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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교 ] 뇌호흡, 뇌체조 태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7. 17:40

뇌호흡 & 뇌체조란? 우주의 신선한 에너지인 기를 뇌로 느낀다는 의미로 뇌와 에너지가 함께 호흡하며뇌를 열어 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명상으로 편안한 마음을 갖고 단전호흡 등으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아기의 뇌 활동을 활발히 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와 순산을 도와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처음 뇌호흡과 뇌체조를 시작할 때에는 무리하게 계획을 세워 하기보다는 5분 정도로 조금씩 시간을 늘려 하루 3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뇌호흡의 방법
  • 1)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든 다음 온몸을 이완시키고 정신을 집중시킵니다.
  • 2) 두 손을 태아가 있는 아랫배에 살짝 얹은 다음 턱을 몸 쪽으로 당겨 혀는 입천 정에 붙이고 눈을 감습니다.
  • 3) 천천히 숨을 크게 쉬며 빛이 몸으로 들어간다고 상상합니다.
  • 4) 3회 반복한 후, 의식을 머리끝 정수리에 집중시킨 다음 정수리를 통해 빛이 들 어와 머릿속을 한번 훑어준다고 상상합니다.
  • 5) 점점 빛을 차례대로 내려 가슴과 배로 내려간다고 상상합니다. 아랫배에 빛이 비추어지면 태아는 빛을 느끼고 좋아합니다. 이때, 숨을 천천히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며 내면이 편안해 짐을 느낄 때 태아에 게 말을 걸어 주면 좋습니다.
  • 6) 손을 비벼 따뜻해지면 손으로 아랫배를 쓸어주어 태아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해 주십시오. 태아는 엄마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됩니다.

    뇌체조의 방법
  • 1) 임신초기 임신 초기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기간이므로 휴식 과 호흡동작, 간단한 체조 위주로 리듬을 타는 호흡이 좋습니다.
    우선, 엄마나 태아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온몸을 두드려 혈 액순환을 시켜주고, 허리를 굽혀 팔을 위로 들어 목과 등, 어깨를 최대한 이완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뼉만 마주쳐도 몸의 감각이 깨어나기 때문에 손가락을 맞대어 밀어주어도 좋고 음악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웃을 때는 입을 크게 벌려 입의 근육이 뻐근할 정도로 웃어 주십시오. 사람이 웃을 때 보통 우리 몸의 ⅓에 해당하는 근육이 움직이는데 이는 내장기관 의 운동효과가 생겨 스트레스 해소와 질병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2) 임신중기 임신 중기에는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불어난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허리와 발, 다리에 무리가 가기 쉬우니, 이 때에는 힘들이지 않고 호흡량을 최대로 할 수 있는 체조가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 받쳐주기, 다리 벌려 손으로 발끝을 잡기, 허리를 펴 고 앉아 양손을 깍지 낀 다음 바깥으로 밀어주기, 반대로 몸 뒤에서 깍지끼고 고개를 뒤로 젖히기, 손끝을 마주쳐 서로 밀어주기 등이 있습니다.
  • 3) 임신후기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뇌가 거의 완성되는 시기로, 이 때에는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산소의 부족 시 태아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 사산 또는 기형아 출산의 우려가 있습니다.

    후기에 가볍게 할 수 있는 체조로는 무릎을 세워 앉은 다음 양손을 깍지껴서 머리 뒤에 대고 몸을 비틀어 주는 운동과 의자를 붙잡고 배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을 정도로 앉아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해주는 운동이 있습니다. 또, 커진 자궁으로 인해 다리가 아프고 저릴 때에는 의자에 다리를 모으고 앉은 자세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10초씩 여러 번 반복해 주십시오. 반복할 때에는 숨을 크게 천천히 들이마셔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아가랑 엄마랑 | t7172
원문 http://blog.naver.com/t7172/14001828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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