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별장] 청남대ㆍ청남대 가는길

궁금한 대통령 별장 청남대

청남대(대통령별장)
청남대는 1980년 전두환 전대통령의 지시로 준공된 이래로 3년여간의 건축기간을 겨처 완공되었다.완공된 후 20년간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서, 보안상의 이유로 지도 속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잊혀진 공간이었다. 청와대와 충청북도는 2003년 4월 22일, 드디어 잊혀진 공간이었던 청남대를 개방한다.현암사에서 바라본 청남대,댐 오른쪽에 있지만 역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청남대의 지정학적 위치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에 자리잡고 있는데,주변에 옥새봉,월출봉, 작두산,소위봉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방 어느 지역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대청호가 청남대 인근을 휘감아 둘러싸고 있어 풍수학자들에게는 "최고의 명당"으로 손꼽혔다고 한다.

이용시간
2003년4월22부터 오전 10:00-오후 06:00(동절기 오후 05:0

부가정보
입장료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청남대 방문 코스 문의파출소앞에서 셔틀버스 승차- 대청호반- 청남대 제 1초소- 청남대 제2초소- 청남대 제3초소- 청남대 본관 *청남대 가는 길(제 1초소) 청남대 방문안내:휴관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동절기 오후 2시)까지 당일분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30명이상 단체로 승차입장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예약해야 한다. 기타▷청남대는 관람 및 주차공간이 제한되어 있으, 매주 월요일,1월1일,설날,추석 등, 시설현황 본관건물,양어장(전두환 전대통령 시절에 스케이트장 용으로 만들어짐),정원,수영장,테니스장,360야드의 6홀짜리 미니 골프장,조깅로(김영삼 전대통령 시절 만들어짐),초가정 등

http://www.cbtour.net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돼오다 일반인들에 개방된 청남대의 옥상도 쉼터로 탈바꿈돼 개방된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일 청남대 내에 있는 관리동 옥상에 하늘정원을 조성, 이날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청남대 하늘정원은 2006년 사업을 계획, 지난해 8월 설계용역 등을 거쳐 올 들어 지난 8월 29일 준공됐다.

하늘정원은 대청호 관람데크 800㎡, 하늘뜰 790㎡ 등 1590㎡ 규모로 조성됐다.

정원에는 관람객의 쉼터인 파고라 6개소와 망원경 3대가 설치됐다. 또 자작나무, 산수유 등 교목류 5종 64주, 산철쭉, 영산홍, 낙상홍 등 관목류 6종 2665주를 비롯해 기린초, 노란꽃창포, 부처꽃 등 지피류 17종 6500주가 식재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곳을 청남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대청호의 수변경관에 순응하는 자연친화적인 전망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에 옥상 공원이 들어섰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남대관리사업소는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남대 관리동 옥상(1천590㎡)에 조성한 '하늘공원'을 다음달 2일부터 관광객들에 개방한다.

청남대 측이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만든 하늘공원에는 소나무, 영산홍, 기린초 등과 어우러진 쉼터가 조성됐으며 대청호의 빼어난 풍광을 즐기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 전망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전망공간에는 구룡산 중턱의 현암사 등을 원거리에서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설치됐다.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되다 2003년 운영권이 충북도로 넘어오면서 개방된 청남대는 2004년 한때 100만명을 넘었던 입장객이 지난해에는 58만명으로 줄어 관광활성화 대책이 시급한데 이번에 문을 여는 하늘공원도 관람객 증대 방안의 하나로 조성된 것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청남대 하늘공원은 도내 옥상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안다"며 "관람객들이 경치를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하도록 파고라, 벤치 등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청남대는 현재 본관, 대통령 역사 문화관, 헬기장, 돌탑, 수영장, 테니스장, 놀이터, 골프장, 그늘집, 선박, 오각정, 양어장, 초가정, 노천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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