...

■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십리포해수욕장은 인천에서 서남방 34km 떨어진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의 해수욕장으로, 길이 40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5,000m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3백그루의 서어나무 군락지역으로 유명, 전국...

■ 성남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경 김해김시 김원산의 8대조가 나주에서 옮겨와 살았으며 이어서 광산이씨가 이주하여 왔는데 입도조의 6대손인 이남규 등 14가구가 정주하였다. 그 후 밀양박씨, 인동장씨들이 성남도와 소성남도로 이주하였다. 이 섬에서는 해적들이 조세 운반선의 곡물 등을 노략질하며 살아왔는데 해적 두목은 자신의 성인 城씨와 이 섬이 남방에 있다 하여 성남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789년 호구조사 때...

■ 서거차도 (전라남도 진도군)
서거차도는 1600년대 말 한양조씨 조천배의 선조가 처음 입도하였고, 그 후 1700년대 초 밀양 박씨, 김해 김씨, 전주 이씨, 인동 장씨 등이 들어와 살았다. 이들은 하조도, 상조도, 관매도에 이도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주변의 어장이 좋아 1937년 전국 최고의 어획고를 올린 곳으로 옛날에는 이곳에 어획물이 풍부해 파시가 섰다고 한다. 거차군도 서쪽에 있다 하여 서거차도라 했다. 해남양반...

■ 상하죽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경 소씨가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대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죽자를 쓰고 윗쪽에 있는 섬을 상죽도, 아랫쪽에 있는 섬을 하죽도라하였다. 1980년경 서거차 방파제 공사도중 토석이 많이 남아 거리 10m정도의 두섬을 막아 하나의 섬이 되었다. 이후 상하죽도로 도서명 변경되었다. 옛날 이곳에는 큰 호랑이 두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그 호랑이는 얼마나 포악스럽고 악랄했는지 사람이나 가축을 무더기...

■ 라배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중엽 진도 구군면에 살았던 제주한씨 일가가 이곳으로 입도하여 살았으며 그 후 전주이씨, 김해김씨, 밀양박씨와 경주최씨 등이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섬의 형상이 나비처럼 행겼다 하여 나비섬, 나부섬, 라배섬, 접등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지역 개편때 나배도라 표기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나무가 있고 남쪽에는 남섬(소나배도)이라는 섬이 있으며 섬 서쪽끝은 물치끝이라는 새부리처...

■ 동거차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초에 순창김씨 김순동이, 1600년대 중엽에는 영암에서 김해김씨 김봉랑이, 말엽에는 관매도에 정착한 함재춘의 후손들이 이주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법정마을인 동거차도에서 행정마을인 동륙리 동막리로 나누어졌다. 조도면 거차군도 가운데 동쪽에 있다하여 동거차도로 부르게 되었다.우리나라의 해상교통의 요지로 이곳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이 거쳐가는 곳이라하여 거차로 표기되었...

■ 독거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말 해남 화산에서 살던 함안조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이들에 앞서 제주양씨가 최초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함안조씨는 9대손이, 안씨는 11대손, 파평윤씨는 10대손이 거주하고 있다. 원래 마을터는 새 송골이었는데 1720년 식수원이좋고 농지가 좋은 지금의 터로 옮겼다고 한다. 큰 섬에서 거센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한다 하여 독자와 거자를 써서 독거도라 한다. 진도 주변에는 혈...

■ 대마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초기에 경기도 광주에서 양주 허씨 일가의 후손이 입도하였고, 강릉 함씨의 관매도 입도조 함재춘의 후손이 이곳으로 이동해 살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섬의 모양이 큰 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대마도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말 목장이 있었다고 하며 1789년의 인구 조사시 섬이름을 대행입리로 표기하였다. * 면적 : 1.69 ㎢

■ 눌옥도 (전라남도 진도군)
1700년에 밀양박씨 박종관의 5대조인 박존찬이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고 그 후 김해김씨, 경주이씨, 인동장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지형이 누룩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섬이라고 한다. 1789년 조선시대 실시한 인구조사때 눌옥도로 기록되었다. 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리는 마치 철새인 황새부리 모양과 흡사하여 옛날부터 이 부리 때문에 마을이 크게 부흥했다가 줄어든다고 전하고 있다....

■ 내병도 (전라남도 진도군)
1800년경 무렵 외병도에서 사는 김해김씨 김광용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그후 밀양박씨, 제주최씨, 경주최씨, 인동장씨 등이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지형이 갈매기처럼 생겼다 하여 갈미섬, 갈매기섬이라 부르다 두 섬이 나란히 있다 하여 병도라 고쳐 불렀다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炳자를 竝자로 바꾸어 竝島로 표기하였다. 진도에서 가까운 섬을 내병도, 멀리 떨어져 있는...

■ 미덕도 (전라남도 고흥군)
섬의 지형이 자라와 비슷하고 자라는 덕을 베푼다는 뜻에서 미덕도라 하였다. * 면적 : 0.17 ㎢ * 인구수 : 1 명 * 가구수 : 1 가구

■ 하화도 (전라남도 고흥군)
최씨가 입도 설촌하여 '화섬'이라 불렀고 꽃봉우리와 같은 두개의 섬 중 아래에 있다하여 '아랫꼬이섬' 또는 '하화도'라 불렀다. 주소득원은 김, 멸치 등이 있고 돔, 감성어 등 고급어종이 잡혀 청정해역의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면적 : 0.06 ㎢ * 인구수 : 74 명 * 가구수 : 25 가구

■ 첨도 (전라남도 고흥군)
첨도는 여천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03년 봉래면이 고흥군 봉래면에 예속되었다. 196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포두면에 편입되었다. 섬 모양이 뾰족한 송곳과 같다하여 첨도라고 하였다. * 면적 : 0.52 ㎢ * 인구수 : 7 명 * 가구수 : 6 가구

■ 원주도 (전라남도 고흥군)
본 섬은 조선 말엽 여도진에 속하였다가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이후 행정구역 폐합시 고흥군 남면에 소속, 1937년 남면과 남양면의 일부를 폐합하여 과역면이라 하였다. 당초에는 돌산군 옥정면에 소속되었을시 마을명을 돈 원(圓)자에 구슬 주(珠)자를 합하여 원주(圓珠)로 하였으나 1914년에 지방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흥군 남면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섬 지형이...

■ 애도 (전라남도 고흥군)
섬에 쑥이 많아 쑥섬이라고 부르고 같은 뜻의 한자로 애도라고 한다. 섬의 형상이 소(牛)가 누워있는 형이라 하여 巨人牛形이라 했고 동남북이 막혀 호수같아서 봉호라고도 불렀다. 성황당림에 있는 종가신나무군락은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 면적 : 0.32 ㎢ * 인구수 : 36 명 * 가구수 : 22 가구

■ 수락도 (전라남도 고흥군)
수락도(水落島)는 원래 돌산군 봉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에 속했다. 사양리는 봉호, 사양, 受諾島의 3개섬으로 이루어졌다. 水落島는 외나로도에서 20리 떨어진 섬으로 경관이 아름답고 먼 곳에서 바라보면 일본의 유면한 부토산처럼 보인다. 섬이름을 수래기 또는 水樂島라 하다가 다시 水落으로으로 표기하였다. 옛 문헌에는 水樂島로 표기되어 있다. 섬 주변에는...

■ 상화도 (전라남도 고흥군)
경주김씨가 처음 입도 설촌 할때 두개의 섬이 수목과 꽃이 만발하여 마치 꽃봉우리와 같다하여 화도라 불렀으며 1983.2.15.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양읍으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소득원은 김, 멸치 등이 있고 돔, 감성어 등이 잡혀 낚시터로 유명하다. 매년 음력 8월에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의 바닷물이 빠지는 오후 8시를 기해 해태풍작과 마을 평안을 비는 갯제를 지낸다. * 면적...

■ 백일도 (전라남도 고흥군)
백일도는 조선시대에 전라좌수영 밑의 여도진(점암면 여호리)에 속하였다.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현 과역면)에 소속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박길도라 하여 흥양현 북쪽 50리 바다에 있으며 섬의 둘레가 50리라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 선조때부터 영조때까지 이(李)씨, 최(崔)씨, 오(吳)씨 등의 3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섬...

■ 취도 (전라남도 고흥군)
취도는 여천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03년 봉래면이 고흥군에 편입됩에 따라 고흥군 봉래면에 예속되었고, 196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포두면에 편입되었다. 조선시대 창원황씨가 어장이 풍부한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옛날 이 섬에 봉이 좋아하는 오동나무가 많고 봉이 살았다는 전설에 의하여 오동도라 하였으나 1914년 취도라 하였다. 풍어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고 있다. 특산물로는 석화젓이...

■ 진지도 (전라남도 고흥군)
고려 말엽에 수군만호가 이곳에 진지(陳地)를 설치하여 진지도라 한다. * 면적 : 0.54 ㎢,해안선길이 : 8.0 km * 인구수 : 14 명 * 가구수 : 4 가구

■ 지죽도 (전라남도 고흥군)
지죽도는 1914년 흥양군 봉래면에 속하였다가 1963년 고흥군 도화면에 편입되었다. 조선 순조 때 경남 김해에 거주한 김영장이 유배당해 이곳에 거주하였다 한다. 이 섬은 옛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이라 하며 섬안 천연의 호숫가에 지초라는 풀이 있는데 소가 이 풀을 좋아 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섬의 이름을 지호도라 부르다가 지호도 옆에 있는 죽도의 머릿글자를 따서 지죽도라...

■ 죽도 (전라남도 고흥군)
1914년 흥양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63년 지방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고흥군 도화면에 편입된 섬이다. 조선 왕조 말엽에 홍씨 일가가 이곳에 정착한 후 잠시 사람이 살지 않다가 1914년부터 손, 양, 김씨 등이 섬에 들어와 살고 있다. 대나무가 많아 대섬으로 부르다가 봉황새가 대나무 열매를 따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봉황새가 날아오면 섬에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겨 대나무를 길조로 믿게 되었다....

■ 우도 (전라남도 고흥군)
마을명은 본래 소섬 또는 쇠이라 불렀다. 이는 560년전 고려말 우도에 맨처음 들어와서 살던 황씨가 섬의 지형을 살펴보다가 가로13m, 세로8m 가량 되는 암석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소머리형이 분명하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음역하여 우도라고 했다 한다. 한편 이 섬의 자생하는 대가 많으므로 황씨들은...

■ 연홍도 (전라남도 고흥군)
마을이 있는 섬의 지형이 말과 같이 생겨 본래 마도라 불렀고, 신천리와 신양리가 물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며 섬의 중앙에 홍리라는 마을이 있어 연홍도라 부른다고 한다. 금산면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하며 1928년 김희홍씨와 김치숙씨가 들어와 연홍이라 개칭했다고 한다. 김해김씨가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모내기노래, 상여가 등 민요가 전해온다. 지리적인 여건으로 4계절 낚시를 할 수 있는 곳...

■ 시산도 (전라남도 고흥군)
원래 돌산군 봉래면에 속한 섬이었으나 1968년 풍양면에 편입되었다가 1983년 도양읍이 되었다. 마을 이름의 변천을 볼때 '示山(시산), 矢山(시산), 時山(시산), 矢山(시산)'으로 표기되고 있는데 시산마을 앞에 있는 송도에서 바라보면 마을 지형이 마치 '활' 모양으로 생겼고 간조시에 보면 화살 모양의 돌무지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듯이 보여 시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주소득원은 김, 다시마...

■ 사양도 (전라남도 고흥군)
본래 돌산군 봉래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고흥군 봉래면에 편입되었다. 옛날 뇌도(뇌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고 각시여에서 노(로)가 밀렸다 하여 노섬이라고도 한다. 앞바다는 사방에서 물이 흐른다고 하여 사양이라고도 한다. 인근 해양이 청정해역으로 많은 어족이 서식하고 있으며, 동백나무, 후박나무, 약초 등이 풍부하게 자생하고 있다. * 면적 : 0.77 ㎢, 해안선길이 :...

■ 득량도 (전라남도 고흥군)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장흥부에 속한 목장이 있었다. 본래 완도군 득량면 관청리였다가 1914년 이후 행정구역 폐합시 도양면으로 편입되었다. 섬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이곳에서 식량을 얻었으므로 득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천혜의 청정해역으로 주소득원은 장어, 김, 키조개 등이 있고 감성어, 농어 등 고급어종도 잡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한 도서이다. 주민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당제...

■ 외나로도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는 원래 돌산군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으로 고흥군에 편입되었고 1990년 외나로도와 자도인 사양도, 애도, 수락도가 봉래면으로 축소 개편되었다. 조선초기에는 내,외나로도가 보성군에 속한 2개의 해도로서 내내,노도,외내도로 표기하였으며 외나로도에는 조선시대 도양목장의 속장이었다. 매년 음력...

■ 내나로도 (전라남도 고흥군)
영조때 국도라 불리워 나라섬이라 하다가 羅老島로 표기함. 1580년 忠州人김문희가 부인 서씨와 함께 입도. 섬주변 전체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 등으로 덮여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자연산 바지락과 피조개, 굴 등이 많이 생산되고 바닷가 어느 곳이나 낚시가 가능하며 연륙 연도교를 잇는 국도변을...

■ 장도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항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다.1780년경 김해 김씨가 들어왔으며 그 후 1815년 이영기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채취시에만 살다가 1910년경부터 이영기 자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인접 해역에서 멸치 낭장망이 잘 된다. 해산물 생산량이 많아 주민수가 40명까지 늘었다. 섬의 모양이 길게 생겼다 하여 긴(진)섬이라 부른다. 섬 내의 밭도 길게 늘어져 있고 섬의 길이가 2km로 한...

■ 불도 (전라남도 진도군)
섬 봉우리에는 큰 동백나무가 부처님과 같고 섬모양은 목탁형상을 하고 있으며 부처섬이라고도 한다. 불도는 퇴적층의 기암괴석,동굴,절벽등이 매우 아름답고 섬의 서쪽 해변에는 30m높이의 자연의 다도탑이 서 있고 탑 및 동굴에 파도가 치면 목탁 소리를 낸다고 하여 불교신도들의 수도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 위치 : 진도군 지산면 세방리 (동경 125˚ 4',북 위 34˚ 26') * 면적 : 0....

■ 내도 (경상남도 거제시)
면적 0.256㎢, 해안선길이 3.9㎞, 최고점 131m, 인구 40명(2006)이다. 안섬·모자섬이라고도 한다. 구조라리(舊助羅里)의 입구에 있으며,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한다. 부근에 외도(外島)와 서이말 등대가 있다. 외도(바깥섬)의 안에 있다 하여 내도라고 하였으며 옛날 대마도...

■ 장사도 (경상남도 통영시)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 모양이 뱀의 형국이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 섬 구성 : 본섬 1 * 면적 : 215,000㎡(부속섬 포함 면적) * 인구수 : 8명

■ 가사도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는 해상교통체계상 목포 생활 권역의 벽지 어촌이다. 조도면 해역중 유일하게 다도해 국립공원 지구에서 제외된 농어업이 발달된 섬이다. 조도해역에서 톳양식이 가장 많은 섬이다. 특히 이곳의 톳은 품질이 좋아 일본으로 수출된다. 섬 남쪽에 맥반석 해수욕장도 있다. 해류영향으로 1년의 반 이상 안개가 끼는...

■ 동소우이도 (전라남도 신안군)
구전에 의하면 1801년경 남평문씨가 처음입도하여 이곳에 정착 12대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동복오씨가 10여가구로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며 그외 창원김씨 등이 살고 있다. 우이도의 서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이라하여 서소우이도라 했다. 이곳에서 나는 돌김, 돌미역이 맛이 좋다. 우이도와 동소우이도, 서소우이...

■ 만재도 (전라남도 신안군)
원래는 진도군 조도면에서 1983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였다. 1700년경 평택임씨 임충재가 진도에서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김해김씨가 들어왔다고 전한다. 재물을 가득 실은 섬 또는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 하였다 한다. 돔 낚시터로 유명하며 김, 미역, 톳 등 각종 해...

■ 박지도 (전라남도 신안군)
섬의 지형이 박 형국이라 바기섬 또는 박지도라 불렀다. 약 250년전 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한다. 신세타령 민요가 전해오고 마을 뒷산 정상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 때 당제를 모시고 있다. 자연산 석화(굴)가 많이 나며 석화양식장을 마을 공동으로 운영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 섬구성...

■ 반월도 (전라남도 신안군)
1670년경 인동장씨가 경북 칠곡에서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지형이 반달처럼 생겨 반월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상여소리가 구전되며 매년 정월 대보름날 풍어와 질병 및 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당제를 지내고 있다. 자연산 돌김이 나며 노루, 꿩 등이 서식한다. * 섬구성 : 본섬1, 부속섬2 * 면적...

■ 서소우이도 (전라남도 신안군)
구전에 의하면 1801년경 창원김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하며 그 후 동복오씨가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동복오씨가 4가구, 창원김씨 등이 살고 있다. 우이도의 동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이라 하여 동소우이도라 한다. 엉터리 풍수전설이 구전된다. 특산물로는 돌김, 육젓, 새우의 맛이 뛰어나다...

■ 신도 (전라남도 신안군)
섬에 땔나무가 많아 섶(땔나무) 신자를 써서 신도라 한다. 경북 경주에 살던 경주이씨 이인경이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경치가 좋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 판단해 최씨를 부인으로 맞아 정착하였다고 한다. 신도해수욕장의 고운모래가 유명하고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 율도 (전라남도 신안군)
율도는 지도 본도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섬의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 해서 율도라 한다. 지명유래에 대한 또다른 설화는, 원래는 이 마을을 유평이라 했는데 섬주민 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마을이름을 바꾸라는 꿈을 꾸고 나서 꿈속에서 보았던 밤이 먼저 생각나 율도라 바꾸었다고 한다. * 섬...

■ 자은도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 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 하의도 (전라남도 신안군)
연화부수(蓮花浮水). 물 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유인도 9개, 무인도 47개로 구성되어 있다. 야산으로 된 지형은 농업용수와 식수에 어려움이 많고 천일염과 수산양식으로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신도와 대야도는 모래밭과 송림이 좋아 천혜의 해수욕장이 되고 있다. 하의...

■ 하태도 (전라남도 신안군)
1650년경 밀양박씨 박행서가 대흑산도에 거주하다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돌김이 많은 3개의 섬 중 맨 아랫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하태도라 했다. 주변 낚시터에 어류가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며 돔, 농어, 우럭 등이 잡힌다. 김, 미역 등 해조류가 많이 생산되며 흑염소를 방목해 키운다....

■ 생일도 (전라남도 완도군)
1896년 완도군이 설치되어 생일면으로 독립면이 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일면에 속하게 되었다. 그후 1971년 생일출장소가 설치되고 1989년에는 생일면으로 승격되었다. 장흥황씨의 2남 황재운이 장흥 장평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산일도' 또는 '산윤도'라 하였다. 후에 주민의 착함이 갓...

■ 낙월도 (전라남도 영광군)
백제시대에는 무시이군의 고록차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염해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임치현에 속했으며 진달이섬, 반월도, 대낙월도, 진원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반월도 국영목장을 설치 40필의 말을 방목한 기록이 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광군에...

■ 유부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위치, 4 km의 해안선, 넓이 0.79km²에 현재 64가구 134여명이 살고있는 금강 하구의 작은 섬이다. 장항도선장에서 약 12km떨어진 섬으로 배를 타고 30분정도면 도착한다. 서천군에 소재한 섬은 총 15개, 그중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있는 섬이 바로 유부도이다...

■ 웅도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우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섬의 모양이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우고 있다.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 호도(狐島) (충청남도 보령시)
녹도의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고 해서 호도(狐島)라 한다. 고운 모래와 넓고 긴 백사장이 일품이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섬구성 : 본섬1, 부속섬 8* 면적 : 1,648,685㎡* 인구수 : 228명 * 호도해수욕장 호도해수욕장은 길이가 1.5㎞, 폭이 100...

■ 상조도 (전라남도 진도군)
1600년대 초 순창설씨 일가가 맹성리, 동거차도, 상조도 율목 등지에서 입도하였다. 같은 시기에 양주허시가 경기도에서 율목으로 이주했고, 1700년대 초 양주허씨 허정길이 의신면에서 입도하였다. 중엽에는 진주강씨가 조씨와 혼인하면서 정착하였다. 작은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많이 흩어져 있다 하여 윗섬을...

■ 소매물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8경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 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

■ 소안도 (전라남도 완도군)
임진왜란 때 동복오씨와 김해김씨가 처음 월항리에 입도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 섬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기개가 용맹하므로 외부인들로부터 침범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이 100세까지 살기 좋은 곳이라 해서 소안도라 했다고 한다. 고장을 빛낸 인물로는 항일독립투사로 활약한 송내호 선생이...

■ 임자도 (전라남도 신안군)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임자도의 지형은 중동에서나 보는 사막의 지형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뭇사람들은 임자도를 한국의 유일한 사막이라 부른다.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 점암에서는 12㎞ 지점(동경126。5", 북위 34。...

■ 증도(曾島)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내리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으며, 1980년대 이전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았으나, 섬 전체가 어족이 고루 풍부하여 전체 가구의 26%가 어업에 종사한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보면 우...

■ 대난지도 (충청남도 당진군)
섬에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연유했다 하나 난초와 지최는 자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難知島라 했다가 蘭芝島로 변했다는 설이 더 설득력 있다. 주위에 있는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라 대난지도라 했다. 해당화와 고운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이...

■ 콩돌해안 (인천 옹진군)
콩알만한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동해안이라 불리우며 천연기념물 39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지고 해안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생겼다. 파도가 칠때마다 돌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스러우며...

■ 두무진 (인천 옹진군)
하늘로 쭉쭉 뻗은 바위들이 모여있는 해안가인데 용맹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은 모양이라 해서 두무진이라 불린다.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늙은 신의 마지막 선...

■ 조도6군도 (전라남도 진도군)
1) 가사군도 쉬미항을 출발하여 7 ~ 8놋트 속도로 10분정도 해상에 이르노라면 가사군도가 북에서 남으로 펼쳐져 있고, 동에서 서로 잔소나무로 위장한 듯 방카를 연상케하는 대소동도, 석벽으로 구축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구멍 뚫린 공도(혈도), 연병장 같은 가사백사, 좌우로 호송이라도...

■ 삼귀해안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한 삼귀해안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경치로 도심의 답답함을 한꺼번에 씻어준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죽도정 (강원도 양양군)
파도소리와 죽항이 가득한 죽도는 둘레 1㎞,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에 오르면 파도가 깍아 만든 어려모양의 바위와 해안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유래 조선시대 이곳에서 난 장죽을 진상하던 곳으로 정상에 죽도정이 있는데 전망이 훌륭하며 산책로가 있어 인근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인근 죽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 석대도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작은섬인 석대도는 진도와 더불 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옛날 구전에 따 르면 아기장군이 죽었을때 황새가 떼지어 나타나서 슬프게 울었다는 섬으로 돌로 좌대가 놓 인 것과 같이 생겼다 하여 석대도라 불...

■ 잠진도 (인천 중구)
인천 중구 위치한 잠진도는 영종도에서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밀물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듯 한다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연륙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는 언제든지 잠진도를 드나 들 수 있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

■ 선녀바위(선녀암)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갖가지 기암 괴석들이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선녀바위가 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 도가 일품이라 이곳의 풍경을 캔버스 위의 수채화로 담기 위하여 사생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또 어둠이 깔리는 해질녘 검은 바위 너머...

■ 죽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 있어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공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둥글둥글한고 매끄러 운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올라오는 길에 눈을 즐...

■ 비진도 산호빛 해변(비진도 해수욕장) (경상남도 통영시)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영 제일의 해수욕장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 은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수욕장은 특이하게도 550m 길이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 독산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넓은 갯벌, 금빛 해변이 갈매기 날개처럼 펼쳐지는 독산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 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 부남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삼척 토박이들만 안다! 갯바위가 만든 해안선의 운치맹방해수욕장과, 공양왕릉 사이의 근덕면 부남리에 위치한 부남해수욕장은 왠만한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숨겨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가 겨우 400m에, 폭 50m 정도밖에 안되는, 해수욕장이라기 보다 마을 해변에 가깝지만 해안선을 따라 드문드문 솟아 있...

■ 진산리 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진산리해수욕장은 소안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편익시설은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편 이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바다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제 주해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저녁이 되면 당사도의 등대가 불을 밝혀 여름밤의 운치를 더한다. 인근의 미라리 해변과 같이 둥근 돌로 이루어져 파도가 들려주는 해조음이 한편의 시로 여러분의 감정을 자극할 것이다.

■ 통리해수욕장 (전라남도 완도군)
아름다운 보길도의 크고 작은 섬을 가슴에 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통리 해수욕장은 인근의 예송리, 중리에 비해 격정적이라 할 수 있다.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남성적 이고 동적인 이곳은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목섬, 기섬, 토끼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등 크고 작은 소안군도의 섬...

■ 우암 송시열 글씐바위 (전라남도 완도군)
송시열글쓴바위는 보길도의 선백도마을 앞 바닷가의 암벽을 말한다. 이곳은 선조~숙종조 의 대유학자인 우암이 왕세자 책봉문제로 관직이 삭탈되고 제주 유배길에 올라 경치가 좋 은 이곳에서 잠시 쉬며 임금에 대한 서운함과 그리움을 시로 새기어 바위에 새겨놓은 것이다. 『여든세살 늙은 몸이 만경창파를 해치며 바다...

■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영도구)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지나 영선동 아랫로타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쪽으로 500m정도 가다보면 반도보라아파트가 나타나고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 및 휴게시설이 산책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에는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한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해양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산책로로서, 대마도와 송도 쪽으로 드넓은 바다 풍경을 배...

■ 금강산해수욕장
금강산해수욕장은 북측 동해에서 들어오는 바닷물이 마치 항아리처럼 생긴 고성항으로 고여들어 파도가 거의 없고 수심이 완만해 해수욕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각종 해변 놀이기구와 스포츠시설, 캠프파이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남측 해변에서 느끼지 못한 금강산 고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강동몽돌해변 (울산 북구)
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쳐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운 사람이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하면 흔히 속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강원도쪽만 연상하지만 울 산의 주전에서 감포로 이어지는 경남북 동해안...

■ 부안 적벽강 (전라북도 부안군)
채석강에서 북쪽으로 약 1㎞의 백사장을 따라가면 적벽강에 이르게 되며 백사장 뒤편의 죽 막마을을 경계로 채석강과 나뉘어진다. 죽막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 123호인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 으며, 여기서부터 서쪽으로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를 '적벽...

■ 용두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장한 송림으로 이루어진 가족단위의 사계절 휴양지로 충청도 야생조수 실태 고정조사 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 조건이 훌륭하다.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보령시가지에서 가 는 길이 인상적이다. 가는길에 긴 남포방조제를 지나게 되는데 방조제 위에는 노점상 들 과 연인들...

■ 장안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봉화대 터가 있는 오봉산자락의 아늑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 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이다. 특히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며 해안의 기암괴석사이로 푸른 소나무가 우거져 호젓한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에 더 없이...

■ 나곡해수욕장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 울진군 북면나곡리에 위치한 나곡해수욕장은 특별히 내세울 것은 없지만 조용한 분위 기와 해변 곳곳에 드러나있는 갯바위, 그리고 나곡천이 흐르는게 특징이다. 경상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울진의 특산물인 고포미역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작은 해수욕장이...

■ 차유돔바위 (경상북도 영덕군)
경북 영덕군 일대에는 유명한 낚시터들이 많고 그중에서 노물에서 경정 일대의 갯바위 구석구석은 낚시의 핵심 구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 라고도 불릴만큼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경정리에 있는 차유마을 일대의 갯바위는 아직 잘알려지지 않은 낚시 포인트가 대부분이라 갯바위의 처음...

■ 해변기암절벽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인 호도는 해안을 둘러싸 고 있는 기암 괴석이 일품인 곳이다. 이 푸르스름하게 이끼가낀 기암괴석에는 물이 들고 나 는 천연 해식 동굴이 잘 발달되어 있어 그 기괴하고 신비한 풍광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섬은 비록 작지만 서쪽은 바다낚시 포...

■ 독대섬 (충청남도 보령시)
홀뫼 해수욕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독산 해수욕장 가운데에 볼록하니 튀어나온 독대섬 은 붉게 물들며 떨어지는 낙조로 잘알려져 있는 작은 섬이다. 독대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갯 벌과 금빛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무창포 해수욕장의 바로 남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조용하고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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