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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을 날려주는 자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4. 15:29

쟁기 자세
쟁기 자세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들을 자극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로를 풀어준다. 기본적으로 냉증의 적인 기혈 순환 장애를 해소하고, 심장을 밑에 둠으로써 화기가 복부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냉증을 치료하는 데 좋다.

① 바닥에 등을 대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받쳐준다. 숨을 들이마시며 다리를 천천히 들어 머리 뒤로 넘긴다. 이때 양팔로 바닥을 지지하며 허리를 받쳐야 다리를 뒤로 넘기기 쉽다.

② 정지 상태에서 복식 호흡을 하며 1분 정도 유지한다.

③ 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천천히 바닥에 내려놓으며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엎드려 다리 들어올리기
이 운동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허리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하복냉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랫배에 혈액이 몰리면서 성기능이 향상되고, 신장 기능이 강화된다. 또한 복부의 압력이 높아지므로 변비가 해소되고, 복부에 정체되었던 기혈 순환이 원활해진다.

①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두 다리는 가지런히 모아 뻗고 양손은 허벅지 밑에 둔다.

② 숨을 들이마시며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린다.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고 수평을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③ 5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숨을 내쉬며 천천히 다리를 내린다.

   도서명 : 아기는 반드시 생깁니다 지은이 : 강명자   
자료출처: 팝콘북스
펌: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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