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어버이날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8. 01:09

★ 부모 효도 방법 10가지

1. 부모님과 가능한 많은 대화를 나누라.
부모는 자식과 대화의 시간을 가장 즐거워하신다.

2. 부모님께 일감을 드리라.
효도란 부모님을 방구석에 가만히 모셔만 놓는 것이 아니다.

3. 부모님도 취미를 가지시도록 도와 드리라.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즐길수 있도록 해보자, 특히 가정에서 취미 활동을 하시도록 협조해 드리는 것이 좋다.

4. 여행의 기회를 드리라. 노인은 새로운 분위기와 경험을 즐기신다.

5.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연세가 드시면 기억력도 쇠약해지고, 마음도 소심해지고, 잔소리도 늘게 되고,  공연한 고집도 부릴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파악하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못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미리 알아 해드려야 한다.

6. 가족끼리 외출할 때 노부모 님도 종종 모시고 가도록 노력하라. 어린 자녀들만 데리고 나가는 아들과 며느리에 대해 섭섭합을 가질때가 있다.

7. 집에 손님이 오면 부모님께 먼저 인사드리도록 한 후 대화를 나누라.
이런 예법을 어린 손자 손녀들에게 가르치라.

8. 사소한 병이라도 나시면 꼭 병원으로 모시고 가라.
연세가 드실수록 생명에 대한 애착, 건강에 대한 근심이 더 많아진다.

9. 매월 일정한 용돈을 드리라.
부모님의 이름으로 통장이라도 만들어 드리시면 더욱 좋아하실것이다.

10. 부모님께 신앙의 기회를 드리라.


한국 가정·효아카데미(대표 박재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방법 13가지’를 제안했다. 한국 가정·효 아카데미는 “진정한 효도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실천으로 부모님께 감동을 선물하자”고 밝혔다.

한국 가정·효 아카데미는 먼저 문안 인사를 드릴 것을 제안했다.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드리고 외출할 때에는 행선지를 미리 말씀드려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자는 것. 또 부모님이 부르면 큰 소리로 대답하고,환한 표정을 보여 드리자고 밝혔다. 부모를 섬기는데 밝은 얼굴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또 부모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늘 자신의 평안함과 안부를 전하도록 노력하고,자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의 아픔은 곧 부모님께 마음의 고통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모님께 가벼운 일감을 드려 그분들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드리고,부모님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할 것을 충고 했다.비록 부모님의 배움과 능력이 부족해도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서는 않된다는 것.

이외에 부모님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힘이 되어 드린다. 맛있는 음식을 해 드린다. 자신의 생일날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린다. 등을 긁어 드린다. 친구들을 만나게 해 드린다. 사랑의 표현을 한다 등을 제안했다. 사랑을 전하는 방법으로 편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식탁 위나 아버지 옷의 주머니 속에 사랑의 쪽지를 넣는 것 등을 제안했다.


*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방법 13가지


△ 문안인사를 드린다.

△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 드린다.

△ 표정을 밝게 한다.

△ 궁금증을 풀어 드린다.

△ 건강을 유지한다.

△ 가벼운 일감을 드린다.

△ 부모님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힘이 되어 드린다.

△ 맛있는 음식을 해드린다.

△ 용돈을 절약해 사랑의 선물을 사드린다.

△ 등을 긁어 드린다.

△ 친구들을 만나게 해드린다.

△ 부모님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한다.

△ 사랑의 표현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