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오이 20개, 물·소금 1¼컵씩
만들기 1. 오이는 소금물에 비벼 씻는다 : 물기 묻은 손에 소금 1작은술을 덜어 양손으로 오이를 가볍게 비빈 뒤 헹궈라. 썰지 말고 준비해둘 것. 오이를 썰어서 오이지를 담그면 모양이 쭈글쭈글하고 맛도 싱거워진다. 2. 소금물을 끓여 준비하고 : 냄비에 분량의 물과 소금을 넣어 팔팔 끓여라. 3. 오이를 넣은 용기에 소금물을 붓는다 : 커다란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눌러 넣고 ②의 소금물을 부으도록. 오이가 용기 안에서 뜨지 않도록 오이를 꽉꽉 채워 넣는 게 좋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벽돌이나 무거운 돌멩이로 눌러놓는다. 4. 국물만 다시 한 번 끓여 오이지에 부어라 : 1주일 지나면 국물만 따라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 식혀 다시 한 번 부어라. 열흘 후에 노랗게 오이지가 익으면 흐르는 물에 씻어 송송 썬 다음 취향에 따라 깨소금이나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무쳐 먹으면 된다. |
재료 오이 3개, 굵은 소금 2큰술, 물 약간, 촛물(식초 1컵, 설탕 50g, 소금 1큰술, 물 1/3컵, 월계숫잎·마른 고추 1개씩, 통후추·정향 1/3작은술씩)
만들기 1. 오이는 원통으로 잘라 4등분 한다 : 소금으로 비벼 씻은 오이는 5cm 길이의 원통형으로 썬 다음 다시 길게 4등분한다. 2. 오이씨는 잘라내고 : 오이 피클이 잘 물러지는 건 오이씨를 그대로 둔 채 피클을 만들기 때문. 씨를 참외씨 자르듯 잘라내라. 3. 소금물에 버무린 다음 : 자른 오이의 물기를 뺀 다음 자작한 소금물에 넣어 가볍게 손으로 버무려 둔다. 분량의 촛물 재료는 섞어 냄비에 부은 뒤 살짝 끓였다가 식혀둔다. 4. 병에 채워 넣고 촛물을 부어라 : 보관용 병에 꼭 짠 오이를 담고 식혀둔 촛물을 부어 냉장실에 2~3일 동안 둔다. 보관용 병은 오이를 넣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물로 소독해야 한다.
Tip 1. Expert 피자나 스파게티, 오믈렛을 먹을 때 아삭하게 담은 피클을 곁들여내세요. |
재료 오이 4개, 식초·설탕 1/2컵씩, 물 1/4컵, 굵은 소금 3큰술, 생강 1개, 마른 고추(작은 것) 4개, 팔각 1개, 고추기름 2½큰술
만들기 1. 밀대로 두드려 자연스럽게 오이를 찢는다 : 오이를 3등분해 밀대로 가볍게 두세 번 내리친다. 오이가 납작해지며 갈라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쭉쭉 뜯는다. 2. 소금에 절여둬라 : 큰 볼에 찢은 오이를 담고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인 다음 오이의 물기를 꼭 짜둔다. 3. 촛물에 설탕 넣고 끓여 식힌다 : 냄비에 식초와 설탕, 물을 넣어 잠깐 끓이고 그동안 마른 고추와 편으로 썬 생강을 준비한다. 냄비에 촛물을 끓일 때는 타지 않도록 수저로 가볍게 저어주도록. 4. 오이에 촛물 붓고 고추기름도 넣는다 : 밀폐 용기에 절인 오이를 담고 ③의 생강편, 마른 고추, 팔각을 얹은 다음 식힌 촛물을 부어라. 여기에 고추기름을 2큰술 고루 뿌려 뚜껑을 덮고 1~2시간 정도 실온에 뒀다 냉장고에 차게 두면 된다. |
재료 오이 4개, 소금 3큰술, 무침 양념장(두반장 4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참기름 2작은술씩)
만들기 1. 오이는 동그랗게 썰고 : 오이에 소금을 뿌려 두 손으로 비벼 씻어 헹군 다음 1cm 폭으로 얇고 둥글게 썰어준다. 2. 소금 뿌려 절여둬라 : 큰볼에 동그랗게 썬 오이와 소금, 물을 조금씩 뿌려 30분~1시간 정도 절였다가 손으로 꼭 짜 물기를 쫙 빼둬라. 3. 분량의 양념장을 섞은 다음 : 두반장에 설탕과 식초를 붓고 레몬즙과 참기름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라. 4. 오이와 양념장을 버무려라 : 절인 오이에 분량의 양념장을 부어 고루 버무린 다음 냉장고에 차게 넣어뒀다가 꺼내 먹어라. | |