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에 나온 방법
창호지를 씹었다가 뱉어내면 냄새가 완화됩니다.
한지에 어떤 특성이 있어서 마늘냄새를 없애는가?
닥나무로만든 우리나라고유의 한지는 순수섬유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주위에있는 나쁜 냄새나 성분 등을 자연 흡수 분해 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지는 통풍과 습기조절이 잘돼어, 옛 한옥에서 창호지를 썻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한지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냄새를 흡수 하는 것이고, 모든 한지가 냄새를 흡수 하지는 않습니다!
전통한지나 전통창호지만이 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군요.
마늘 입냄새 제거에는 녹차가 최고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 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효과를 느끼기에는 미흡한 편이다.
오히려 차잎을 입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마늘 입냄새 어떻게 제거하나요?
차잎을 씹으면 마늘냄세를 없앨 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차를 즐겨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차잎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외에 다른 방법을 몇가지 더 알려드릴께요
1.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셔라.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 물질을 없애준다.
2. 빨리 입안을 헹구고 구강청정제나 물로 바로 입안을
헹구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3. 우유로 입안을 헹궈보세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입냄새는 누구나 늘 신경을 써야 하는 기본 에티켓. 입냄새가 유난히 심한 사람은 입냄새 콤플렉스로 인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전 인구의 95%가 적어도 한두 번은 입냄새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고,그중 40%는 심각하게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입냄새의 원인과 예방,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 입냄새의 90%는 구강질환 때문
입냄새의 주범은 충치,잇몸질환,보철물,부정교합 등으로 인한 구강질환이다. 충치가 있으면 음식물이 끼게 되고 이것이 썩어 냄새를 일으킨다. 신경조직이 있는 부위까지 썩었다면 냄새는 더욱 심하다. 잇몸질환이 있으면 세균이 입안의 단백질을 분해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만들어 냄새를 피우기도 한다.
크라운(충치 치료 후 치아 위에 덧씌우는 것)이나 브릿지(빠진 치아 옆 양쪽 치아를 의지해 다리처럼 걸어 만드는 인공치아),틀니 등의 보철물이 치아 주변조직에 염증을 일으켜서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 들쑥날쑥한 치아(부정교합)일 경우 그 사이에 음식물이 끼여 입냄새를 일으키기도 한다.
▲ 술,담배,식생활 등 다양한 원인들
구강질환 외에도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다.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치아 사이에 끼여 있는 음식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긴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입냄새가 난다.
양파,마늘,파,달걀,겨자 등의 향이 강한 음식이나 고단백,고지방 음식을 먹고 난 뒤 더 심하게 난다. 반대로 배가 고플 때도 입냄새가 난다.
배가 고프면 몸속의 지방이나 단백질이 분해되어 그 대사물질이 폐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입안이 마르면 살균 및 구강청결제 역할을 하는 침이 적게 분비돼 심해지는 것이다.
술이나 담배도 입냄새의 일등공신(?)이다.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톤이란 성분이 독한 냄새를 발산하고,담배의 타르 성분은 입안의 점막과 치아 표면 또는 혀 표면에 붙어 독특한 냄새를 내고,여기에 니코틴의 작용으로 침의 분비량이 줄어 입냄새가 더 심해진다.
이밖에도 항우울제,고혈압약,항히스타민제,피임약을 장기 복용할 경우,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모두 침의 분비가 적어지고 입이 바짝바짝 말라 입냄새가 심해진다. 생리기간 중에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체내의 황화합물을 증가시켜 입냄새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 입냄새가 심할 때 효과적 처치법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커피나 흡연을 삼간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
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다.
▲ 입냄새 증상및 체크
남들에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가족 등 절친한 사이라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수시로 체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례를 피할 수 있다.
입 다물고 있다가 후 불기 3분 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그 동안 입안의 휘발성 황화합물 등이 고이기때문.
3분 뒤에 두 손으로 입을 감싸듯 가리고, 후 바람을 불어 코로 냄새를 맡는다.
손등에 침 바르기 가장 손쉬운 입냄새 자가 점검법. 손등에 침을 바르고 즉시 냄새를 맡는다.
입냄새가 심하면 침에서 냄새가 난다.
침이 마른 뒤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바로 냄새를 맡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부모, 형제 등 격의없는 사람에게 냄새 측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입바람을 상대방 얼굴에 후 불어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본다.
⊙ 아세톤이나 과일향과 비슷한 입냄새가 난다
당뇨병이 있으면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따라서 탄수화물 분해능력이 떨어지고 지방대사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아세톤 성분이 배출된다.
이것이 폐를 통해서 입과 코로 배출되는데, 아세톤 냄새나 과일향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 암모니아 냄새, 생선 비린내가 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배설이 빨리 안되어 타액의 요소 농도가 증가한다.
타액의 요소 중 일부가 암모니아로 변해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생선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 코와 입으로 냄새가 올라온다
편도선 염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하면 편도에 결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 심한 악취가 코와 입으로 올라오기도 한다.
⊙ 머리가 아플 정도의 악취가 난다
코를 중심으로 뺨 안쪽에 있는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 등 점액성 물질이 생성된다.
이것이 침을 삼키거나 숨을 쉴 때 조금씩 혀 뒷부분에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원인이 되어 고약한 입냄새를 유발한다.
⊙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
간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메르캅탄이라는 황화합물을 배설시키지 못하고 일부가 쌓여서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배출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간경화, 만성간염 등 간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계란 썩는 냄새와 유사한 지독한 입냄새를 풍긴다.
▲ 입냄새 구취 제거및 예방법
1.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셔라.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2. 마늘을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먹으면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3. 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고,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상추,당근,샐러리 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으면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5. 자기 전에 이닦기가 중요하다.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 입안이 마르면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7. 생리식염수나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된다.
8. 설태로 인해 입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이때는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좋다.
9. 혀세정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 요령이다.
10. 6∼12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프라그가 오래 누적되어 석회화된 것)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 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입냄새 구취 제거 민간요법
※ 홍차
홍차가 입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크리스틴 우 박사는 최근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홍차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인 폴리 페놀이 입안의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밝혔습니다.
우 박사는 구취를 일으키는 박테리아 3종류를 시험관에 배양해 폴리 페놀을 투여한 결과, 20분만에 박테리아의 90%가 소멸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 검은 콩
주로 약으로 쓰이며 몸의 신장과 관련돼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몸이 붓고 쉽게 피로하거나,체력이 떨어져 식은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유용하다. 해독 작용이 있어 태열 등 어린이 해열에 좋다.
검은 콩과 감초,골풀 등을 함께 달인 물을 하루 3번 정도 빈 속에 마시면 열이 내리고 열꽃도 사라진다.
소염작용도 있어 피부화상을 입었을 때 검은 콩을 진하게 끓여 환부에 꾸준히 바르면 상처없이 잘 치료할 수 있다.
속이 메슥거리거나,툭하면 체하고,입냄새가 날 때도 검은 콩 요리가 좋다.
※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TPP:tea polyphenol)성분이 입안의 냄새, 충치, 치주염 등을 일으키는 13종의 구강미생물에 탁월한 살균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순천향대학교는 이 학교 오계헌(吳溪憲.생명과학부) 교수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03차 미국 미생물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충치, 치주질환, 구내염증, 입냄새 등의 원인이 되는 구강 미생물 13가지가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함유된 '천연구강살균세정제'에 노출된 후 1-5분 이내에 완전히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보통 사람의 치아를 천연구강살균세정제에 4일 동안 매일 3분 단위로총 6시간에 걸쳐, 동일조건의 생리식염수에서 노출한 치아와 비교 실험한 결과 치아표면에 미생물막 형성이 억제됨을 확인, 천연구강살균세정제가 각종 충치의 원인균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실제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천연구강살균세정제 20㎖로 가글링한 실험결과구강 미생물들이 2-5분 이내에 완전히 살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녹차에서 추출한 성분을 이용한 천연구강살균세정제는 탁월한살균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 되었다.
오계헌 교수는 "녹차추출물은 다양한 미생물에 대하여 항균 및 살균 범위가 매우 넓어 의약품은 물론 천연살균제, 소독제, 식품첨가 방부제 등으로 널리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TPP는 사람들이 매일 마시는 녹차에 들어있는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안전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위 자료는 구강보건전문회사인 한국시덴타제약회사(http://www.dentarex.com)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마늘 입냄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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