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수다 2

‘미수다’ 외국인 패널 알고보니 한국국적?

“2년 전에 한국으로 귀화를 했다. 한국 이름은 하지은이다. 끝까지 드라마 촬영에 함께할 자신이 있다.” 28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후속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는 KBS ‘산너머 남촌에는’ 기원제에서 이 드라마의 한국에 시집 온 베트남 여성역을 맡은 하이옌이 한 말이다. 하이옌은 ‘미녀들의 수다’의 외국인 멤버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지마 ‘미수다’에 출연하는 동안 베트남인으로 소개됐고 단 한 차례도 방송 중에 한국으로 귀화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미녀들의 수다’의 외국인 패널이나 패널출신중 시청자가 생각한 것과 달리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이 있다.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이고 장은주라는 한국 이름도 있는 어엿한 한국 사람이다”‘미녀들의 수다’에서 일..

뉴스와이슈 2007.09.29

‘미수다’ 외국인 패널 알고보니 한국국적?

“2년 전에 한국으로 귀화를 했다. 한국 이름은 하지은이다. 끝까지 드라마 촬영에 함께할 자신이 있다.” 28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후속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는 KBS ‘산너머 남촌에는’ 기원제에서 이 드라마의 한국에 시집 온 베트남 여성역을 맡은 하이옌이 한 말이다. 하이옌은 ‘미녀들의 수다’의 외국인 멤버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지마 ‘미수다’에 출연하는 동안 베트남인으로 소개됐고 단 한 차례도 방송 중에 한국으로 귀화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미녀들의 수다’의 외국인 패널이나 패널출신중 시청자가 생각한 것과 달리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이 있다.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이고 장은주라는 한국 이름도 있는 어엿한 한국 사람이다”‘미녀들의 수다’에서 일..

뉴스와이슈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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