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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비올땐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8. 09:10

비올땐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오코노미야끼 일본식 부침개 만들기

오코노미야끼- 우리나라 부침개 만큼이나 만들기 쉬운 요리예요. 또 소스맛과 가쓰오부시가 어우러져 참 특이하고 끌리는 맛이지요.


주재료: 오징어(1마리), 베이컨(6장), 양배추(5잎), 대파(1대), 양파(2분의 1개)

반죽재료: 부침가루(2컵), 물(1컵과 3분의 1컵), 달걀(1개), 소금, 후추

소스재료: 마요네즈(3), 우스터소스(3), 케찹(1), 가쓰오부시 적당량, 파슬리가루


오징어, 베이컨, 양배추와 대파, 그리고 양파는 모두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반죽 재료인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멍울이 없이 잘 섞어줍니다.

위에 썰어놓은 모든 재료들을 다 넣고, 달걀도 한 개 깨뜨려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으니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하세요.)

함께 곁들일 소스도 마요네즈와 우스터소스, 케찹을 넣고 고루 섞어 주지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떠서 노릇하게 부쳐주고, 낼 때는 부침개 위에 만든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같이 올려내면 끝.



비오는 날!
특별한 일본식 부침개

오꼬노미야끼

(あこのみやき)

  

   오늘은 명동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었습니당!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것이..
   가을느낌이 많이 나는 날이었어요.

   비오는 명동 거리..
   분위기가 멋진 곳은 역시..
   명동 성당이였습니다.

   친구와 저는 옷을 하나씩 사고,

   색색깔의 우산을 쓴 사람들로 가득한
   복잡한 명동 거리를 벗어나
   비오는 날 어울리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죠..

   "비오는 날은 부침개!"
   "파전!!"

   결국, 일본식 부침개라고 할 수 있는
   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했습니다!  
   
  


   명동 성당 근처에 있는
   서울 백병원, 평화방송국 버스정거장에서 470번을 타고,
   논현역에서 내립니다.

   물론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는데요
   7호선 논현역이나, 2호선 강남역에서 내려서
   일단, 교보생명빌딩(강남교보문고)을 찾습니다.
   찾았으면, 교보생명 빌딩을 마주 보고 오른쪽, 즉 고속버스 터미널쪽으로 걸어가면,
   강남 KCC빌딩이 보일거에요.
   그 빌딩 맞은편 둘둘 치킨과, 던킨도너츠 사이 골목에
   오늘 우리가 찾아가려는 교 오꼬노미야 가 있습니당.

   헉헉!! 너무 복잡하다고요?! 다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당

   강남 교보문고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향 → KCC빌딩 건너편  → 둘둘치킨 골목 10m

   
  


  


    여기가 바로 교(交) 오꼬노미야 입니다.
    테이블 수가 5개 정도 되는 작은 가게 인데요,
    여러 음식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일식 음식 맛이 좋습니다.
    분위기도 일본의 스넥바를 연상시키고요..

    아! 주류를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영업은
    6시쯤 부터 한다고 하니까,
    낮에 가지 마세요!!^-^

    인기 많은 메뉴는,
    스페셜 오꼬노미야끼(12,000원)
    닭고기 볶음 (11,000원)
    맑은 알탕(13,000원)
    해물 계란탕(13,000원)
    팽이 베이컨 구이(13,000원)입니당.

    제가 먹어본 결과,
    스페셜 오코노미야키와,
    맑은 알탕을 추천 하고 싶군요!
    간단히 맥주나, 일본 주 한 잔과 함께 하면 좋아요!
       
   











  비오는날,
  특별한 음식으로 친구와 기분 업!!! 하세요!!^-^.
 

김싸앙(swanswan00)님이 소개한 거기업체 코스
명동성당 교오꼬노미야


http://kr.gugi.yahoo.com/gugigirls/girlscolumn.php?func_mode=viewPage&idx=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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