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회식 꼴불견 베스트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9. 01:14

직장인들이 회식자리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성별에 따라, 연령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가 직장인 1천330명을 대상으로 '회식 자리 꼴불견 유형'에 대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36.8%가 '주사가 심한 사람'이 가장 꼴불견이라고 응답했다. '술을 계속 강요하는 사람'과 '술값 계산할 때 사라지는 사람'은 각각 26.8%와 18.2%로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여성들의 경우 응답자의 40.7%가 '술을 계속 강요하는 사람'을 가장 기피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주사가 심한 사람'이 31.7%를 차지했다.

연령대에 따라서는 20대가 '술을 계속해서 강요하는 사람'을, 30대와 40대는 '주사가 심한 사람'을 꼴불견 1순위로 꼽았다. 술값을 주로 계산하게 되는 40대의 경우 '술값 계산할 때 사라지는 사람'을 꼴불견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5.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한편, 전체 순위에서는 '술을 계속 강요하는 사람'과 '주사가 심한 사람'이 각각 34.1%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회식자리 꼴불견 베스트

- 꼴불견은 주사가 심한사람

- 술을 강제적으로 권하는 사람,

- 술값 계산할때 사라지는 사람,

- 주는술 받아서 몰래 버리는 사람

- 홀로 있을 때는 갖가지 음담패설을 즐기면서

  공식자리에서는 혼자 매너 있는 척 행동하는등

   얌전한 척, 예쁜 척, 멋진 척을 하는 내숭형

- 술기운 빌어서 상사에게 불만 얘기하기

-  말단 직원이 상사가 할말 다하는거

- 음식 타박 하는 사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