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재결합 2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10년만에 재결합

1995년 발표한 '흥보가 기가막혀'로 인기를 끈 남성듀엣 육각수가 10년만에 재결합했다. 지난 97년 2집 'Mr.건망증'을 내놓은 후 각자 솔로로 활동해온 육각수는 3집 앨범 '버텨'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육각수 소속사는 27일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강변가요제에 출전했던 육각수에게 갑작스런 가요계 데뷔와 함께 얻은 화려한 인기는 감당하기 힘든 무게로 다가왔다"며 "쉴새 없는 스케줄로 인한 학교생활의 포기와 멤버간의 음악적인 충돌로 인해 멤버 조성환은 군입대를 택하게 되면서 듀엣은 해체의 아픔을 겪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육군연예부대에 입대한 조성환은 윤종신의 후임으로 국군방송 라디오프로그램 '국군 위문열차'의 DJ로 군위문공연을 위주로 연예사병으로 활동했다. 전역 후 경기대..

뉴스와이슈 2007.09.27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10년만에 재결합

1995년 발표한 '흥보가 기가막혀'로 인기를 끈 남성듀엣 육각수가 10년만에 재결합했다. 지난 97년 2집 'Mr.건망증'을 내놓은 후 각자 솔로로 활동해온 육각수는 3집 앨범 '버텨'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육각수 소속사는 27일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강변가요제에 출전했던 육각수에게 갑작스런 가요계 데뷔와 함께 얻은 화려한 인기는 감당하기 힘든 무게로 다가왔다"며 "쉴새 없는 스케줄로 인한 학교생활의 포기와 멤버간의 음악적인 충돌로 인해 멤버 조성환은 군입대를 택하게 되면서 듀엣은 해체의 아픔을 겪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육군연예부대에 입대한 조성환은 윤종신의 후임으로 국군방송 라디오프로그램 '국군 위문열차'의 DJ로 군위문공연을 위주로 연예사병으로 활동했다. 전역 후 경기대..

뉴스와이슈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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