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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 수칙]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이것만 알면 즐거운 휴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8. 12:10


[물놀이 안전 수칙]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이것만 알면 즐거운 휴가!



자, 휴가철을 맞이해 산으로 바다로

휴가계획을 잡고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안전한 물놀이 안전 수칙 없이

물로 바로 뛰어들면 정말 위험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06~’08)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408건을 분석한 결과

사망 413명, 실종 33명의 인맹피해(총 446명)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안전 수칙 불이행이 전체의 46.2%를 차지했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안전 수칙을 상세히 익히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겠네요.

  


 물놀이 사고 발생이 가장 높은 장소로는 하천.강(238명),  

해수욕장(69명), 바닷가(5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 휴가철에 물놀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안전한 물놀이 수칙을 익혀야겠죠?

소방방재청에서 발표한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한 요령 10가지를 같이 한번 배워볼까요?




1.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2.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3.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한다.



4.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5.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6.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7.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8.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9.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10.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자, 다함께 하면 쉽고 재밌는 안전수칙 요령!


오랜만에 즐기는 물놀이에

너무 무모하게 위험한 물놀이를 하지 말고

적당한 준비운동과 컨디션을 조절한

건강한 물놀이를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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