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제대 2

'11월 제대' 문희준 "여러분과 다시는 안떨어질래요"

"다시는 여러분과 떨어지는 일 없을 겁니다." 오는 11월 제대를 앞둔 문희준이 다시는 팬들 곁을 떠나지 않겠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연예병사로 군복무 중인 문희준은 최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제대와 함께 콘서트를 갖게 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오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대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문희준은 "'Returns 1996', 그때로 다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공연의 타이틀을 결정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다시 한걸음씩 나아가려고 싶다. 처음 만났던 그 느낌과 그 설레임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문희준은 군복무를 하며 몇 년간 팬들을 기다리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한 듯 "이제 다시 여러분과 서로 떨어져..

뉴스와이슈 2007.10.02

'11월 제대' 문희준 "여러분과 다시는 안떨어질래요"

"다시는 여러분과 떨어지는 일 없을 겁니다." 오는 11월 제대를 앞둔 문희준이 다시는 팬들 곁을 떠나지 않겠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연예병사로 군복무 중인 문희준은 최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제대와 함께 콘서트를 갖게 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오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대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문희준은 "'Returns 1996', 그때로 다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공연의 타이틀을 결정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다시 한걸음씩 나아가려고 싶다. 처음 만났던 그 느낌과 그 설레임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문희준은 군복무를 하며 몇 년간 팬들을 기다리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한 듯 "이제 다시 여러분과 서로 떨어져..

뉴스와이슈 2007.1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