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커싱 / 인포커싱 / 팬포커싱 이란?

 

++ 아웃포커싱

주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조리개를 최대한 열어(수치를 낮춰 F2.8) 뒷 배경이 뭉개지도록 만들어 인물을 부각시키는 방법.
(렌즈의 밝기가 밝아야 하며, 장초점 렌즈가 유리함) 



++ 인포커싱

주 피사체는 근경이 아니라 원경에 맞추어져 있고 근경에 있는 피사체는 포커스가 맞지않아 흐려져 있게 하는 기법을 인포커싱 기법이라 말합니다.

보통 이 기법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많이 사용하고 조리개는 최대한 열어서(F2.8) 촬영을 합니다. 



++ 팬포커싱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서 전체적인 풍경이 선명하게 나오게 촬영하는 기법을 팬포커싱이라고 합니다.
 보통 조리개의 값은 F8~11정도에 최대한 조여서 촬영을 합니다.

빛이 확실히 확보가 되어야 된다. 어두우면 서터가 길어지게 되어 사진이 흔들리게 된다.

만약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삼각대를 이용하자!
 필름카메라의 경우 보통 F32나 F64까지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heavenksm/8002444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