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이 영아의 인두 속, 후두 속, 또는 기관 속에 들어가 호흡곤란이 생길 때 그 기도 속 이물이 나오게 등치기나 앞가슴 밀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이물이 1세 이후 유아들이나 소아들의 인두 속, 후두 속, 또는 기관 속에 들어가 호흡곤란이 생길 때 등치기, 앞가슴 밀기 또는 오목가슴 밀기 하임리크 처치로 기도 속 이물이 나오게 처치할 수 있다. 오목가슴 밀기 하임리크 처치는 환자가 선 자세에서도 할 수 있고 누워있는 자세에서 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하임리크 처치 방법이 있다. 양쪽 견갑골 사이의 등 부위를 손바닥으로 친다.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앞 가슴을 두 손가락으로 민다. 가) 1세 이후 아이의 기도 속으로 이물이 흡입되어 기도가 이물로 막혔으나 아이가 의식이 있을 때는 아이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