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다니다보면 정말 특이한 모양의 집들이 많죠??
디자인적으로 괜찮은 작품(?)도 있는 반면,
건축학적으로도 대단한 작품들이 있는데요.
The Strawberry house, in Tokyo (Japan)
딸기 모양을 본딴 예쁜 상점인듯...^^
The Teapot Dome, in Zillah (WA, USA). 차주전자 모양의 집,
(하딩 공화당 정권과 와이오밍의 거대 석유회사사이의 뇌물스캔들을 칭하는)
티팟 스캔들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1922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기내의 화장실은 그대로~~, 조종실엔 거품 목욕탕을 설치하는 센스!
The Toilet-shaped house, in Suwon (South Korea)
변기 모양의 집, 우리나라 수원에 있다는데...
공중 위생 활동가들이 2007년 11월에 전세계
화장실 협회 제 1회 총회를 기념하여 디자인되었다네요.
경기도 수원에 생기는 화장실 변기모양의 집입니다.
전 수원시장이면서, 세계 화장실 협회 조직위원장인 심재덕 국회의원의 소유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화장실 모양으로 생겼지만, 진짜 화장실은 한가운데 투명하게 만들 계획이랍니다.
사용하지 않을땐 투명한 유리로 내부가 훤히 보이고, 사용중엔 불투명하게 바뀌는 특수유리를 사용합니다.
건물이 완공되면 일반인에게도 공개할 예정인데요, 입장료가 1000원이라네요.
이 기금을 모아 해외 화장실이 없는 빈민층의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네요.
The Shoe House in Hellam (Pennsylvania, USA)
3개의 침실 2개의 화장실과 부엌, 거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었다가 이후
한동안은 아이스크림가게로 운영되었지만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The Upside-Down House, in Szymbark (Poland)
이념이 달랐던 이전 공산국 폴란드와 현재의
폴란드를 설명하는 의미를 담은 집이라고 하네요.
32개의 정육면체가 이어진 3층짜리 건물이라고 합니다.
The One Log House, in Garberville (California, USA)
통나무 하나로 만든 집, 2100년된 오랜 삼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름이 13피트나 되는 거대한 통나무 안을 비워내는 데에만 8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높이 7피트, 길이 32피트, 무게가 42톤)
UFO처럼 생긴 집 이라고 하네요.
The Mushroom House, in Cincinnati (Ohio, USA).
버섯모양을 한 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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