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에 좋은 운동이나 생활 팁, 치매예방법, 건강한 뇌운동 하는 방법
1. 짙은 색 초콜렛을 먹어라
2. 박물관을 둘러보고 보았던 것을 떠올려보라
3. 노래를 암기하라
4. 주변시야를 사용하라
5. 악기를 배워라
6. 퍼즐 맞추리를 하라
7. 텔레비젼 소리를 낮추고 열심히 들어라
8. 공 잡기 놀이를 하라
9. 보다 도전적인 취미생활을 하라
10. 많이 사용하지 않는 쪽의 손을 사용하라
11. 생선을 먹어라
12. 운동을 하라
13. 균형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갈길을 걸어라
14.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1. 두뇌 훈련을 하라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둔해진다.
따라서 낱말맞추기 퍼즐이나 다소 어려운 내용의 책을 읽는 등 끊임없는 두뇌 훈련이 필요하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두뇌 트레이닝 게임' 같은 것도 뇌의 유연성과 활동 증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03년 미국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4일 정도 낱말맞추기 퍼즐을 한 사람은 1주일에 1번 이 퍼즐을 푼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 꾸준한 운동은 뇌 건강과 직결된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뇌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될 뿐 아니라 전반적인 심장 혈관계도 강화되기 때문이다.
스웨덴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알츠하이머 발병 확률을 50% 가량 낮춰준다.
반면 뚱뚱한 사람은 노인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남들보다 70%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진통제를 적당히 복용하라 일각에서는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나 콜레스테롤 저하제, 소염제 등이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낮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미국 보스턴대 의과대학의 스티븐 블라드 박사는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을 5년 이상 복용하면 노인성 치매 위험이 40% 가량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워싱턴대 의과대학의 게일 리 교수도 스타틴 등의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하면 노인성 치매의 특징적 증상인 메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이 억제돼 치매 발병률이 80%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약품들의 치매 억제효과가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데다가 무분별한 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우려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4.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라 외로움은 치매의 가장 큰 적 가운데 하나다.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노년에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웨덴의 한 연구진은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온 이들은
혼자 살아온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60%나 낮았다고 밝혔다.
친구나 가족을 만나는 것은 TV 앞에 혼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인다는 장점도 있다.
혼자서 TV를 너무 오랜 시간 시청하는 것은 뇌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집중력높이는방법_건강한뇌를 위한 운동, 달리기, 그리고 몇 시간?
과거에는 지금 당장의 삶이 중요했습니다. 60년까지 사는 것이 힘들어 60세가 되면 환갑이라는 이름으로 기념할 정도였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인생은 60세부터'라는 구호아래 노년기에도 젊은 세대 못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노년기 활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는것이죠. 바로 대표적 노인성질환이 알츠하이머 치매로 대표되는 치매가 바로 그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전반적인 노화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겠으나 다른 부위에 비해 뇌세포의 노화는 여러가지 면에서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히 뇌 세포의 수가 감소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뇌 세포가 노화하면서 뇌 기능이 상실되어 기억장애나 인지장애, 감정조절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억을 잊는다는 것도 단순한 건망증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잃어버리고 가족을 잊고 추억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최악으로는 인간으로써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리게 할 만큼의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현재에도 꾸준히 어떻게 하면 노인성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뇌 기능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운동과 뇌 기능과의 관계입니다.
앞서 뇌 기능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번 언급했으며 하루라도 빨리 운동을 하되 유산소 운동을 할 것이며, 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달리기 같은 종류가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까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해 달리기 운동을 어느 정도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정리를 하게 됩니다.
연구팀은 60~76세 연령의 총 12명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당 1시간 이하 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 뇌 속 작은 소혈관이 매우 작은 수 존재하고 뇌 속 혈액순환이 감소된 반면 3시간 주 당 3시간 이상 운동을 한 노인의 경우 뇌 속 소혈관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뇌 속 혈액순환 역시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즉, 기본적으로는 어느 운동이든 괜찮지만 이왕 하려면 주 3시간 이상은 해줘야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며 그 중에서도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베스트(best)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이 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한 노년을 만들 수 있습니다.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뇌트레이닝, 머리좋아지는방법, 건강한뇌를위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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