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고도 살아난 고양이
호주 빅토리아에서 머리에 13차례나 총을 맞은 고양이가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올해 9살 된 고양이 스모키(Smokey)는 21일(현지시간) 13차례에 걸쳐 0.22 구경 공기총에 맞았다. 총상을 입은 고양이는 수술을 통해 총알 파편들을 제거했고 현재는 수의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 스모키는 이번 총격에도 불구하고 기억력을 잃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호주 동물보호협회 RSPCA의 빅토리아 지부장인 휴 월스 박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정말 끔찍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분개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도시나 지방에서 동물에 대한 공격이 전반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윌스 박사는 고양이를 화살로 쏘거나 백조 같이 큰 새에게 총을 쏘며 공격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어릴 때 동물에게 하는 잔혹 행위와 성장해서 다른 사람을 해치는 행위 사이에 확실한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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