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요리

버릇인지.

밥상위에 해산물 요리 한개정도 안 올라가면

밥먹은것 같지가 않은지라

생선을 굽는다든가 아니면 기타 해산물 요리는

단골이다..

 

꼬막도 마찬가지.

자주 등장하는 내 단골메뉴이다.

이마트 갔다가 싱싱한 꼬막을 보는순간

시장가방에 또 집어넣고 왔다.

꼬막요리는 힘들다 하는데 해보면 참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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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어서 삶는다.

삶은물은 버리지 말고

한컵 정도를   면보에 걸러 둔다.

 

간장. 삶은물, 고춧가루, 깨소금.레몬즙.생강즙,

다진파.물엿약간

이렇게 양념장을 만들어

한쪽 떼어낸 꼬막을 가지런히 접시에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드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