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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성공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19. 00:17

회사 내규에 따라 주는 대로 받던 과거 와 달리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몸값을 당당하게 요구한다.

평생 안정 적인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좋은 직장에서 최대한 많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직장인들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연봉협상도 하나의 전략이다.

보다 자기 기대치에 맞는 연봉을 받으려면 체계적인 업무계획에 따라 충분한 실적을 거둬야 할 뿐만 아니라 업무성과를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 다.인크루트(www.incruit.com)가 공개한 몸값 끌어올리기 전략을 소 개한다.


▲몸값은 현 직장에서 결정된다

대 부분의 직장인이 경력개발은 회사 업무 이외의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 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경력개발 의 80%이상은 현재 회사에서 자신 이 하고 있는 업무를 통해 이뤄진다.

현재 직장에서 최대한 성과를 내고 그 사실을 회사 사람들에게 인식시 켜야 한다.

`이 일은 저 사람이 아니 면안돼 `라는 평판이 자신의 몸값 을 올리는 토대가 된다.


▲동종 직종의 연봉을 조사하라

비 교할 대상이 있어야 인상폭을 제시 할 수 있다.

업계의 연봉수준 정보는 취업 포털사이트의 연봉검색 서비 스, 전문 연봉통계 사이트 등에서 검 색할 수 있다.

협상에 임할 때 회사가 제시한 금 액을 들어보고 부당한 부분에 대해 서는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이의 를 제기하는 것이 좋다.

가령 "얼마 를주십시오"보다 "저와 같은 기술 을 가진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얼마 를 받고 있으니 합당한 연봉 수준을 말씀해 주십시오"가훨씬낫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라

이력서 를 어떻게 쓰는지조차 잊고 사는 직 장인이 많다.

그러나 이력서는 자신 을 점검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체크해보고 목표 이행상황 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내 경력 은내가관리한다 `는 생각으로 6개 월에 한 번씩 자신의 이력 사항을 적어가며 그 동안 이룬 업적과 앞으 로의 목적을 정리한다.

성과를 나타 내는 업무 위주의 지식 이력서는 직 장생활을 평가하는 잣대이며 더 나 아가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


▲실적을 수치화하라

자신이 직장 에 기여한 공로 등을 스스로 평가해 객관적 자료를 만들어놔야 한다.

특히 자신이 수행해서 성과가 난 업적 을 돈으로 환산하는 방법도 효과적.

관련 데이터를 이력서와 함께 첨부 해 제출하면 기업에 기여도가 높다 고 판단할 것이다.


▲잦은 이직은 금물

직장을 섣불리 그만둬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 재취 업도 어려워지고 설사 성공하더라 도 이전에 받던 몸값보다 적게 받을 수 있다.

급한 마음에 아무 곳에나 취직하면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다 시 그만둬 잦은 이직 경력만을 남긴 다.

이는 경력관리 실패로 몸값 하락 을 부채질한다.


▲인맥을 쌓아라

경력과 관련해 목 적을 가지고 인맥을 쌓아가라.`좋 은관계 `가 `좋은 거래 `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업무상의 활동범위를 넓히는 기반이 된다.

30대 중반 이 후 구조조정을 생각해야 하는 요즘, 인맥이라는 `커리어 네트워크 `는 좋은 기회를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신입사원은 이렇게

그 어렵다는 서류전형, 면접을 통과하고 임금 협 상 테이블에 나서면 "취업만 됐으 면"하던 마음이 "조금만 더 주지"로 돌변한다.

우선, 해당회사의 신입 연 봉이 어느 정도인지 채용전문 사이 트나 직장인 사이트에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 협상 테이블에 서는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 한 전달한다."얼마를 원하느냐"라 는 질문에 "얼마를 주세요"라답하 면 인사담당자는 일이 수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저 정도의 자질이면 이 회사에서 어느 정도가 적당합 니까"하고 영악하게 물으면 대부분 얼마라고 말해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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